[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데스 사무라이,
일어판명칭=<ruby>堕ち武者<rp>(</rp><rt>デス・サムライ</rt><rp>)</rp></ruby>,
영어판명칭=Samurai Skull,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700,
수비력=0,
종족=언데드족,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데스 사무라이" 이외의 레벨 4 이하의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종말의 기사의 언데드족 버전. 하지만 언데드족은 대다수가 어둠 속성이고 종말의 기사는 일반 소환뿐만이 아니라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도 대응하니 덤핑 능력 자체는 사실상 종말의 기사 하위호환이다.
2번 효과가 있다는 걸로 차별화 하기에는 앞면 표시일 때만 반응하기에 상대가 바보가 아닌 이상 스탯도 하급 몬스터의 기본 스탯도 안 되는 이 카드를 효과로 파괴하거나 제외해줄 리 없다.
다만 종말의 기사가 제한을 먹어서 언데드족은 아쉬운대로 이거라도 써야한다.
듀얼 링크스에서는 마땅한 덤핑 요원이 별로 없기에 우두귀와 더불어 언데드 싱크로 덱, 뱀파이어 덱의 덤핑 수단으로 반필수 카드로 쓰인다. 초기에는 우두귀 쪽을 더 우선시했으나 소환되었을 때 절망의 함정 속으로를 먹어서 뒷면 수비표시가 되는 경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두귀와 달리 소환에 대응하여 바로 덤핑 가능한 이 쪽을 더욱 주력으로 사용했고, 그 결과 2019년초 제한됨2 목록에 올랐다. 이후 뱀파이어가 몰락하고, 이 카드도 금제에서 풀린 뒤 한참 후 새로운 언데드 강자인 시라누이가 등장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언데드를 덤핑할 수 있는 우두귀가 더 고평가 되면서 데스 사무라이는 시라누이의 상당수가 봉인된 이후에나 쓰이게 되었다. 덕분에 멀쩡히 무제를 유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