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02:46:42

데스 모스키토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03755.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데스 모스키토,
일어판 명칭=デス・モスキート,
영어판 명칭=Des Mosquito,
레벨=3, 속성=어둠, 종족=곤충족, 공격력=500, 수비력=500,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에 카운터를 2개 놓는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카운터의 수 × 500 올린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의 카운터를 1개 제거한다.)]
카운터를 2개 얹어도 1500... 전투로 써먹기는 난감한 수치. 주 용도는 한정적인 파괴내성을 활용해 벽으로 쓰거나 한턴 버텨서 어드밴스 소환을 위한 릴리스로 쓰는것 정도일 듯. 아니면 낮은 레벨을 이용해 그레비티 바인드등으로 록을 걸고 공격하는 용도라든가.

하지만 특수 소환을 해도 카운터를 올릴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우수한 요소. 공명충, 킬러 토마토등으로 리쿠르트, 리미트 리버스로 소생해도 카운터가 올라가니 상당히 편리하다. 어둠 속성인점도 일단 플러스. 공격력도 딱 500이라 데브리 드래곤으로도 살려올 수 있다. 단 이때는 카운터는 쌓이지 않으니 바로 로즈 깽판을 치는 것이 좋다.

전투내성이 있는 건 괜찮지만 결과적으로는 맞을수록 공격력이 하락하는지라 얻어터지면 상당히 강력한 전투 데미지를 받을 수도 있다.

동봉이라서 가격이 좀 높지만, 국내에는 프리미엄 팩 4에서 왕창 풀려서 구하기 쉽다.

일러스트를 보면 모기 3마리가 있는데, 아마도 저 2개의 카운터는 2마리의 모기를 뜻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