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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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1기 · 2기 · 3기 · 4기 · 5기 | 극장판 | ||||
본편 · 장편집 · 단편집 | ||||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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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라토리아 ( TVA) · 파밀리아 크로니클 |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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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레아 레코드 · 아르고노트 |
1.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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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
벨이 극초반에 사용한 무기[1]로, 길드 지급품이여서 위력은 밑바닥. 방어구와 합쳐 벨이 대출을 받아 구입한 무기로, 전액 8600발리스다. 무기, 방어구는 평소에도 정비 비용이 들기 때문에 모두 갚은 데는 보름이 걸렸다고 한다. 4권 소책자 '블루 트와일라이트'에서 우시와카마루를 얻은후 벨이 초보일적에 자주 애용한 대장간 '병아리의 모루'의 주인인 드워프 다루드가 기념으로 보관하고 싶다는 말에 벨이 건네준, 완전히 퇴역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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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나이프
여신 헤스티아가 벨 크라넬을 위해 헤파이스토스에게 부탁하여 만든 단검. 가격은 2억 발리스이며 전액 빚으로 남아있다.[2] 나이프의 도신과 손잡이, 검집 모두 검은 색이며 검집에는 헤파이스토스의 인장이 새겨져있다. 제작에는 미스릴, 헤스티아의 머리카락과 신혈이 사용되었고 도신 전체에 신성문자가 새겨져 있다. 나이프 자체가 스테이터스[3]를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가 성장할 수록 무기도 성장하는 이른바 살아있는 무기. 헤스티아의 은혜(팔나)를 받은자 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이 들면 부엌칼로도 못쓰는 고물이 되어 버린다. 사용자가 최강이 되면 이 나이프도 사실상 최강이 된다고 하며 제작자인 헤파이스토스는 대장장이에게 있어 이 무기는 사도(邪道)의 무기이며 두번다시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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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노메(동운 : 東雲)
미코토의 무기로 종류는 카타나. 18층에 돌발 출현한 검은 골라이아스와의 전투에서 파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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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세츠(잔설 : 残雪)
미코토의 무기로 종류는 역시 카타나.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의 하급 대장장이의 작품으로 벨프가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 주기전까지 사용하기로 했었지만 아이샤와의 전투에서 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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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발리스타
고브뉴 파밀리아에서 제작한 파룸 전용장비. 손목에 장비하는 소형 기계식 석궁이다. 릴리루카 아데가 사용하고 있다.
크기에 비해 위력이 강하며 볼트식 탄창을 이용한 연사도 가능하다. 사정거리가 짧은 것이 단점. 화살의 종류에 따라 파괴력이나 사정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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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와이저데겐
양날 단검(바젤라드). 초보 모험자에게는 과분할 정도의 고급품이다.
2권에서 릴리루카가 벨을 함정에 빠트리고 헤스티아 나이프를 훔치기 전에 벨에게 선물이라면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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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와카마루
벨프가 벨 크라넬을 위해 만들어준 무기 시리즈 제 1호. 벨이 혈투 끝에 쓰러트린 미노타우로스의 뿔의 절반을 재료로 만들어 졌다.
도신은 붉은 색이며 미약하지만 화염속성 효과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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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와카마루 2식
벨프가 벨 크라넬을 위해 만들어준 무기 시리즈 제 2호. 전작인 우시와카마루를 제작하고 남은 미노타우로스의 뿔을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전작에 비해 도신이 길다.
벨프가 단야 어빌리티를 습득한 이후 제작한 무기로 어빌리티 효과로 인해 전작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공격력을 지닌다. 헤파이스토스가 인정한 3등급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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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겐(백환 : 白幻)
벨프 제작 무기 시리즈 제 3탄이자 11권 귀환작전 당시 유니콘 제노스 유노가 스스로의 의지로 절단하여 양도했던 유니콘의 뿔로 만들어진 35센치의 순백색의 롱 나이프.
소드 오라토리오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유니콘의 뿔은 없어서 못 쓰는 귀중한 상급 회복 아이템의 핵심소재로 이를 무기재료로 썼다는것 자체가 벨프 스스로 인정할 정도로 가치를 밥말아먹은 폭거.[5]
희소재료가 사용되었으며 벨프가 그 무엇보다 현재의 벨에게 알맞는 무기를 목표로 만든 만큼 적당한 길이에 가벼운 무게에 덤으로 유니콘의 뿔의 특성상 칼날을 통해 독을 자체적으로 해독할 수 있다. 작중에서 상위 모험자의 내성 어빌리티도 무시하는 펠루다의 맹독도 해독했다. 해독을 뺀 객관적인 무기로서의 성능은 제 2급병장중 상위에 해당하며 1천만 발리스정도의 가치가 있다.[6] 다만 벨의 독백에 따르면 너무 가벼워서 방어용으로 쓰다간 금방 뽀개질거같단 식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애초에 회피를 전제로 싸우는 그에게 알맞는 무기이니만큼 방어력도 약한 것.[7]그렇다고 해도 무기의 방어력=내구도가 약해서는 몇번 휘두르다가 부러지니 본말전도?14권에서 펠루다의 맹독을 해독하는 데에 사용해 벨이 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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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의 팔 -
아르게틀람[8]
디안케흐트 파밀리아에서 제작한 은의 의수. 잘 만들어진 검을 연상시킬 정도로 매끈한 금속 광택을 자랑한다. 형태는 사람의 팔과 거의 동일하지만 관절부위에 보석이 박혀있어 내부구조가 드러나 보인다. 미아흐 파밀리아의 나자가 던전에서 한쪽 팔을 잃자 미아흐가 디안케흐트에게 몇번이고 고개를 숙여가면서 부탁하여 제작한 의수. 하지만 의수의 대금으로 막대한 빚을 떠안게 된 미아흐 파밀리아는 나자를 제외한 모든 파밀리아 구성원이 떠나버린다. 평소에 나자는 장갑으로 의수 부분을 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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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퍼러트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애검으로 고브뉴 파밀리아에서 제작했다. 샤벨형의 1급 특수무장으로 다른 1급 무기들에 비해 공격력 자체는 높지 않지만, 파손되지 않는 불괴속성(뒤랑달)을 지닌 무기로 아이즈의 검기(剣技)를 버텨낼 수 있는 몇 안되는 무기. 파괴되지 않을 뿐 정비 없이 계속 사용하면 무뎌지기는 하는 듯 하다.[9] 가격은 99,000,000 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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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빌트
베이트의 공격용 부츠로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서 제작했다. 2급 특수무장. 외부로부터 마법 효과를 흡수[10]하여 일시적으로 속성 공격효과를 낼 수 있다. 마력전도율이 높은 정제금속 미스릴이 사용되었다.[스포일러]
-93,000,000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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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브스 루미나
어떤 엘프의 숲에서 있는 대성수의 가지로 만들어진 목도. 류 리온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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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티아드롭
레피야 위리디스가 사용하는 마법사용 지팡이로 마법의 위력을 높여준다. 타격무기로서는 부적합하다.
장비자의 마력에 반응하여 지팡이 끝에 달린 마법석이 청백색 빛을 발하며, 지팡이 본체는 백성석, 마법석은 천년수의 이슬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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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플랑베르주
홍염과도 같이 빛나는 플랑베르주. 아폴론 파밀리아의 단장에게 주어지며 작중에서는 히안킨토스가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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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쌍인(大双刃) - 우르가
제1급 무장. 고브뉴 파밀리아가 제작했다. 심층에서만 발견되는 최고급의 아다만 타이트를 재료로 제작되었으며 위력, 내구력, 중량 모두 최고급의 톱 클래스 무기.
티오나가 발주한 오더메이드로 외전 1권에서 파괴되어 2번째 우르가를 주문했다. 가격은 120,000,000 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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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액스
-대형 배틀액스. 가레스의 주무장.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의 츠바키 콜브랜드가 제작. 45,000,000~(가격변동)
-가레스와의 직접계약을 맺은 마스터 스미스 츠바키 콜브랜드가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해주는 제1등급 무장.
-작품이 사용자의 괴력에 견디지 못하고 부서질 때마다 츠바키는 분통하게 여기며 더 강력한 배틀엑스를 만들어 가레스에게 떠넘기고 있다.
-츠바키와의 계약(명령)에 의해 가레스는 그녀의 작품 이외의 무기를 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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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아 스피어
"용기(포티아)"라는 이름이 새겨진 황금색의 창으로 원래부터 핀이 사용하던 1등급 무장.
여담이지만 1등급 무장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심심하면 부러진다. 봉 쪽은 어쩔수가 없는듯.
외전 8권 마지막에 나온 정보에 의하면 【고브뉴 파밀리아】의 오더메이드 작품이며 가격은 130,000,000발리스. 정발에서 10배 가격인 13억 발리스로 오타를 내서 논란이 일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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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알브스
- 마도사 전용장비
- 리베리아가 아닌 로키가 마법대국에 의뢰해서 만든 장비, 미궁도시를 포함해 하계에서 지고(至高)의 다섯 지팡이로 불리는 최상급 마법 지팡이.
- 최고위 마보석(魔寶石)이 9개나 박혀 있는 규격 외의 지팡이. 마법의 위력을 한계까지 끌어올린다.
- 미스릴과 네이티스가 합쳐져 만들어진 지팡이 자체가 튼튼하며 타격 무기로서도 훌륭하다.
- 300,400,000 발리스. 마보석의 가격을 포함하면 가격은 더욱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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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에일
사실상의 아이즈의 첫 애검(외전 9권에서 첫 등장), 지금도 부서진 것을 복원하여 가레스가 가지고 있다.
『고브뉴 파밀리아』가 제작한 아이즈의 전용 장비이다 소재로는 오라리오 외부에서 구한 『다마스커스』다. 파문강이라고도 불리며, 그 글자대로 희미하게 검신에도 파문이 그려져 있다. 철보다 단단하고 강인한 칼날이라고 한다. 아이즈가 들기에 다소의 무게는 있지만, 그 위력은 모험자의 중장조차 손쉽게 관통할 수 있다고 한다.
- 1,000,000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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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수(魔砲手)
<매직 이터> : 마력을 탄환으로 바꿔 쏘는 장갑. 단지 효율은 나쁘다고. 또한 지팡이처럼 마법 강화 효과도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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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의 창
어떤 마법사가 만든 창으로 여기저기서 날카로운 가지가 뻗어 나와 있으며 전투용이라기 보다는 고문용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있다.
이 창에 의하여 난 상처는 저주로 인해 치유가 되지를 않는다. 치명상을 입을 경우 그냥 죽는거고 작은 상처라 해도 오래 상태를 지속하면 과다출혈로 목숨을 잃는다. 또한 이 치유불능의 저주가 담긴 무기는 이빌스가 여럿 가지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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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아스
- 한 쌍의 쿠크리 나이프
- 고브뉴 파밀리아 에서 제작한 무기
- 제 1 등급 무장. 투척 무기로도 사용 가능.범용성이 높다.
소재는 드롭 아이템 『 비룡의 이빨 』. 소재만 있으면 제작이 비교적 용이해서 티오네는 예비를 다수 소지하고 있다.
- 58,000,000 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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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카
- 투척무기
- 심층 몬스터에게도 통하는 예리함을 지녔다.
- 어떤 아마조네스 부족에 전해지는 투척 칼을 티오네가 고브뉴 파밀리아에 의뢰해 제작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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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도 쌍엽
-두 자루의 소태도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극동 출신 동료에게 받은 것. 매우 예리해 제2등급에서도 상당한 명검.
-류가 친구의 묘에 돌려주지 않은 유일한 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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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 시리즈
심층에서 무기를 녹이는 신종몬스터와 전투를 대비하기 위해 로키 파밀리아가 츠바키에게 의뢰해 만든 뒤랑달(불괴속성) 무기 무기에 형상따라 다르지만 최소 제2등급 무장에 위력을 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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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롤랑
-츠바키가 만든 시리즈 롤랑 중 하나.
-뒤랑달(불괴속성).
-형태는 쌍검 공격력이 낮은 뒤랑달이면서 제2등급 무장에 견주는 위력을 지녔다. 베이트의 무기다.
- 108,000,000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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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 롤랑
-츠바키가 만든 시리즈 롤랑 중 하나
-뒤랑달(불괴속성).
-형상은 장창 포르티아 스피어와 대조적인 은색날을 가졌다. 핀의 무기다.
-100,000,000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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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롤랑
-츠바키가 만든 시리즈 롤랑 중 하나.
-뒤랑달(불괴속성).
-형상은 대검 티오나의 무기다.
우르가같은 형태로 안만든 이유는 단순히 그런무식한 무기로 맞추면 다른사람의 무기를 원정전까지 맞추지 못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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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 롤랑
-뒤랑달(불괴속성).
-츠바키가 만든 시리즈 롤랑 중 하나.
-형상은 배틀액스. 위력은 그랜드 액스와 비교해 몇 단계 떨어진다. 가레스의 무기다.
-110,000,000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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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버드 롤랑
-츠바키가 만든 시리즈 롤랑 중 하나
-뒤랑달(불괴속성).
-형태는 할버드 작중에서 아직 정확한 이름이 나온 적은 없으나, 던만추를 바탕으로 하는 게임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에서 밝혀졌다. 티오네의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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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흑(覇黑)의 검
-【고브뉴 파밀리아】제작, 가격 410,000,000발리스.
-드롭 아이템,「우다이오스의 흑검」을 소재로 만든 제1급 장비이며, 오탈 전용무기.
-금속속성을 이용하여「우다이오스의 흑검」을 가열, 의사정제금속화 시켜 단련처리, 그리고 다시 대검으로 가공했다.
-단련이 곤란한 한 개의 검에【고브뉴 파밀리아】의 상급 스미스가 전원 총출동해서 작업에 들어갔다. 파벌의 단장이 말하길「[ruby(대쌍인,ruby=우르가)]」을[12] 능가했다.
-소재 자체만으로 충분한 무장인 흑대검은 인간의 기술이 더해짐으로써「패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되었다.
소드 오라토리아 12권에서 처음 들고 나왔다. 프레이야 외전에서습득 과정이 나온다. 무기의 이름은 프레이야가 지어줬다. 과거의 기억 속 강자[13]의 영역에 도달하길 바라는 의미.
2. 방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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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이(兎鎧 / ピョンキチ) Mk-2
벨프 크로조가 만든 경장 갑옷. 재료로 드롭 아이템인 메탈 래빗의 모피가 사용되었다.
갑옷 자체는 잘 만들어졌지만 이름 때문에 저평가되어 가게 한구석에 쳐박혀 있던 장비였던 것을 자금이 모자랐던 벨이 발견해 구매한다. 벨이 말하길 마치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이 딱 맞는 갑옷. 사족으로 깡총이라는 이름은 벨 크라넬의 이명 후보에 있었다.(...)[14]
이 갑옷을 구입한 것이 벨과 벨프가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었다. 가격은 9,900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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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이(兎鎧 / ピョンキチ) Mk-4
벨프 크로조가 만든 방어구 시리즈 제4호로 역시 경갑.
전쟁유희에 맞춰 급하게 만들었지만 지금까지 만든 벨프의 작품중에 최고의 방어성능을 자랑하며 훨씬 더 가벼워졌다.
- 깡총이(兎鎧 / ピョンキチ) M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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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서포터
에이나가 벨에게 선물로 준 프로텍터. 에이나의 눈동자 색과 같은 에메랄드 색이다.[15]
방패가 아닌 완갑에 가까워서 버클러와 같은 용도로 사용되지만 그에 비해 내구성은 약하다. 부가적으로 단검이나 단도를 수납할 수 있다.
2권에서 릴리루카의 함정에 빠진 벨이 던전 10계층에서 오크 무리와 전투중에 고정구가 파손되면서 떨어트린 것을 아이즈가 주워서 돌려주었다. 그 후 3권에서 미노타우로스와의 결전에서 주인을 지키고 장렬히 산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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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만다 울
광택이 나는 붉은 색의 얇은 천으로 무게를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볍다. 정령의 가호를 받은 매직 아이템으로 화염 내성, 방한 속성을 갖고 있다. 던전은 내려갈수록 중층의 헬 하운드를 시작으로 속성 공격을 가하는 몬스터가 나타나기 때문에 위계 승화(레벨업)을 거치고 중층 아래로 내려가려는 모험자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갖추는 것이 권장된다.
벨이 레벨업을 하고 도달 계층수를 늘리고자 했을 때 에이나가 반드시 구매하라면서 할인 쿠폰을 주었다.
5권에서 벨의 파티가 패스 퍼레이드를 당해 던전에서 조난당했을 때 살라만다 울 덕분에 여러 번 목숨을 건졌다. 원작에서는 방어구 안에 받쳐 입는 속옷이라고 되어있지만 애니에서는 망토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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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디네 클로스
물의 정령인 운디네의 힘이 깃든 방호포로, 가격은 110,000발리스.
벨의 랭크 업으로 파밀리아 랭크도 D로 상승하면서 길드의 규칙(D랭크 이상 던전계 파밀리아는 주기적으로 미션을 통한 원정의 성과를 제출할 것 및 중층 클리어와 하층 진입)에 맞추기 위해 하층 초입의 특성 물의 미궁에 버티기 위한 아이템이 요구되기에 맞추게 되었다.
살라만더 울과 마찬가지로 정령의 가호를 받은 재료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모양은 구매자 마음대로 가능하며 벨은 그중에서 내의와 바지로 맞췄다.
장비하면 수중활동에 보정이 주어지며 화염속성에도 강한 내성이 생기는데, 상성상 이끼와 나무가 신체를 이룬 강화종으로선 원래 상극이어야 할 벨프의 화염마검을 이끼 아래에 클로스들을 두르는 것으로 가볍게 버텨냈을 정도.[16]
검은 골라이아스마저 Lv.1 시절의 벨프의 마검 진명 개방으로도 큰 데미지를 받았다는걸 고려하면 효과는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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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바렛
레피야 위리디스의 장비품. 은색의 머리장식으로 방어력은 전무하지만 마비에 대한 내성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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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왕의 성의(聖衣)
엘프 왕족의 마을에 우뚝선 성왕수(聖王樹)의 섬유를 짜서 만든 옷. 높은 마법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원래 재료는 마을을 뛰쳐나온 리베리아가 몸에 걸치고 있던 왕가의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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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헤드
장비한 사람을 투명 상태로 만들어 주는 마도구. 정신력이나 체력의 소모는 없다. 앞부분에 챙이 달린 모자 형태에 가까운 소형 투구로 깊은 검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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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리아
신비 어빌리티를 보유하고 있는 만능자 아스피가 제작한 마도구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착용자에게 비행 능력을 부여한다. 형상은 날개가 달린 신발.
참고로 하늘을 나는 것 정도로 뭐가 굉장하냐고 할 수 있겠지만, 그거야 다른 매체에서 비행 능력을 지닌 이들이 워낙 많으니 그런 인식인 거고 누구도 날 수 없는데 홀로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건 경이로움을 넘어 기적적인 일이다. 남들은 2차원에서 사는데 홀로 3차원을 살아가는 것이니 말 다 했다.[17]
실제로 작중 타라리아를 목격한 사람들은 누구 하나 할 거 없이 모두가 경악하며 어떻게 하늘을 나냐고, 이제 저것들은 하늘까지 지배했냐고 말한다.
게다가 이걸 가지고 있는 아스피는 폭발하는 포션을 가지고 그걸 떨어트리며 싸우는 게 전투방식이니, 그야말로 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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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베일
망토와 투명베일이 이중으로 겹쳐있는 망토. 투명 베일을 뒤집어 쓰는것으로 착용자에게 투명 상태를 부여한다. 아스피의 투구와는 다르게 여러 명이 투명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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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즈의 로브
저주나 안티 매직을 막는 방어구. 10권의 등장인물 딕스 페르디크스에 저주를 막을때 섰다. 묘사를 보면 뒤집어 씌운다면 본인을 제외한 인물도 저주를 막는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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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글로브
몬스터의 시체 운반 및 마석 적출을 위한 서포터용 장비. 일회용이다.
위산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상태이상 효과에 대해서도 내성이 있다. 다양한 색상이 존재한다고 한다.
- 골라이아스 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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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이아스 머플러
13권에서 벨프 크로조가 벨 크라넬에게 만들어준 골라이아스 소재 머플러.
내구력이 무척이나 단단하지만, 무게가 어느 정도 나간다. 작중에선 이 머플러를 채찍으로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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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파밀리아 클로스
17권에서 벨 크라넬이 입은 옷이다.
【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제복. 흰색과 은색이 베이스.[18] 배틀클로스로서도 뛰어난 성능을 가졌다. Lv.3 이상의 단원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개조가 허용되며, 벨이 입고있는 타입은 표준타입. 착의가 허락된 자에게는 미신의 눈에 들었다는 "영광"과 함께 밤낮으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시련"이 약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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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움 토가
땅 속성 정령의 방호포. 12권에 정령기의 재료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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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트루스 모헤어
번개 속성 정령의 방호포. 12권에 정령기의 재료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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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스 로브
바람 속성 정령의 방호포로 추정. 소드 오라토리아 코믹스에서 리베리아가 언급한다.
3. 마검
마법이 담겨있는 검으로 마인드의 소비나 영창 없이 미리 지정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대단히 유용한 물건이지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고 여러 번 사용하면 파괴되는 소모품이라 함부로 사용하기 어려운 고급품이다.돌발적인 상황에 마력 소모 없이 무영창으로 누구나 마법을 구사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장점 때문에 유력 파밀리아들이 고도의 위험을 동반하는 심층 원정 등을 실시할 때 대량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2권에서 릴리루카가 한 자루 가지고 있었으며 벨이 방심하여 몬스터에게 목숨을 잃을 뻔했을 때 자기도 모르게 사용하여 벨의 목숨을 구했다.
돈에 목숨을 걸고 있었던 당시의 릴리루카에게 있어 비싼 소모품을 벨을 위해 써버린 것에 본인도 당황한 듯. 벨이 릴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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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벼락검
제노스인 아스테리오스가 지상에 처음 나왔을 때 들고있던 쌍도끼 형태의 마검. 제작자는 츠바키 콜브랜드이며, 벼락벼락검이라는 이상한 이름은 츠바키가 마검 이름을 이상하게 지으면 벨프 크로조의 마검을 넘어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지었다고 한다.
이름 그대로 전기 속성의 벼락을 내뿜으며 위력은 로키 파밀리아 간부진들을 쇼크시켜 아예 못 움직이게 할 정도이다.
이후 리베리아에 의해 회수되어 제작자인 츠바키에게 리베리아가 질문 몇 개를 던지며 다시 돌려준다.
원래 아스테리오스가 아닌 소드 오라토리아 2권에서 레비스에게 참살당해 죽은 가네샤 파밀리아의 하샤나 도를리아가 길드의 비밀임무를 맡으며 강한 마검이 필요해서 츠바키에게 주문했으나, 그가 18계층에서 괴인 레비스에게 죽고 제노스가 18계층으로 쳐들어오는 타이밍이 어느 정도 겹치며 아스테리오스에게 들어갔었다.
3.1. 크로조의 마검
일반적인 마검과는 일선을 달리하는 최고급의 마검.크로조는 원래 어떤 변변찮은 스미스의 이름이었는데[20], 크로조 일족은 그를 '시조'라고 부른다.
어느 날 그가 몬스터에게서 정령을 구해줬다. 이때 크로조는 빈사상태가 되는데 정령이 그를 살리고자 자신의 피를 크로조에게 나눠줘서 살려냈고, 그 후 크로조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마검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던메모 아르고노트 스토리에서는 에초에 크로조가 자기가 만든 검을 마검이라고 부르며 이전에는 이런게 없던 것처럼 말한다. 정황상 크로조의 마검이 최초의 마검이고 다른건 이걸 복제하거나 원리를 알아내서 만든 물건인듯.
다만, 이 힘은 당대로 끝났고, 그의 자손에게는 정령이 힘이 발현되지 않아서 그대로 없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정령의 축복은 그의 자손에 잠재된 상태로 있었고, 팔나로 인해 잠재력이 드러나면서 팔나를 받은 크로조의 혈족 모두에게 강력한 마검을 제작하는 스킬이 발현되었다.
그 스킬을 통해 제작된 마검은 일반적인 마검과 비교해 월등한 성능을 자랑했고, 세계가 '크로조의 마검'이라고 따로 구분해서 취급할 정도로 경외받았다.
그리고, 크로조 가문은 그런 마검들과 함께 '일족의 마검제작 능력'을 어느 왕국에 팔았고, 그 대가로 크로조 일가는 귀족의 지위를 얻는다.
이후 크로조의 마검은 정복전쟁에 동원되어, 대량으로 생산된 크로조의 마검을 장비한 왕국군은 연전연승, 결코 지지 않는 군대로 이름을 날리고, 크로조의 마검 역시 온갖 전설[21]을 만들어가며 이름을 떨쳤지만, 왕국군의 침략과 그로 인한 파괴행위가 숲을 불태우고 엘프들과 정령들을 몰아내는 지경에까지 이르자 이에 분노한 정령들이 크로조 가문으로부터 마검 제작 능력을 회수하고, 그와 동시에 왕국군이 들고있던 마검들이 한순간에 파괴되면서 갑작스럽게 마검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왕국군은 큰 패배를 당하고, 더 이상 마검을 만들지 못하게 된 크로조 가문은 패전의 책임까지 지게 되어 귀족의 지위를 박탈당해 몰락한다.
하지만 다시 마검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나왔는데 그게 벨프다. 이를 알게 된 크로조 가문은 벨프에게 마검을 만들도록 강요하지만 순수하게 자신의 능력으로 대장장이로서 인정받고 싶었던 벨프는 마검을 만들기를 거부하고 오라리오로 건너와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 가입하게 된다.
벨프가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 가입한 이후 그에게 마검 제작 의뢰가 쇄도했지만 모두 거부하였고, 입단 시 헤파이스토스의 지시로 만들어본 마검 카즈키는 헤파이스토스에게 맡겨 버렸다.
5권에서 벨프는 헤파이스토스로부터 '너의 고집과 동료의 목숨을 저울질하지 말라'는 충고와 함께 돌려받은 카즈키로 18계층에 출현한 검은 골라이아스에게 치명상을 입혀 벨이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데 일조한다.
현재까지 크로조의 마검이 가진 특수성은 위력이 강한 것 이외에 진명 개방이라는 것이 있다. 제작 시에 명명하는 진명은 이를 사용자가 이를 개방하여 사용할 경우 마검은 반드시 파괴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것이 마검이 가진 보편적인 특징인지 아니면 크로조의 마검만이 갖는 특수한 성질인지에 대해서는 작중에서 아직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았다.
크로조의 마검을 장비한 군대가 엘프들의 숲을 태운적이 있어 엘프들은 크로조의 마검이라고 하면 치를 떤다. 아폴론 파밀리아와의 전쟁 유희에서 류가 두 자루의 크로조의 마검을 들고 나오자 동족인 엘프들이 어떻게 엘프가 크로조의 마검을 사용할 수 있냐며 격분한다.
오라리오 최고의 대장장이로는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의 단장인 Lv.5의 츠바키 콜브랜드가 꼽히는데, 이 츠바키가 만든 마검보다 단야가 없던 시절의 벨프가 크로조 블러드로 만든 마검이 더 뛰어나다고 한다.
6권에서 아폴론 파밀리아와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전쟁 유희를 통해 크로조 마검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8권에서 라키아 왕국이 오라리오를 침공하는 것도 크로조 마검을 만들 수 있는 벨프를 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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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키(火月)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 입단할 때 주신의 지시로 만들어본 마검. 손막이는 없고 손잡이와 도신 사이에는 붉은 보석이 박혀있다. 검신은 불타는 듯한 붉은색이며 검은 골라이아스와의 전투에서 벨프가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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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게(火影)
전쟁 유희에 대비하기 위해 급조한 두 자루의 마검 중 하나로 시라히메와 자매검이다. 붉은색 검신을 가진 장검으로 류 리온이 사용하였으며 최고의 공성병기라는 이름에 걸맞은 파괴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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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히메(紫雷姫)
전쟁 유희에 대비하기 위해 급조한 두 자루의 마검 중 하나로 호카게와 자매검이다. 보라색 검신을 가진 장검으로 역시 류 리온이 사용하였으며, 최고의 공성병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로 성벽을 무너트리는 기염을 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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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신(裂進)
8권에서 벨프가 아버지인 빌이 사용한 마검과 상쇄, 압도한 마검. 장검의 형태이며 붉은색 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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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엔(氷燕)
11권에서 나온 두 자루의 빙검. 깎여 나온 얼음 결정을 연상시키는 그 검신은, 그 아름다운 모습과는 달리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드는 잔혹한 빙결파를 날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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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부(風武)
11권에서 나온 카타나 형태의 바람 속성의 마검.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흔히 바람 속성 공격에서 많이 나오는 카마이타치 같은 참격 속성은 없는 대신 아이즈의 에어리얼 조차 낼수 없는 강력한 풍압을 낸다. 이 마검을 이용한 기습 공격으로 공중에 떠 있던 히류테 자매를 저 멀리 날려 보내버리는 활약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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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요우(氷鷹)
11권에서 나온 빙검. 이 마검을 맞아본 가레스의 감상으로는 리베리아의 마법이랑 동급이라 한다. 물론 전력을 다해서 쏜다면 리베리아 쪽이 더 강하지만 이쪽은 마검이라 연사가 가능하기에 흉악하다고.
3.2. 벨프의 마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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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우 카즈키(始高 煌月)
14권에서 나온 벨프가 아다만타이트로 만든 장검 형태의 마검. 벨프가 자신의 몸에 흐르는 정령의 피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엄청난 위력을 가진 마검이지만 친구를 위해서 만든 마검이기 때문에 마검에 의해서 동료가 피해를 입지 않는다.[22]
사용자의 마력에 의존하기 때문에, 기존의 마검과 달리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다. 대신에 사용자의 마인드를 소비한다.
연작 시리즈 시코우의 첫 작품. 시코우라는 발음은 지고(至高)와 같지만, 어디까지나 헤스티아 나이프의 모방작이기 때문에 시작한다(始)라는 의미를 담아서 시코우(始高)라는 이름이 붙었다.
4.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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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류
저주나 상태이상 마법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마법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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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라
연주하는 선율에 따라 특정한 몬스터를 유인해내는 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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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므와르
신비와 마도 어빌리티가 극의에 달한 자만이 작성할 수 있는 마법 아이템. 재료로는 영약 잉크, 대량의 성수 원피 등이 필요하다. 그리므와르는 읽는 사람에게 인위적으로 마법을 각성시켜주거나 낮은 확률로 마법슬롯을 늘려준다. 단, 이 경우에도 마법 슬롯 최대 개수인 3개를 초과해서 확장되지는 않으며, 일회용으로 한 번 읽고 나면 그냥 종이 뭉치가 되고 만다.[23]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에서 언급된 바로는 제작 가능한 사람이 손꼽힐 정도로 적다고 한다. 그야 당연한 게 일단 발전 어빌리티가 2개 있으려면 기본적으로 레벨 3 이상[24]이어야 하고 희귀하다 못해 오라리오 전체에서도 5명밖에 없는 신비를 발현하고 그보단 덜해도 역시 드문 편인 마도 어빌리티까지 발현해야 한다. 심지어 오라리오의 신비 소유자들 중 2명(아스피, 아미드)이나 마도 어빌리티를 소유하지 않고 있으므로, 오라리오에서 그리므와르를 만들 수 있는 존재가 '최대' 3명밖에 없다. 그나마 마도대국이란 곳에서도 그리므와르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있기는 한 모양인데 여긴 오라리오 밖이라 스테이터스 향상이나 레벨 업이 어려우니 거기라고 뭐 다를까?
마도서 한 권의 가치는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서 생산한 1급 무기의 가치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라고 한다.[25]
작중에서는 프레이야가 벨의 마법을 각성시키기 위해 풍요의 여주인을 통해서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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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머니
퍼플 모스의 날개에서 채집되는 독가루를 조합해서 만든다. 독의 효과가 곧바로 나타나지 않는 퍼플 모스의 독과는 달리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며 약한 몬스터에게 독 효과를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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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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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포션
정신력(마인드)을 회복할 수 있는 아이템.
- 하이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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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서
만능약. 품질에 따라 성능의 차이는 있으나 어떤 상처라도 반드시 치유하는 말 그대로 만능약이다.
외전 1권에서 애벌레형 몬스터와의 전투 중 폭주한 티오네가 강산성 체액을 뒤집어쓰면서까지 무리한 전투를 감행한 후 전신화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엘릭서를 사용해서 완치했다.[26]
7권에서는 고의로 마력폭주를 일으켜 자폭공격을 감행하여 중상을 입은 미코토에게 오탈이 경의를 표하며 엘릭서를 이용해 치료해 주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렇게 효과가 뛰어난 만큼 가격도 어마어마하게 비싸다.[27] 상술한 티오네와 오탈 모두 오라리오 내에서 최강이라 불리는 파밀리아 소속이기에 자금 사정도 충분하여서 엘릭서를 사용할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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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포션
체력과 정신력(마인드)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포션. 세오로 밀림에 서식하는 블러드사우르스의 알[28]을 재료로 나자가 개발했다.
듀얼포션의 개발로 미아흐 파밀리아는 갚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아 보였던 디안케흐트에게 진 빚을 갚아나갈 수 있게 되었다.
2중 속성 회복약. 체력과 마인드를 동시에 회복시킨다.
미아흐 파밀리아의 단장 나자가 작성한 오리지널 포션. 라이벌인 디안케흐트 파밀리아가 레시피를 알고 싶어 하지만 오기로라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계속된 상품개량으로 초기에 비해 효력이 더욱 좋아졌다.
단골인 벨의 지명도 상승과 함께 모험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이제는 '푸른 약포'의 인기상품. 최근 가격이 올랐다.
- 하이 듀얼포션
- 신주(소마)
- 신주(에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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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불
강한 악취를 뿜어내는 주머니로 몬스터와의 조우율을 낮춰준다.
악취 주머니의 냄새를 몬스터들이 싫어한다고 하는데[29] 이 냄새는 사람도 견디기 어렵다(...)
하지만 효과는 확실하여 5권에서 벨 파티가 던전에서 조난당했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참고로 나쟈는 시험 삼아 냄새를 맡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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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 시프
잠금 조치가 되어 있어 보이지 않는 스테이터스를 강제로 잠금 해제하는 마법 도구. 신비 어빌리티를 가진 자가 신혈(이콜)을 이용해 제작이 가능하다. 사용이 금지된 아이템이지만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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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 스니치
다른 파벌의 권속의 스테이터스를 갱신하는 마법 도구. 단 어디까지나 어빌리티만 갱신이 가능하며 마법과 스킬의 발현 및 랭크 업은 불가능하다. 신비 어빌리티를 가진 자가 여러 종류의 신혈(이콜)을 이용해 제작이 가능하다. 스파이 같은 첩보 행위를 할 때, 이상한 주신에게 걸려 갱신도 제대로 못 받는 모험자를 구제해 줄 때 같은 특이 상황이 아니면 쓸 일이 없으니 공급도 적어 매우 희귀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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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생석
호(狐) 인족인 르나르 전용의 매직 아이템. 금단의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르나르의 어린아이의 시신을 재료로 한 타마모의 돌(玉藻の石)과 달빛에 따라 효과가 변화하는 광석인 월탄석(月嘆石)을 융합하여 생성한다.
살생석은 월탄석의 효과가 최대가 되는 보름달이 뜬 밤에 특정한 의식을 거행하여 르나르의 영혼을 봉인할 수 있는데 르나르의 영혼이 봉인된 살생석은 봉인된 루나르가 사용하던 요술[30]을 그대로 타인이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하지만 살생석의 진정한 특징은 영혼이 봉인된 살생석을 부수었을 때 나타난다. 부서진 살생석은 그 파편 하나하나가 본래의 살생석과 완전히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며 그 파편의 개수만큼의 요술사가 탄생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는다.
영혼을 봉인당한 르나르는 육체의 손상이 없다면 살생석으로부터 영혼을 되돌릴 수 있지만 파편이 된 살생석의 경우 그 파편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영혼이 되돌아오더라도 폐인이 되어버린다.
7권에서 여신 이슈타르가 살생석을 이용, 르나르인 하루히메의 레벨 부스트 능력을 파밀리아 구성원 전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프레이야 파밀리아를 굴복시키려고 했다.[31] 이슈타르 파밀리아가 획득한 살생석은 2개인데, 첫 번째 살생석은 보름달이 뜨기도 전에 아이샤 벨카가 파괴해서 실패[32], 그 후에 공수해 온 두 번째 살생석은 보름달이 뜬 밤에 의식을 거행했지만 성공 직전에 벨 크라넬이 살생석을 파괴해서 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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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眼晶) <오쿨루스>
한쪽 수정에 비치는 광경 및 음성을 다른 수정에도 전해주는 원거리 송신기. 단지 1대 1 대응이라 여러 곳을 보려면 여러 개의 수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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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병(人形兵) <골렘>
동체 전체가 아다만다이트로 이루어진 3m 크기의 골렘. 총액 10억 발리스는 되는 비장의 마도구다.문제는 티오나가 박살 내버렸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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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 파우더
11권의 사기템. 마법의 가루. 사용자의 피를 섞어 지도에 뿌리면 피의 주인의 현재 위치가 지도에 나타난다. 아무 지도는 안 되고 마법적 처리가 된 종이와 절차가 필요하다.
11권에서 이단아와 헤스티아 파밀리아 멤버들의 피와 펠즈가 개고생해가며 과거에 만든 다이달로스의 상세 지도로 완벽한 맵핑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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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꽃
꽃가루를 마시면 사용자가 기억하는 환각을 상대방에게 보일 수 있다. 내성 스킬이 있으면 안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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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미스트
검은 구슬. 깨지면 짙고 검은 연기가 주변 일대를 뒤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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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달로스의 눈
다이달로스의 후손들에게 나타나는 붉은 눈으로 'D'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딕스가 평소에 고글을 쓰고 다니는 이유는 이 눈 때문이다.
이 눈을 가지고 있으면 인조미궁 크노소스의 오리할콘 문을 열 수 있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파괴할 수 없다고 이야기되는 크노소스의 방어를 뚫는 키 아이템이라 굉장히 중요하게 다뤄졌는데, 작중 딕스는 이 눈알이 박힌 미스릴 아이템을 동료나 협력자에게 나눠주었다.
딕스는 자기 눈알로 통행하면 되니 가지고 있지 않지만 동료 단원이나 협력자인 이블스는 가지고 있었다. 몇 개나 있는지 명확히 나온 바는 없지만 꽤 많은 수가 등장하는데, 무려 1,000년간 후손을 늘리며 대물림한 다이달로스의 망집을 감안하면 다이달로스의 눈 자체는 훨씬 더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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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달로스의 수기
인조미궁 크노소스의 설계도. 다이달로스의 후손 한정으로 피의 저주를 내리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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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돌
현자가 만들어낸 최고의 매직 아이템. 효과는 영원한 생명. 오직 단 한번 만들어졌다고 하며 현세대에는 남아있지도 않아 진짜 존재했는지도 알 수 없는 전설 같은 이야기로 전해지지만 실제로 존재했던 아이템. 이를 만든 개발자는 뜻밖의 모습으로 현재까지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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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저트 쉽
프레이야 외전에서 등장. 마법대국 아르테나의 수십 명의 메이거스가 생산한 세계 최초의 사막 전용 배다. 그 자체가 거대한 배 형태의 매직 아이템으로 던만추 본편 기준으로 개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최신형. 기술의 첨단을 달리는 오라리오에 대해 잘 아는 프레이야도 이를 보고 놀라워했을 정도의 걸작이다.
마법 우선, 우월주의인 아르테나산 답게 마력으로 작동한다. 오라리오 산 마도구가 아니기 때문인지 동력으로 마석을 쓰지 않고 사람과 수정구를 쓰는 것으로 묘사된다.[35] 노예 제도가 있는 카이오스에서는 노예들로부터 마나를 짜내고, 그 마나를 연료로 사막을 항해하고 있다.
5. 드롭 아이템
던전에서 출현하는 몬스터는 마석을 적출하면 신체가 먼지처럼 흩어져서 사라진다. 그러나 마석을 분리해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부위를 '드롭 아이템'이라고 부른다. 드롭 아이템은 여러 무기나 장비의 소재로 활용된다.6. 채집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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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만타이트
던전에서 채굴되는 특수 광물. 무기 제작에 사용되는 최고급 광물중 하나다.
던전에서 태어나는 몬스터의 손톱이나 뼈 등에서도 아다만타이트의 성질이 희미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몬스터 소재도 금속 다루듯 제련할 수 있다고 한다.
이보다 단단한 것은 오리하르콘 정도라 할 만큼 단단한 광물이고, 그만큼 엄청나게 무거운 듯 묘사된다. 티오나의 대쌍인(초대형 쌍날검) 우르가는 그 크기와 질량을 무기로 삼는다고 하며 강도와 무게 때문인지 이름난 하이 스미스도 티오나의 새 무기 주문을 받으면 욕부터 할 만큼 제련하기 어려운 듯 묘사된다.
상층, 중층, 하층, 심층 모두에서 발굴되기는 하나 당연히 계층별로 경도의 차이가 있어 상층과 중층에서 채굴된 아다만타이트는 그 아래층에 비해 질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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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하르콘
최강의 광물. 아다만타이트를 초월하는 엄청난 강도와 경도에 더해 내마모성과 내부식성까지 가지는 먼치킨 광물. 원료는 던전에서 나오는 듯 하지만 오리하르콘 자체는 정제해서 만들어낸다고 하며 학구에서도 제조하고 있다고 한다. 학구의 연금 기관은 오리하르콘과 같은 희귀 금속을 정제하기 위한 기술과 지식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오리하르콘으로 만드는 구조물은 천년이 지나도 약해지지 않고, 던전의 수복마저 견디며 계층 터주 수준만 아니면 몬스터의 공격 문제도 무시할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다이달로스 일족은 인조 미궁의 건설에 아다만타이트와 오리하르콘을 사용했다. 하늘을 날아다니며 그 크기만 800미터(M)에 달하는 학구의 장갑도 오리하르콘으로 보강된다고 한다. 또한 오라리오의 길드는 이 오리하르콘을 대량으로 사용해서 던전의 지상과 심층을 잇는 거대 기둥 형태의 통로 '갱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왜인지는 몰라도 무기로 만들었을 땐 아다만타이트제 무기보단 위력이 낮아지는 듯하다.[36] 파괴불가 속성 뒤랑달(불괴)이 붙는 무기들이 오리하르콘으로 제작되며 인조 미궁 크노소스의 문 또한 이것으로 만들어졌다.
다만 왜인지는 몰라도 무기로 만들었을 땐 아다만타이트제 무기보단 위력이 낮아지는 듯하다.[36] 파괴불가 속성 뒤랑달(불괴)이 붙는 무기들이 오리하르콘으로 제작되며 인조 미궁 크노소스의 문 또한 이것으로 만들어졌다.
[1]
코믹스에서 나오는 외형은 헤스티아 나이프와 비슷하게 생겼다.
[2]
35년 420회 분납이며,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 바벨 지점에서의 무보수 강제노동이 조건에 포함되어 있다(일 8시간 근무, 휴일은 월 2회).
[3]
7권에서 같은 파밀리아 동료를 감지해내는 미코토의 스킬인 야타노시로가라스에 헤스티아 나이프가 감지되었다.
[4]
하지만 벨프는 헤스티아 나이프를 보고는 감탄한 걸 보면 사도라고 생각하는 건 헤파이스토스 본인 뿐일 수도 있다.
[5]
그래서 벨프도 릴리가 만약 이런 희귀재료를 얻었다는 것과 그걸 칼만드는데 썼다는걸 알면 대노할것이 분명하니 절대 나이프의 재료에 대해 알리지 말라고 부탁했다.
[6]
이게 어느정돈지 궁금하다면 아이즈의 애검인 데스퍼러트자체는 원래 1급병장상위지만 불괴속성때문에 공격력이 한랭크 다운되어 2급병장 중급~상급정도의 성능이다. 즉 내구력만 뺀다면 아이즈의 애검과 비슷한 등급의 무기란 소리.
[7]
다만 던만추 세계관 특성상 가볍다고해서 쉽게 부러지지는 않을 것이다.
[8]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투아하 데 다난 부족의 첫번째 왕이 누아다(나자) 아르게틀람이며 전쟁 중 한 쪽팔을 잃은 것을 디안케흐트가 의수를 만들어 주었다. 이후 디안케흐트의 아들 미아흐가 살과 피를 더해 완벽한 팔로 만들어 준다.
[9]
실제론 말이 되지 않는 불가사의 무기. 파괴되지 않는 불괴속성을 지닌 무기의 날이 무뎌진다면 날이 무뎌질 정도로 사용자의 공격력이 불괴속성을 상회하던지 아니면 가격한 물체가 불괴속성을 뛰어넘던지 해야한다. 그리고 불괴속성의 날을 세우기 위해선 같은 등급 혹은 그 이상의 불괴속성(...)을 지닌 물체를 가지고서야 날을 세울 수 있다. 작가가 어정쩡하게 현실성 혹은 페널티를 구현하다가 엉망이 된 케이스.
[10]
작중에서는 마검과 아이즈의 템페스트 마법을 자주 활용하였으며 마검의 마법도 흡수할 수 있다.
[스포일러]
베이트의 유일한 마법인 하티를 모티브로 제작된 일종의 프로토타입형 무장이다.
[12]
티오나의 무기
[13]
자르드인데 던메모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오탈이 벨에게 의지에 불붙이기 위해 한 말이 7년전의 자르드에게 한 말과 굉장히 흡사한 수준을 넘어 거의 동일하다.
[14]
네이밍 센스 만큼은 신의 영역에 다다랐다는 드립이 있다. 신들은 놀리려고 짓는 이름이지만 벨프는 저걸 진심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차이점.
[15]
에이나를 처음 만났을 때 은근히 견제하던 헤스티아의 말이 생각나는 특징이다. "어드바이저 군 혹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벨을 유혹하거나 하지는 않겠지?"
[16]
아르고 베스타의 경우 불꽃으로 베는 공격이라, 아마 헤스티아 나이프로 운디네 클로스를 썰어버리고 보호 효과가 없는 안으로 파고들어가 불꽃이 폭발해 공격이 먹혔을 가능성이 높다.
[17]
대표적으로 계층 터주 같은 대형종을 상대하는 것의 기본 전법은 다리를 쳐서 땅으로 넘어뜨리는 것이 기본인데, 이 장비는 그런 조건을 무시하고 바로 머리 같은 급소를 공격 가능하다. 작 중 유일한 사용자가 자체 전투력은 강하지 않은 아스피여서 그렇지 이 장비를 아무 레벨 6에게나 줘도 온갖 전술이 가능해진다.
[18]
프레이야가 오라리오 전역에 매료를 걸어서 벨이 원래부터 프레이야 파밀리아였다고 인식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주어졌다. 프레이야 파밀리아 단원들은 진실을 알고 있지만, 주신의 명령이기도 하여 열심히
벨의 동료라고 연기하면서 훈련을 빙자한 굴림을 가한다.
[19]
벼... 별로 벨 님을 위해서 쓴 게 아니에요! 벨 님이 잘못되시면 저의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에 살려드린 거라고요! 귀여워요 릴리루카 귀여워요
[20]
메모리아 프레제 2주년 이벤트 아르고노트에서 밝혀지길 전혀 변변찮지 않다. 전사로서도 대장장이로서도 수준급이지만 후손 벨프마냥 네이밍 센스가 정말 구려서 사는 사람이 없다보니 유명하지 않은것.
[21]
바다를 불태웠다는 말이 나온다.
[22]
작중에서는 땅에 꽂아서 진명개방을 하는데, 동료를 피해 불꽃이 솟아올랐다라고 묘사된다.
[23]
본편 18권 한정판 소책자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그리므와르를 읽는다고 해서 반드시 마법이 발현되는 것은 아니다. 일단 마법 슬롯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첫 번째 슬롯이 확률이 가장 높고, 두세 번째로 갈수록 강제발현될 확률이 극단적으로 떨어진다.
[24]
아군이고 적이고 대다수가 고레벨이라 간과되기 쉽지만, 오라리오 외에는 레벨 3 정도면 일국의 장군급이다. 그리고 매일매일 몬스터들과 전투할 수 있는 오라리오에서조차 모험자의 절반 이상이 평생 레벨 1로 살아간다.
[25]
소드 오라토리아 코믹스판에서 경매 중인 그리므와르의 가격표가 나오는데, 1억 3천만 발리스가 넘었다. 아직 경매 중임을 감안하면 더 오를 것은 분명.
[26]
다만 엘릭서 하나로 완치한 게 아니라 그 당시 가지고 있던 모든 엘릭서를 들이부어 몸에 묻은 산성액을 씻겨내며 치료해야 했다.
[27]
오라리오 제일의 의약계 파밀리아인 디안케흐트 파밀리아 제품의 경우 개당 50만 발리스나 된다.
[28]
블러드사우르스는 본래 던전의 하층인 30계층에 존재하는 몬스터지만 세오로 밀림의 블러드사우르스는 던전이 봉인되기 이전 지상으로 진출한 몬스터다. 던전의 몬스터는 생식을 통해 자손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블러드사우르스의 알 또한 지상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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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한다 정도가 아니라 이 냄새가 몬스터들에게는 맹독이다. 물론 사람에게도 독성이 있긴 하지만 사람은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데, 몬스터들은 냄새가 퍼지는 범위로는 다가가지도 못할 정도로 심한 독이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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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나르는 수인족 중에서 유일하게 선천적인 마법사 종족으로, 르나르의 마법은 매우 독특하여 요술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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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프레이야 파밀리아는 리더인 오탈이 Lv.7이고 알렌, 회그니, 헤딘 등 주요 간부진들은 Lv.6 모험자로 구성되어 있다. 단장인 프뤼네가 Lv.5인 이슈타르 파밀리아가 레벨 부스팅을 하더라도 이길 수 있었을지는 의문스럽다. 게다가 양측 주신이 모두 사용 가능한 매료의 특성도 프레이야가 더 강하다. 그러나 외전 6권에서 보면 칼리 피밀리아랑 협공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럴 경우 Lv.6 2명이 랭크 업해서 Lv.7이 2명이 되므로 처음 계획은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외부 세력을 끌어오는 것도 모자라 이빌스의 잔재인 에뉘오와 연합한 것을 알고 있는 헤르메스와 로키, 길드가 평소 이슈타르 파밀리아를 주시하고 있었기에 만약 프레이야 파밀리아와 항쟁하는 즉시 로키, 헤르메스, 가네샤가 프레이야 파밀리아를 도운 것은 자명하였고 실제로 이슈타르 파밀리아는 헤르메스의 계략에 의해 파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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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죽음에도 달관한 듯한 하루히메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랬다고 한다. 대신, 아이샤는 살생석을 파괴한 대가로 프뤼네에게 끔찍한 고문을 당하고 추가로 이슈타르의 매료 능력으로 인해 강제로 쾌락을 얻어 능욕에 가까운 꼴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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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이 농담이 아닌 게, 헤스티아 나이프가 2억 발리스 짜리다. 즉, 신의 영역에 도달한 대장장이가 만든 무구의 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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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비밀리에 건설하는 크노소스의 키 아이템이 많아서 좋을 게 없는 만큼 모든 선조의 눈을 가공하진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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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마석 생산지는 다름아닌 던전인 데다 오라리오는 마석 제품이 아닌 마석 자체의 반출을 엄격히 금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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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단단해서 무기의 날을 세우기 어려운 것으로 추측되지만, 소재 자체가 그렇다는 식으로도 묘사되는 데다 인조 미궁의 문처럼 정밀하게 조각하는 것도 가능해 보이는 만큼 알 수 없는 한계가 있는 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