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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17:12:28

더(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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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사3. 여담

1. 개요



저스트 뮤직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 파급효과'의 3번째 트랙이자, 타이틀 곡. 또한 앨범 중에서 유일하게 뮤비가 있는 곡이기도 하다.

참여 아티스트들은 스윙스, 바스코[1], 씨잼 그리고 그냥노창으로 작곡, 편곡은 그냥노창이 했다.

노창이 맡은 훅(Hook)은 국힙 최고의 훅이라는 평을 받고, 스윙스 벌스의 마지막 마디인 급식 아줌마가 내 식판에 밥을 퍼 그 때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변함없어 더!가 국힙 최고의 진정성이라는 평을 받는다.

2. 가사

<더>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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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C JAMM]
내 과거는 어렸지 그리고 난 아직도 22
어따 쓰겠어 이 젊은 피 겁없이 성공에게 손 내밀구
악수는 아니지만 아는체 정도 받았지
그래 나의 레이블 Just Music
물론 등뒤엔 여전히 나의 mofuckin sexy crew
야 아 미안형 난 좀어려 그래 22
내친구들은 대부분 아직 군대서 땅파는 중이구
아직은 엄마께 용돈을 타도 그리 죄송하지는 않은 기분
근데 또 어리다는건 사실 나의 한 세번째 무기쯤
첫째 나의 랩은 fuckin 어리니까 용은 아니고 이무기쯤
넌 우물안이던 우물밖이던 그냥 원래 개구릴뿐
둘째 나의 에너지 초싸이언으로 빙의중
지금 하나를 보여줬고 또 더 남았지 한 구십구
ye 날 움직이는 건 돈이나 명예가 아니여
그 두개를 합친 것과 또 거기에 plus 더 많은 것
시스템을 움직이는 건 이 수많은 상호작용
난 계속 더 보여줄테니 너도 내게 어서 줘봐 더

[Hook: 그냥노창]
anyway, fuck then, now we move the crowd babe
someday... that was all we could say but look what
we`ve done, yeah we made it, when all your damn
friends have settled down in motherfucking mundane life

anyway, fuck then, now we move the crowd babe
someday... that was all we could say but look what
we`ve done, yeah we made it, when all your damn
friends have settled down in motherfucking mundane life

[Verse 2: BILL STAX]
14년전 구라 안섞고 시작은 관객 둘에서 셋
이름도 없던 무명 공연장 달콤한 Rapper의 꿈에서 깨
페이따윈 받아본적 없어도 자존심 팔아본적 없어
내 출신은 무명. 빽도 없이 누구앞에서 쫀 적없어.
형들 후장을 빨던가 내 X을 빨게 만들던가
난 선택했지 Suck my dick 뭐 아쉬우면 더 뜨던가
나는 별개랬지 너희같은 가짜들과는 난 안 묻어가
나에 대해 모름 1세대 아무나 잡고 나에 대해 물어봐
난 MC 정치 몰라 냉정한 이 현실조차
내 앞길을 막진 못했지 니들끼리 사고 파는 도매 Shit
촌티나 토종힙합 X구려 Fuck that Domestic
한국 힙합이 바닥은 닥치고 JM 우리가 Own That Shit
Yeah We We We Own That Shit We Own That Shit
다 내꺼 바스키아 Maseratti and Rolex Shit
뭔 개소리 왕관은 내꺼
이해가 1년안에 이씬의 절반은 내꺼 절반은 내꺼

[Hook: 그냥노창]
anyway, fuck then, now we move the crowd babe
someday... that was all we could say but look what
we`ve done, yeah we made it, when all your damn
friends have settled down in motherfucking mundane life

anyway, fuck then, now we move the crowd babe
someday... that was all we could say but look what
we`ve done, yeah we made it, when all your damn
friends have settled down in motherfucking mundane life

[Verse 3: Swings]
처음에 시작할 땐 다들 신인이라고 더 티를 내려하지.
나도 그러다가 7년이 가고
이젠 햇수가 늘어날수록 우린 더 생색내지
건방진 Swings 새낀 드디어 베테랑 냄새 배임
갈수록 어려워져 똥냄새가 역겨워도
더럽고 서러워도 두 팔을 걷고선 hustle hustle
I'm happy 끝났다 해도 Pharrell Music Video처럼 아직이야 motherfuckers know so here we go.
never ending story 내 삶 classic이란 소리
난 성공에 정신을 몰입 시켜
내 유일한 고민은 돈 벌어서 변하지 않을까 딱 이 정도지
바보만 넘보지 증명했지만 you can't control me[2]
벼랑 끝에 몰렸다 악마 손을 난 뿌리쳤어
실력이 외모면 안 꼴린 쟤넨 눈이 뼜어
급식 아줌마가 내 식판에 밥을 퍼 그 때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변함없어 더!

[Hook: 그냥노창]
anyway, fuck then, now we move the crowd babe
someday... that was all we could say but look what we've done,
yeah we made it,
when all your damn friends.
have settled down in motherfucking mundane life.

3. 여담



[1] 현재는 빌스택스지만, 그 때 당시에는 바스코였고, 지금도 바스코라는 말이 더 익숙하니, 바스코라고 적었다. [2] 테이크원이 과거에 쓰던 랩네임이 BABO(바보)라는 점을 이용해, 컨트롤 디스전 당시 자신을 디스했던 테이크원에 대한 샤라웃이 담긴 펀치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