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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프로야구 리그 홈구장 및 기타 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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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 홈구장 | |
푸방 가디언즈 |
신좡 야구장 | ||
웨이취안 드래곤스 |
타이베이 시립 톈무 야구장 신주 시립 야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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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몽키스 |
라쿠텐 타오위안 야구장 | ||
중신 브라더스 |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 ||
퉁이 라이온스 |
타이난 시립 야구장 | ||
타이강 호크스 |
가오슝 시립 청칭후 야구장 | ||
중립구장 | |||
타이베이돔 ( 타이베이시) | 더우류 야구장 ( 윈린현) | ||
자이 시립 야구장 ( 자이시) | 자이 현립 야구장 ( 자이현) | ||
이란 현립 뤄둥 야구장 ( 이란현) | 화롄 현립 야구장 ( 화롄현) | ||
타이둥 현립 야구장 ( 타이둥현) | }}}}}}}}}}}}}}} |
더우류 야구장 斗六棒球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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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 | 2004년 5월 |
개장 | 2005년 9월 11일 |
소유 | 윈린현 정부 |
그라운드 | 천연잔디 |
건설비 | 8억 TWD |
사용처 |
2015 WBSC 프리미어 12 제26회 18U 야구월드컵 (2013) WBSC U-21 월드컵 (2014)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 |
수용인원 | 15,000명 (내야 10,000석, 외야 5000석) |
규모 |
74,700㎡ 양익 - 100.6m (330ft), 중견 - 122m (400ft) |
대만 윈린 현 더우류 시에 있는 야구장.
원래 이름은 주단완 야구장(朱丹灣棒球場)이었으나 지명도를 고려해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2004년 5월에 착공하여 8억 달러를 들여 개장했다.
2005년 9월 11일 싱농 불스와 청타이 코브라스의 정규리그 경기로 개장을 하였다. 2005년 싱농 불스[1]의 홈 구장 자격으로 타이완 시리즈 1,2차전을 개최했는데 현재까지 가장 많은 관중이 들어온 경기로 기록되었다.
2008 올림픽 야구 대륙별 플레이오프와 2015 WBSC 프리미어 12의 구장으로도 사용된 바 있다. 2012년부터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 경기가 열리는 구장 중 한 곳으로 사용되고 있다.
2020년부터 CPBL 웨이취안 드래곤스의 2군 기지로 사용된다. 창단시에는 이 곳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가능성도 제기되었으나, 웨이취안 드래곤스가 2020년 6월 타이베이 시립 톈무 야구장의 경영권을 획득하면서 1군 경기 다수가 타이베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래서 공동 홈구장인 신주 시립 야구장이 생기기 전까지 이 곳을 사용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으나 주중 경기는 청칭후, 주말 경기는 톈무에서만 열리면서 이 곳은 웨이취안의 홈구장으로 선정되지 않았다.
최신식 야구장인데다가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고 관중 수용 규모로도 4번째인데도 경기가 거의 안 열리고, 국제 규모 야구장임에도 불구하고 큰 경기를 유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윈린현 자체가 대만 서부에서도 워낙 낙후된 곳이라 개장 이후 이곳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단이 없었다. 프로야구 순회경기 일부, 실업야구 경기와 국제대회 등을 개최하고자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저런 좋은 구장이 지어지면 올스타전이라도 할 법한데 CPBL 올스타전 마저 한 번도 개최된 적이 없다. 타이완시리즈 몇 경기를 배정받은 것이 전부다.[2]
2021년 개장이래 처음으로 CPBL 정규 경기가 열렸는데 웨이취안의 홈경기 2경기와 푸방의 홈경기 3경기가 열렸다. 푸방의 홈경기는 코로나로 중단된 리그를 재개하면서 타이베이 쪽 상황이 좋지 않아 임시로 이 곳에서 경기를 가진 것이다. 원래는 2경기가 더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로 연기되어 신좡에서 재개되었다.
국제 대회도 주요 대회보다는 야구 월드컵(2007), IBAF 인터컨티넨탈컵(2010), WBSC U-18 야구 월드컵(2013), IBAF U-21 야구 월드컵(2014)등 마이너한 대회들이 개최되었다. 메이저 대회가 개최되더라도 거의 경기를 배정 받지 못하고 있다. 2015 WBSC 프리미어 12에서도 A조 예선 경기 15경기 중 4경기를 그것도 비인기팀 경기만 배정받았다. 이 구장에서 열린 가장 큰 대회는 2008년/베이징 올림픽 대륙별 플레이오프로 당시 타이중과 경기를 절반씩 나누어 개최했다. 한국팀도 이 곳에서 멕시코에게 6대 1로 승리한 바 있고, 2008년 3월 8일에 열린 대만과 멕시코의 경기는 만석에 가까울 정도로 거의 꽉 찼었다.
다만 그 이후로 메이저 대회 유치가 거의 없었다. 국제경기를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노력에 비해 유치되는 경기 수가 너무 적다.
더우류 시내가 작아서 중심가와 가깝다는게 장점으로 더우류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