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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라일 더글라스 바샴 주니어 (Lyle Douglas Basham, Jr.) |
| 생년월일 | 1971년 5월 12일 ([age(1971-05-12)]세) |
| 신장 | 188cm |
| 체중 | 111kg |
| 출생지 |
[[미국|]][[틀:국기|]][[틀:국기|]] 켄터키 주, 루이빌 |
| 별명 | |
| 피니쉬 무브 | 라스트 임프레션 |
| 커리어 |
WWE 태그팀 챔피언 2회 IPW:UK 태그팀 챔피언 1회 OVW 헤비웨이트 챔피언 4회 OVW 사우던 태그팀 챔피언 2회 Undisputed British 태그팀 챔피언 1회 |
1. 개요
전 WWE 프로레슬러2. 커리어
레이지 어겐스트 더 머신을 동경해 닉네임을 더 머신으로 정했다는 덕 "더 머신" 바샴은 WWE 진출을 목표로 OVW에서 기량을 갈고 닦은 선수이다. 프로 데뷔 이후 9년째를 맞고 있는 그는 대니 데이비스로부터 프로레슬러 수업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이미 2002년 9월에 잠시 WWE 벨로시티를 통해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다고 한다.OVW에서 가장 오래된 레슬러의 하나이며, 많은 영향력을 갖고 있던 그는 2003년 2월초, 마침내 랍 콘웨이, 닉 딘스모어 등 다른 두 명의 동료와 함께 드디어 정식으로 WWE와 풀타임 계약을 맺고 WWE에 정식으로 입성하게 된다. 더그 바샴은 늦어도 2003년 여름께쯤 메인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OVW 4월 11일 스프링 브레이크 아웃 '2003에서 닉 딘스모어를 물리치고 OVW 챔피언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더그 바샴은 5월 29일 스맥다운에서 바샴 브러더스라는 태그팀의 일원으로 대니 바샴과 함께 전격적으로 WWE에 데뷔하게 된다. 바샴 브러더스는 이날 리키시와 브라이언 켄드릭 팀을 누르고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그런데, 그들은 WWE에서 활약하는 동안에도 OVW의 이벤트에 계속해서 출연해 각본을 수행했다. 7월 30일 OVW 이벤트에선 "敗者가 OVW를 떠난다!"라는 조건으로 OVW 타이틀을 걸고 일전을 벌였는데, OVW 챔피언이었던 더그 바샴은 더 다마자에게 패해 OVW 타이틀을 내주고, 10여년간 활약해 온 OVW를 떠나게 되었다.
그는 팬들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환송인사를 받았다. 그는 이 날을 계기로 10여년간 활약해 왔던 정든 OVW를 떠나.. WWE에서 풀타임 레슬러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후 덕 바샴은 대니 바샴과 WWE에서 풀타임 태그팀으로써의 입지를 굳혀가기 시작했다. 바샴 브러더스는 10월의 PPV인 노 머시 '2003에 출전해 APA를 상대로 일전을 벌였는데, 매니저인 샤니카의 도움으로 바샴 브러더스는 막바지에 경기를 역전시키고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바샴 브러더스는 10월 23일 스맥다운에서 WWE 태그팀 챔피언이던 로스 게레로스와 일전을 벌이게 되는데, 마침 그들 숙질간의 사이는 그렇게 좋지 않았고, 이를 십분 활용한 바샴 브러더스는 막판에 에디 게레로를 공격하고 승리를 거머쥐고 새로운 WWE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게 되었다. 그들은 서바이벌 시리즈 '2003에서 다시 맞닥뜨리게 되었는데, 그 때도 바샴 브러더스는 로스 게레로스를 물리치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후에도 바샴 브러더스는 샤니카의 도움을 적절히 받아가며, 또 멤버간 외모가 비슷하다는 점을 활용하며 WWE 태그팀 타이틀을 방어해 나갔지만, 2004년 2월 5일 스맥다운에서 리키시 & 스카티 투 하티의 팀에 패해 WWE 태그팀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그 후 바샴 브러더스와 샤니콰는 노 웨이 아웃 '2004에서 리키시 & 스카티 투 하티를 상대로 3 vs. 2 경기를 통해 복수를 다짐했으나 샤니카는 리키시에게 반자이 드랍을 맞고 핀을 허용해 팀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이후 레슬매니아 20에서 바샴 브러더스는 WWE 태그팀 챔피언인 리키시 & 스카티 투 하티를 상대로 APA, TWGTT 등과 더불어 페이털 4-웨이 태그팀 매치로 WWE 태그팀 타이틀에 도전하게 되었다. 허나 이 경기에서 바샴 브러더스는 막판에 사모안 드랍에 이은 "반자이 드랍"을 라키시에게 허용하면서 패하고 말았다.
이후 바샴 브라더스는 TV 활동을 중지하고 OVW등에 내려가 활동했는데 - 당시에는 기믹 변경을 두고 수뇌부와 갈등 상태였다고 한다. 아무튼 2004년말 다시 돌아온 바샴 브라더스는 JBL의 캐비닛을 도와주는 역할로 등장하기도 했으며 - 2005년 1월 13일자 Smackdown!에서는 4-way 태그팀 챔피언쉽에 우승(!) 다시 한번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하지만 얼마후인 2월, 노 웨이 아웃에서 에디 게레로 & 레이 미스테리오에게 패배해 타이틀을 내주기도 한다. 이후 2005년 중반에 바샴 브라더스는 해체되어 더그 바샴은 새로운 캐릭터로 SmackDown!에 출연하게 된다. "The Bashman"으로 등장한 더그 바샴은 주로 Velocity에서 활약하다가 OVW로 강등 .. 2006년 6월 WWE의 3번째 브랜드로 ECW가 부활하자 대니 바샴과 함께 다시 한번 팀을 이루어 활동하게 된다.
바샴 브라더스는 폴 헤이먼의 사설 경호원 역할로 TV에 출연했으며, 하우스 쇼등에서는 리오트 스쿼드라는 팀 이름으로 경기를 갖기도 한다. 하지만 덕 바샴은 2007년 1월 18일 WWE의 대량 해고에 휩쓸려 방출되고 만다. 같은 해 TNA와 계약을 맺고 5월 10일 TNA 임팩트에 데뷔하여 파트너 대니 바샴과 함께 랜스 호잇, 킵 제임스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8월 15일 TNA를 떠나게 된다.
2008년 6월에 바삼은 아일랜드 휘프 레슬링에서 일하는 아일랜드로 갔다. 그 해 말, 그는 다양한 승진들을 위해 일하기 위해 영국으로 갔다. 바삼은 2008년 10월 10일 OVW에 1박 출전을 위해 복귀하였고, 바론이 연루되어 JD 마이클스를 알 바론에게 실격으로 물리쳤다. 2009년 3월 아일랜드와 영국을 떠났다. 2009년 9월 5일 플로리다 템플 테란스에서 열린 프로레슬링 퓨전과의 마지막 경기를 위해 미국으로 돌아왔다.
현재는 알 스노우의 레슬링 아카데미에서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