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5-08 15:03:47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EX

파일:The House of the Dead logo.png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보기 · 닫기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bottom: -15px;"
정식 시리즈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스칼렛 던
리메이크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리메이크
외전
더 타이핑 오브 더 데드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EX · 좀비 리벤지 · 세가 골든 건
등장인물
토마스 로건 · 요원 G · 제임스 테일러 · 개리 스튜어트 · 에이미 크리스탈 · 해리 해리스
리사 로건 · 다니엘 큐리안 로이 큐리안 · 케일럽 골드맨 · 쏜하트
보스
채리엇 · 행드맨 · 매지션 · 휠 오브 페이트 }}}}}}}}}


파일:external/www.thewebsiteofthedead.com/01.jpg

1. 개요2. 챕터 구성3. 등장인물4. 보스

1. 개요


영판 오프닝 영상. 이미 정신나간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공식 홈페이지: http://ai-shitai.sega.jp/

정식 명칭은 ~사랑받기보다 사랑하고시체~[1] THE HOUSE OF THE DEAD EX.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 게임이며 4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암울한 본가 시리즈와는 달리, 분위기가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만큼 유쾌하다. 그래도 스토리가 본가로 이어지는 오버킬과는 달리, 이쪽은 완전히 평행세계.

스토리도 단순해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조비오와 조비코라는 두 좀비가 큐리안 박사의 실험실에서 탈출한다는 내용이다. 이렇게 봐도 알겠지만 사랑이 전체적인 주제로 포괄하고 있다.
본가 시리즈와는 다르게 총과 발판을 사용하지만 마지막 보스전을 제외하고는 한쪽만 사용해서 게임을 진행한다. 그리고 2인 플레이시에는 한쪽이 먼저 목표에 도달하면 다른 한쪽을 도와줄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미니게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한 시간 내에 조비오랑 조비코가 손을 잡을 때까지 포인트를 모아야 한다. 포인트도 하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좀비가 주인공이어서 그런지 목숨이 심장으로 표시된다.(본편은 횃불) 그리고 타이틀 스크린에 오랜만에 큐리안 저택의 모습이 나온다(...). 1, 2편 리메이크 떡밥? 파생형으로 슬롯머신 게임이 존재하기도 하다.

희한하게도 일어 더빙을 지원하는데, 타이핑 오브 더 데드 1편의 키즈모드 이래 간만이자, 아케이드 가동 시리즈로서는 최초.

2. 챕터 구성

3. 등장인물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Zobio_and_zobiko_by_anodite-d56fm2i.jpg
본래 조비코가 갇힌 감옥의 경비원을 담당했지만 조비코를 사랑하게 되면서 조비코와 함께 탈출한다. 전형적인 좀비처럼 생겼다.
큐리안 박사가 제작한 좀비인데 말을 제대로 듣지 않아서 감옥에 갇히지만 사랑하게 된 조비오와 함께 탈출한다. 좀비답지 않게 피부 색만 빼면 멀쩡하게 생겼다.

파일:dead but we meat again.jpg
사실은 큐리안이 사별한 아내(!) 조비에트(Zobiette)를 본따서 만든 좀비였다. 빈유 취향의 큐리안
본편의 로이 큐리안. 본편과는 다르게 생겼으나 정신나간 사람이라는 점은 동일.
큐리안 박사의 부하이며 4에서 나온 스타와 비슷하게 생겼다. 여기선 나르시스트라는 설정이 추가되었으며 챕터 2의 보스로 등장했다가 조비코에게 따귀를 맞더니 반해서(...) 게임 내내 조비코를 따라오며 계속 대시를 하지만 계속 차인다.

파일:copy star.jpg
그래도 사실은 큐리안의 클론이라는 것과 마지막에 더 월드가 폭발할 때 둘을 구해주고 큐리안에겐 죽었다고 거짓보고를 하는 진지한 면도 있다. 쓸쓸한 스타
챕터 3의 '탐정 조비코'에서만 잠깐 등장. 제임스와 개리는 사회자, 케이트는 라운드 걸(...)이 되어 있다.

좀비들 중에서 다른 행동을 하는 좀비를 쏘는 게임이며, 하오데 2편에 있었던 트레이닝 모드 중에 동일 행동을 하는 사람과 좀비가 나오는데 여기서 시간내로 좀비를 전부 쏘는 게임을 패러디 한 것이다. 2편에서 이 미니게임인 Who?가 매지션 보스전을 하는 곳에서 미니 게임을 했던 탓에 이 탐정 조비코 스테이지의 배경음도 2편의 그 모드처럼 매지션 OST가 나온다.

4. 보스

본편인 4편과 비교해서 디자인 등이 부분적으로 어레인지되어 있다. 일부 보스들의 경우, 스테이지 분기에 따라서 만나지 않을 수도 있다.


[1] 일본판은 ~愛されるより愛シタイ(시체)~, 북미판은 ~Loving Deads~. 일본어로 "하고 싶어(したい, 시타이)"와 "시체(屍体, 시타이)"의 발음이 같은 것울 이용한 말장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