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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06:15:18

더 카오스

파일:AwZbhzh.png

ザ・カオス. The Chaos.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축구팀. 시합 BGM은 별의 사도

1. 개요2. 선수
2.1. GO 시리즈 대전 루트 한정 멤버
3. 게임판 사용 필살기

1. 개요

가젤을 중심으로 에일리어 학원 내의 마스터 랭크 팀, 프로미넌스 다이아몬드 더스트가 연합한 혼성팀. 게임에서는 파이어와 블리자드 유저가 근거리 통신을 해서 찾아야 하는 히든 팀이다.

게임에서는 아직도 자신들이 더 제네시스에 어울리는 최강의 팀이란 걸 증명하기 위해 라이몬과 시합을 벌인다. 시합에서 라이몬이 이기면, 패배에 좌절하는 번과 가젤에게 엔도 마모루가 "너희들에겐 아직 동료들이 있잖아." 라고 말하면서 격려해주고, 두 사람은 각자 자기 멤버들을 데리고 조용히 물러난다. 엔도와의 이번 시합을 통해 아마 이들도 축구의 즐거움을 알게 된 듯하다.

애니에서는 가이아가 더 제네시스의 칭호를 얻자 거기 반발해 자신들이 더 우수하다는 어필을 하기 위해 번과 가젤이 연합해 만든 팀으로 나온다. 라이몬과 시합을 벌여 초반에는 10:0으로 압도하지만 급조팀이었던 지라, 중반부터 프로미넌스 멤버와 다이아몬드 더스트 멤버 사이의 불화를 키도 유우토에게 이용당해 라이몬에게 10:7까지 따라잡힌다.

결국 막장이 되어가는 팀을 보다못한 번과 가젤이 직접 힘을 합쳐 싸우고 파이어 블리자드로 11:7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걸 본 팀원들이 다시 하나로 뭉쳐 재관광에 나선다. 하지만 다시 라이몬을 관광하나 싶은 순간에 그란이 난입해 시합은 흐지부지 끝나버렸다. 일단 라이몬이 기권승을 얻었지만, 당시 점수는 7:11로 라이몬이 지고 있었다.

사족으로, 게임 3편의 엑스트라 대전 및 초차원 토너먼트에서는 "어나더 카오스" 라고, 프로미넌스와 다이아몬드 더스트 중에서 더 카오스에 들지 못한 선수들로만 이루어진 팀이 나온다.

어쩌면 실력 순으로 뽑은 게 아니라 더 카오스에 그나마 협조적인 멤버들을 모아 만든 팀일 지도 모른다. 불꽃의 프로미넌스와 얼음의 다이아몬드 더스트는 상극이니...

그리고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궁극의 인연 그리폰에서 이와 비슷한 기믹의 팀인 '제로'가 등장한다.[1]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단독 문서가 세워졌다.

2. 선수

(P: 프로미넌스 소속 / D: 다이아몬드 더스트 소속)

2.1. GO 시리즈 대전 루트 한정 멤버

3. 게임판 사용 필살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더 카오스/필살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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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프로필은 각 선수가 속해있는 팀의 항목을 참조해주세요.

■ 번 - FW/火: 크리티컬!(skill) / 파이어 블리자드(S,火) / 플레임 베일(D,火) / 아토믹 플레어(S,火)
■ 가젤 - FW/風: 크리티컬!(skill) / 파이어 블리자드(S,風) / 워터 베일(D,風) / 노던 임팩트(S,風)
■ 그렌트 - GK/火: 초기술!(skill) / 번아웃(C,火) / - / -
■ 바라 - DF/林: 색기UP!(skill) / 이그나이트 스틸(B,火) / - / -
■ 클라라 - DF/風: 색기UP!(skill) / 프로즌 스틸(B,風) / - / -
■ 곡카 - DF/山: 디펜스 플러스(skill) / 프로즌 스틸(B,風) / - -
■ 봄버 - DF/火: 초기술!(skill) / 이그나이트 스틸(B,火) / - / -
■ 히트 - MF/林: 스피드 포스(skill) / 가이아 브레이크(S,山) / 미티어 샤워(D,火) /
■ 드롤 - MF/風: 네버기브업(skill) / 워터 베일(D,風) / 프로즌 스틸(B,風) / -
■ 리오네 - MF/風: 색기UP!(skill) / 노던 임팩트(S,風) / 워터 베일(D,風) / -
■ 넷파 - MF/林: 무속성(skill) / 아토믹 플레어(S,火) / 플레임 베일(D,火) / 이그나이트 스틸(B,火)


[1] 둘다 서로 다른 팀이 힘을 합쳐서 만들어졌다던가 주장들이 힘을 합친다던가... 다만 차이점도 존재하는데, '더 카오스'는 초반에 서로 간의 팀워크가 완전 개판이었다가 후반에 맞아떨어졌는데 '제로'는 팀워크가 엉망이란 묘사가 일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