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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휴이 캠벨, 마더스 밀크, 빌리 부처, 기미코, 프렌치. |
1. 개요
대(對) 히어로 팀, 일명 더 보이즈[1].시작은 과거 CIA 요원이었던 그레이스 맬러리가 팀장이었으며 부처와 마더스 밀크, 프렌치를 끌여들이며 CIA의 팀으로 결성됐지만 모종의 실패[2]를 겪고 팀을 해체한 뒤, 작중 시점에서 부처가 다시 팀을 모으게 된다. 각자의 재주가 있기는 하나 정부 기관 소속이 아닌 일반인 팀이라는 한계에 따른 아마추어 집단으로 묘사된다. 다만 슈퍼히어로를 어떻게든 죽이겠다는 개인적인 원한들은 어느 정도 있어서 그 정신으로 협력하며 활동 중이다. 참고로 '더 보이즈' 라 지칭되는 장면은 드물다.[3] 시즌3 8화에서 스타라이트의 가입에 찬성한다고 말하는 프렌치에 의해 직접적으로 더 보이즈라고 지칭되었다. 또한 시즌 4 1화에서 부처가 직접 팀의 명칭이 더 보이즈라고 언급 하였다.
원작에서는 CIA의 용병이다. 20만이 넘는 히어로 대부분의 인간성이 개차반이라 온갖 사회 문제가 일어나자 미국 대통령이 비밀리에 히어로들 좀 정리하라고 CIA에 임무를 주고, 부처가 CIA 책임자인 수잔 레이너와 섹스 파트너라 그 임무를 받아서 실행중이다. 때문에 정부 지원에 온갖 유혈사태에 대한 비공식적인 면죄부도 받는 상태.
2.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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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휴이 캠벨
2.2. 빌리 부처
2.3. 프렌치
2.4. 마더스 밀크
2.5. 기미코 미야시로
2.6. 스타라이트
[1]
속어로 '녀석들, 놈들' 정도의 뜻이다.
[2]
부처의 작전으로 램프라이터를 협박해 정보를 빼내다가 화난 램프라이터가 집에서 자고 있던 맬러리의 손자를 산채로 불태워 버리는 끔찍한 사건, 충격을 받아 맬러리는 은퇴
[3]
시즌 1 후반부에 팀 전체가 체포될 위기에 놓이자 수잔과 통화하던 부처가 "그럼 나랑 이 녀석들(Me and the boys)는 어쩌냐" 라는 대사를 하거나, 시즌 4에서 다 죽어가던 그가 휴이더러 "그 녀석들(the boys)더러 미안하다고 전해달라"라고 얘기하는 정도로 아주 간접적으로만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