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2016) Danc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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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다큐멘터리 |
감독 | 스티븐 캔터 |
출연 | 세르게이 폴루닌, 데이비드 라샤펠, 갈리나 폴 루니나 등 |
수입사 | 엣나인필름 |
배급사 | 엣나인필름 |
개봉일 |
2017년
3월 10일 개봉 2017년 4월 13일 개봉 |
상영 시간 | 85분 |
상영등급 | 15세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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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우크라이나 출신의 천재 발레리노 세르게이 폴루닌을 주제로 만들었다.
2. 시놉시스
천재 발레리노, 세계적인 스타, 꽃미남 그리고 반항아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짐승의 모든 것! 19살의 나이에 영국 로열발레단 최연소 수석 무용수에 발탁된 천재 발레리노 세르게이 폴루닌은 온몸을 문신으로 휘두른 채 연일 신문 1면을 장식한다. ‘발레계의 배드 보이’, ‘발레계의 제임스 딘’ 등 수많은 수식어와 함께 강렬하고 아름다운 몸짓으로 세계를 매료시킨 것도 잠시, 발레리노라면 누구나 꿈꾸는 최고의 자리를 스스로 박차고 나오는 파격적인 행보로 다시 한 번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는데… |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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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r Official Trailer |
4. 포스터
공식 포스터 | ||
5. 등장인물
6. 명대사
도약해서 공중에 머물 때, 제 몸이 그걸 해내면 춤을 추는 가치를 느끼게 되죠.
세르게이 폴루닌
세르게이 폴루닌
춤을 춰야 한다는 사실이 싫었어요. 하지만 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죠.
세르게이 폴루닌
세르게이 폴루닌
7. 평가
로튼 토마토 | |
신선도 88% |
관객 점수 88% |
IMDb |
평점 7.9/10 |
네이버 영화 | ||
기자, 평론가 평점 6.67/10 |
관람객 평점 9.15/10 |
네티즌 평점 9.07/10 |
아름다운 춤과 육체를 만끽할 수 있는 영상. 보는 내내 완벽하다 생각했던 건 파워풀한 동작, 남성적인 높은 점프와 나는 것 아닐까 생각할 만큼 긴 체공시간과 더불어 발레리나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던 섬세한 동작과 라인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였을 것이다.
carmen(chlw****)
carmen(chlw****)
세르게이의 아름다운 춤을 볼 수 있어서 시각적 재미는 충분. 그것만으로 볼 가치가 있지만 영화 전체의 깊이가 부족함. 전체적으로 우울함과 무기력한 분위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 전반을 차지하고 있고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열망과 좌절 분노 속에서 방황하는 천재의 이야기.
재달(dnsw****)
재달(dnsw****)
춤을 추는 장면이나 공연하는 장면은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즐거우나 그 외에 한 사람으로서 내면 묘사는 부족하다는 게 대다수의 평. 물론 세르게이 플루닌에 대한 다큐멘터리인 만큼 그에 대해 자세히 알 수는 있다. 암울한 가족사,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충격과 방황, 발레리노로서의 생활 등. 만약 세르게이의 사생활이나 춤추는 모습을 즐겁게 감상하는 게 목적이라면 큰 거슬림없이 만족스럽게 시청 가능하다. 하지만 세르게이 본인에 대한 내면묘사를 원한다면 살짝 아쉬울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