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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6 16:35:01

클래시 로얄/덱/대형 석궁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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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형 석궁 + 뇌전탑 덱3. 대형 석궁 + 인페르노 타워 덱4. 대형 석궁 + 얼음 마법사 + 토네이도 덱5. 관련 문서

1. 개요

대형 석궁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으로, 6엘릭서라 박격포처럼 방어 건물로 사용하자니 부담스럽기 때문에 대형 석궁 덱이라고 하면 무조건 대형 석궁이 주축이 되는 덱이다.

클래시 로얄 초기에 석궁이 사기였던 시절에는 석궁을 잘 지키는 플레이가 대세라서 덱을 어느 정도 무겁게 짜는 구성이 기본이었다. 하지만 대형 석궁이 2016년 3월 23일 패치로 사정거리가 1만큼 감소하면서 뇌전탑을 석궁 앞에 까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졌고, 몇 달 후 상향된 이후로는 석궁을 지키는 플레이에서 순환을 추구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당시 바리에이션으로 석궁과 박격포를 같이 쓰는 석박 덱도 있었다.

운용법은 간단하면서도 어려운데, 상대방을 수비하고 상대와 엘릭서 차이가 날 때 석궁을 까는 것이다. 특히 석궁은 잘만 지키면 엄청난 딜[1]을 넣기에 잘만 공격하면 한 번의 공격으로 타워를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잘못된 타이밍에 앞석궁을 깔았다가는 해골 비행선이 석궁을 순식간에 철거하거나 페카나 골렘에 어그로가 끌려서 그대로 게임이 터지기 때문에 엘릭서 이득을 크게 봤거나 상대가 고코스트 카드를 대형 석궁의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 곳에 놓을 때만 앞석궁을 깔아야 한다.

게다가 대형 석궁은 1크라운이 내주는 순간부터 지키기가 매우 어려워지며[2], 석궁 타이밍이 생각보다 많지 않기에 맞아줄 것과 맞지 않을 것을 구분해서 맞지 않을 것은 철저히 수비해야 하고, 그러면서도 이득을 봐야 석궁각이 나오므로 간단해보이는 운용법에 비해 운용 난이도가 높다.

만약 상대방의 타워의 체력이 1000 이하로 떨어졌을 때부터는 수비적으로 운용하며 시간을 끈다.[3][4] 단, 상대방이 강력하게 밀고 들어와 먼저 1크라운을 따면 자신에게는 조금 많이 불리한 상황이 펼쳐지므로 수비를 하고 대형 석궁을 까는 것이 좋다. 상대방이 골렘을 꺼내서 반대쪽에 대형 석궁을 배치했는데 상대방이 그쪽 타워를 버리고 들어오면 유닛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최대한 타워를 지켜야 한다. 또한, 상대방이 뒷골렘 등으로 엘릭서를 많이 쓴다면 반대편에 대형 석궁을 깔아 엘릭서 분산을 유도해야 한다. 엘릭서 정제소가 깔리면 공격석궁을 까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방의 패를 모르는 상황에서는 위험하다. 특히 엘릭서 정제소를 견제하지 못하면 정제소 플레이에 의해 1분 타이밍 이후 엘릭서 차이에 의해 안정적인 수비를 하지 못하게 된다.

이 덱은 상대방이 잠수 타는 행운을 만날 경우 매우 난감해지는 덱이다. 형태가 순환 쪽으로 변해가면서 대형 석궁이 아레나 타워를 파괴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대형 석궁 덱이 순환을 추구하는 형태로 가벼워지면서 대형 석궁 이외의 카드는 가벼운 마법이나 건물, 체력이 낮은 서브 딜러, 가벼운 어그로 유닛이기 때문에 빨리 딜을 넣기 힘들어 상대방이 시작하자마자 잠수 타는 커다란 행운을 만나도 딜 넣기가 매우 답답해진다.[5] 상대방의 잠수가 계속될 것이라고 볼 수 없으니 함부로 엘릭서를 막 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런 행운을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많이 난감해진다.

명심할 할 점은 잘만 쓰면 상대와의 엘릭서 차이를 계속 벌리면서 상대를 철저히 농락하며 딜은 다 넣으면서 우주방어도 가능한 덱이지만 덱 상성이 좋지 않아서 대형 석궁이 잘 먹히지 않을 경우에 따라서는 스펠질을 위한 지루한 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는 것이다. 괜히 많은 유저들이 대형 석궁 덱의 우주방어가 짜증난다며 아우성을 치는 것이 아니다. 이 지루한 전투를 못 참고 무리하게 앞석궁을 깔았다가는 그대로 게임이 터질 수 있다.

상성

2. 대형 석궁 + 뇌전탑 덱

파일:clash royale. new tesla design.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X-BowCard.png 파일:clash royale- archer.png 파일:clash royale-ice spirit.png
or
파일:일렉트로 스피릿.png
파일:clash royale-ice golem.png
or
파일:clash royale-knight.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keletonsCard.png 파일:clash royale-the log.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FireballCard.png
평균 엘릭서 비용 2.9 or 3.0 파일:external/d6fe355d30e030ae3e41c907325fdf2861d36f59437086ee5ba1fc7abe823234.png

일명 뇌석 덱. 2018년에 뇌전탑이 상향된 이후 유행하기 시작한 덱이다. 순환이 빠른데도 뇌전탑으로 빅덱을 상대로도 버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뇌전탑을 잘 쓰는 것이 핵심이다. 얼음 골렘 대신 기사가 들어가기도 한다.

평소에는 뇌전탑과 중앙석궁으로 수비하면서 이득을 조금 봤을 때는 파이어 볼로 짤뎀을 넣다가 이득을 조금 봤으면서 석궁을 철거할 상대방의 카드가 빠졌을 때에만 앞석궁을 깐다. 순환덱을 상대로는 되도록 1분 이후에 석궁을 깔고 빅덱을 상대로는 1분 전에 석궁각이 나왔을 때(상대방의 뒷페카/뒷골렘 등) 있는 힘껏 공격해서 상대방의 타워의 피를 못해도 1000까지는 깎고 나머지는 수비하면서 스펠 짤뎀으로 돌파해야 한다. 이득을 크게 봤을 때는 뇌전탑과 석궁 모두 옛날처럼 다리 앞에 까는 방식을 이용해도 된다. 지상 유닛은 뇌전탑이 더 앞에 깔리면 뇌전탑에 어그로가 끌린다.

클랜 수집전 블라인드 덱에서는 아이스 스피릿이 파이어 스피릿으로 대체되어 나오는데, '석궁 운영 덱'이라고 나온다.

클래시 로얄 커뮤니티에서는 주로 느석[13] 덱이라고 불린다.

엘릭서 정제소가 섞인 버전도 있다.

3. 대형 석궁 + 인페르노 타워 덱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InfernoTowerCard.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X-BowCard.png 파일:clash royale-goblin gang.png 파일:clash royale-electro wizard.png
파일:clash royale-ice spirit.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keletonsCard.png 파일:clash royale-the log.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FireballCard.png
평균 엘릭서 비용: 3.3

일명 인페석궁 덱. 과거 석궁의 배치 시간이 4초일 때 유행하던 덱이다. 메타 덱이 기블린통이었을 때 사장되었다.
또한, 해골 병사와 고블린 갱이 너프를 먹은 것도 한몫했었다. 그래도 빅덱이 판치는 메타에서는 간간히 보인다.
빅덱을 상대로는 인페르노 타워 덕에 뇌전석궁 덱이나 얼토메석 덱보다 상대하기 더 쉽다. 물론 상대방의 덱에 번개 마법이 있을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4. 대형 석궁 + 얼음 마법사 + 토네이도 덱

파일:clash royale-ice wizard.png 파일:clash royale-tornado.png 파일:clash royale. new tesla design.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X-BowCard.png
파일:clash royale-knight.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keletonsCard.png 파일:clash royale-the log.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RocketCard.png
평균 엘릭서 비용: 3.5
일명 얼토석 덱. 기존에는 메가 미니언이 들어갔으나, 최근에는 뇌전탑으로 대체되었다.

뇌전탑이 들어가 방어 능력이 더 높으며, 뇌전탑으로 건물 공격 유닛의 어그로를 끌 수 있어서 기존의 대형 석궁 덱에 비해 빅덱을 상대하기 매우 수월하다. 대신 그에 따라 순환이 느려지기에 석궁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를 하기 힘들다.[14] 현재는 과거의 위상이 무색할 만큼 처참히 몰락해 나락으로 떨어진 덱이다.[15] 리워크가 원인이기도 하지만[16] 일렉트로 자이언트라는 카드가 주요 원인이다. [17][18][19] 아무리 사기 덱이라 하더라도 제대로 된 버프 한번 없이 굵직한 너프만 계속해서 받으니[20][21] 입지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 그러나 유저들 사이에서는 과거에 메타를 지배했던 최강의 무상성 적폐 덱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얼음 마법사가 버프를 받아 입지가 올라 입지 자체는 약간이나마 유지했으나, 몇몇 덱과의 상성이 뒤집혀 버리고[22] 여전히 통계상의 승률이 50%를 못 넘기는 등 너프의 영향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5. 관련 문서


[1] 14레벨 기준 0.9초당 165이므로 165× 44 + 55 = 39.9초 총 데미지 7260 [2] 상대가 대형 석궁의 위치에 곧바로 유닛을 투입해 대응할 수 있게 된다. [3] 타워를 파괴했다면 상관없지만 타워의 체력이 1000 이하로 남았다면 마법으로 짤짤이 데미지를 넣는다. [4] 이 때문에 대형 석궁은 상대방이 멘탈이 나가거나 하지 않는다면 3크라운은 거의 불가능하다. [5] 그나마 얼음 골렘이나 얼음 마법사로 타워의 어그로를 끌고 아처나 메가 미니언 같은 서브 딜러를 뒤에 배치하는 방법이 최선인데 이마저도 당장 패에 얼음 골렘이나 얼음 마법사가 없으면... [6] 상대방이 로켓을 계속 석궁에 날리면 무승부가 날 확률이 크다. [7] 이때 상대의 마법에 맞지 않도록 한다. [8] 로얄 자이언트가 리메이크되면서 사거리는 5로 줄어들었지만 공격력이 토너먼트 기준 254로 증가하였다. 이 때문에 로얄 자이언트는 옛날처럼 어느 건물이던 사거리 밖에서 저격하는 탱커는 아니지만 이제는 인페르노 타워 외의 모든 건물을 쉽게 철거하는 탱커가 되었다. 이 패치로 로얄 자이언트는 석궁을 5방 만에 철거하게 되었다. 다시 말해서, 이제는 석궁을 8.5초 만에 철거한다는 것이다. 그 8.5초 동안 석궁은 로얄 자이언트의 체력을 1/3도 깎기 어렵다. [9] 번개 마법, 바바리안 통, 베이비 드래곤(뇌전석궁 덱 한정) 등 [10] 지금은 배치 시간이 다시 1초가 되었다. [11] 다만 얼토뇌석의 경우 석궁이 너프 먹기 전에는 실력이 매우 좋은 사람들은 그 일자도 때려 잡았다... 물론 지금은 그 얼토뇌석도 일자의 벽을 넘지 못한다. 참고로 실력이 조금이라도 떨어진다면 그 사기 시절의 얼토뇌석도 당연히 탈탈 털렸다. [12] 그래서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사기 시절의 얼토뇌석을 써도 일자에게 탈탈 털렸다. [13] 유저들 사이에서 느그석궁(...)이라고 부르던 것이 줄여진 말이다. [14] 이는 대형 석궁 덱의 또 다른 공격 수단인 로켓에서도 악영향을 미친다. 수비의 강화를 대가로 공격력을 낮춘 셈이다. [15] 석궁의 리워크 이후 기사가 아닌 발키리가 들어간 방어력을 늘린 얼토뇌석이 등장했으나 이 역시 지금은 사장되었다. [16] 리워크로 인해 그 악명높은 얼토뇌석이 한 순간에 무너지게 되었다. [17]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반사 대미지는 무시 못할 정도로 강력하며, 대형 석궁은 공격 속도가 빠른지라 반사 데미지도 무려 0.4초에 한 번 씩 받는다. 골렘에 버금가는 체력을 가진 것도 덤. [18] 뇌전탑을 수비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도 골때리는 부분이고, 무엇보다 공격적으로 뇌전탑을 사용하다가 두 건물 모두 다 일자에게 녹고 역공까지 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9] 석궁의 너프 전에는 최상위권 유저들이 일자를 때려 잡았지만 지금은 그냥 일자에게 얻어 터진다. 참고로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사기 시절의 얼토뇌석을 써도 일자에게 때려 잡혔다. [20] 얼토뇌석 덱이 메타에 등장한 이후, 8장의 카드 중 7장이 너프를 받았다. [21] 대형 석궁 리워크 이후로, 로켓의 의존도가 더욱 높아지고, 이 로켓마저 너프를 받았다. 심지어 얼음 마법사의 너프로 인해 방어력이 급감했고, 여기에 뇌전탑까지 너프를 먹이며 확인사살. [22] 골렘, 라바 하운드, P.E.K.K.A, 로얄 자이언트 등 대부분의 빅덱이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