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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관련 링크 | 공식 홈페이지[A] |
대한민국 가요 시상식 중 하나로 2018년에 첫 개회했다. 대한가수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반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한국대중음악상과 혼동하기 쉽다.
1회 개최 이후, 곧바로 폐지했다.
2. 개최
장소 | 일산 킨텍스 |
방영일 |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
관련링크 | 공식 홈페이지 [A] |
2018 KPMA의 MC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배우 진세연이 맡는다. 확정 라인업은 NCT127, 권병호, 더보이즈, 레드벨벳, 로이킴, 마마무, 모모랜드, 벤, 비투비, 사이먼 도미닉, 숀, 슈퍼주니어,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워너원, 장덕철, 청하, 태진아&강남, 펜타곤이다.
라인업에서 음원 사재기 논란으로 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 장덕철과 숀의 참석으로 말이 많았다.
수상 결과에 20%가 반영되는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를 살펴보면 워너원은 앨범상, 음원상, 가수상, 인기상의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솔로댄스상 1위는 청하, 그룹댄스상 1위는 트와이스, 신인상 1위는 (여자)아이들, OST 1위는 폴킴, R&B 1위는 어반자카파, 발라드 1위는 비투비, 힙합 1위는 지코, 트로트 1위는 홍진영, 인디 1위는 멜로망스가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3팀 중 시상식에 참석한 가수는 워너원뿐이었음에도 제일 먼저 호명돼 상을 받는 진풍경이 연출됐다.[3]
2.1. 수상자
부문 | 수상자명 | 비고 |
가수상 | Wanna One | 대상 |
앨범상 | 방탄소년단 | |
음원상 | TWICE | |
Thanks to you | 조용필 | 조용필의 데뷔 50주년 동명의 콘서트와 노래 제목을 딴 상. |
한류 공연상 | 슈퍼주니어 | - |
본상 |
마마무,
오마이걸,
로이킴,
장덕철,
NCT 127, 모모랜드, 비투비, Red Velvet, TWICE, Wanna One, 방탄소년단 |
- |
신인상 |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 - |
인기상 | Wanna One, EXO | - |
올레TV 베스트 아티스트 | Wanna One | - |
솔로 댄스상 | 청하 | - |
그룹 댄스상 | Red Velvet | - |
R&B상 | 어반자카파 | - |
인디/포크/블루스상 | 숀 | - |
발라드상 | 비투비 | - |
트로트상 | 태진아& 강남(가수), 홍진영 | - |
힙합/랩상 | 사이먼 도미닉 | - |
OST상 | 벤 | - |
대중연주 실연상 | 권병호 | - |
대중가창 실연상 | 펜타곤(아이돌) | - |
프로듀서상 | 김시대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 |
2.2. 논란/비판
인기상 부문에서 논란이 생겼다. 투표가 시작되는 날부터 문제가 생겼는데, 국내 투표수와 해외 투표수를 합산하여 결과를 낸다고 하였으나 국내는 유한 투표수를, 해외에는 무한 투표수를 지급했다.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팬들이 국내와 해외의 투표수를 다르게 할 거면 국내와 해외 부문으로 나눠서 인기상을 시상하는게 어떻냐 문의하니 인기상은 물론 KPMA의 모든 부문이 해외와 국내 투표을 합산해야 한다고 답변하며 그제야 해외도 표 제한을 두었으나, 해외 투표 어플 가상 번호 인증을 막지 않았기 때문에 무한 투표가 가능했다. 그리고 투표가 거의 끝날 무렵인 2018년 12월 19일, 2위였던 Wanna One이 1위였던 EXO를 제쳤고, 2018년 12월 20일 12시 00분(정오), 국내와 해외 투표수를 합산한 결과 Wanna One이 1위를 차지하며 마무리되었으나...
시상식 당일인 2018년 12월 20일, 사실 인기상은 두 팀이었다며 Wanna One과 EXO 두 팀 모두에게 인기상을 시상했다. 그것도 사전 공지 없이. 둘다 받으면 좋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문제점은 이 투표는 유료투표를 할 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Wanna One과 EXO를 경합 붙여서 유료투표로 돈을 많이 번 것. 처음부터 두팀을 시상한다고 했으면 두 팬덤이 유료투표를 많이 하지 않았을 것이다.
( KPMA 측 “인기상 공동시상 논란 불찰 인정, 워너원 엑소 팬들에 사죄”, "모두의 축제같은 소리하네"…2018KPMA 인기상 공동수상 논란에 주최측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