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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6:49:36

대학수학능력시험/국어 영역/출제된 독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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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고난도 지문 목록3. 2010학년도4. 2011학년도5. 2012학년도6. 2013학년도7. 2014학년도8. 2015학년도9. 2016학년도10. 2017학년도11. 2018학년도12. 2019학년도13. 2020학년도14. 2021학년도15. 2022학년도16. 2023학년도17. 2024학년도

1. 개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그 모의평가 등의 역대 기출 독서 지문들의 소재 목록이다.

2. 고난도 지문 목록

아래 목록들은 보편적으로 대부분의 수험생들에게 내용 또는 문제가 어렵다고 평가 받은 지문들이다.


[1] 너무 오래 지난 일이라 인정은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이건 오류이다. '운동량' 단어를 전부 ' 스핀' 또는 '스핀 각운동량'으로 바꾸면 모를까... 거기다 45번, 46번에 나온 양자 얽힘 문제는 그냥 문제 자체가 개소리나 다름없어, 출제자들이 개념을 잘못 이해했다고 생각될 정도. 참고 이 시절 국어 영역은 이런 오류가 종종 일어나곤 했으며, 현재에 저런 식으로 내면 정말 엄청난 비판을 받고 정답 없음 처리되었을 것이다. [2] 화학2를 공부한 수험생에게는 다소 유리하다. 물론, 화학2 선택자가 수능에서 적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의 5%에 해당하는 3만명은 가볍게 넘겼으며, 무엇보다 대부분의 이과생들이 학교에서 화학2를 배웠다. [3] 지구과학2를 공부한 수험생에게는 다소 유리하지만, B형 응시생들은 대부분 문과생들이며, 2014학년도 이후 탐구과목 최대 선택 가능수가 2과목으로 줄어들어 A형에 이 지문이 나와도 유리한 사람은 적었을 것이다. [4] 지구과학1을 공부한 수험생에게는 다소 유리하지만, B형 응시생들은 대부분 문과생들이다. [5] A형 30번, B형 28번으로 출제된 어휘 문제가 정답률이 50% 내외일 정도로 어려웠다. [6] 물리1을 공부한 수험생에게는 다소 유리하지만, B형 응시생들은 대부분 문과생들이다. 특히 <보기>가 있는 구체 사례에 적용하는 문제는 엄청난 정보량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비교를 해야 하는 비교형 문제의 최종 보스이다. [7] 지문 정보량이 역대 평가원 기출 지문 중 TOP 5에 들 정도로 방대하다. [8] 이 지문의 문제 중 하나의 정답 선지는 지문상 근거 없이 생추론을 해야 한다! 법 지문 중에선 꽤나 고난도고 평가받지만 그만큼 완성도가 높고, 특히 1문단이 굉장히 유기적으로 서술되어 있어 극찬받는다. [9] 2022 수능의 브레튼우즈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역대 최고난도 경제 지문으로 꼽혔다 [10] 지문 정보량도 많고, 함정 선지도 많았다. 특히 보기 문제 3번 선지에 대한 복수정답 논쟁이 있었는데, 평가원은 오류 없음으로치고 넘어갔다. 사실 당시 수험생들이 주장했던 3번 선지의 모순은 상당한 논리추론으로 겨우겨우 도출되는 것인 반면에 정답인 4번 선지는 훨씬 단순하고 확실하게 정답이기에 일단 스킵하고 4번을 찍고 다음 지문으로 넘어간 수험생들이 큰 이득을 봤다. [11] 과학 지문인듯한 철학 지문으로, 평가원장이 사과까지 했을 정도로 고난도 지문. 다만 무식하게 정보량을 때려박는 과학 지문과는 달리 통시적 흐름에 집중한 글이고 수능완성 연계도 있었기에 지문 자체는 그레고리력이나 슈퍼문같은 이전 고난도 과학 지문보다는 쉬웠다. 문제도 내용 일치가 주여서 31번 보기 문제를 제외하고는 할 만했다. 허나 31번은 매우 생소한 내용에 엄청난 길이의 보기 지문으로 체감 난도가 매우 높았고 결국 본수능 오답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만유인력이 생소한 문과 학생들에게 더욱 큰 난관이 되었다. 그나마 답이 2번이기에 정답을 빠르게 판정할 수 있었던 것이 다행. 이 31번 문제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인지 보기의 내용이 차지하는 건 전체 지문의 1문단밖에 안 되고 전체 지문의 흐름과도 약간 동떨어져 있음에도 일명 구껍질지문이라 불리며 회자되고 있다. [12] 유대종 강사가 건너건너 들은 얘기에 의하면 당시 출제자들이 국어 영역도 수학 영역의 21번, 30번처럼 초고난도 문제를 만들고 싶어서 낸 것이라고 한다. 특히 21, 30이라는 번호로 고정되어 출제되는게 멋있다고 생각해서(...) 그 후보 중 하나로 31번을 골랐고 결국 이런 미친 문제가 등장한 것이라고... [13] 41번 문제의 경우 정답률이 13%로 당연히 국어 영역 사상 최악의 정답률을 기록했으며 그 유명한 구껍질 문제보다도 낮다! [14] 역대 평가원 법 지문중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지만, 그만큼 정말 중요하며 잘 만들어진 지문이다. 따라서 학생들과 국어강사들에게 자주 회자되고 있는 지문 중 하나다. [15] 30번 문제를 정확히 풀기 위해서는 계약 관계도를 여러 개 그려야 했을 정도였다. [16] 지문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가 요구된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법 지문이었다. 보통 국어강사들은 2020년 9평 점유/소유 지문과 함께 평가원 기준 가장 어려운 법 지문으로 손꼽는다. [17] 처음부터 예비시행을 시행할 목적이 아니고 단순히 예시문항만 공개되어 객관적 지표가 사실상 없으나, 문제와 지문의 난이도로 추정함. [18] 지문 정보량은 많지 않은 편이나, 지문과 문제가 추상적이라 정확히 이해하기 힘들다. 지문의 정보량이 2배는 되는 같은 시험의 예술+인문 융합 지문이 압도적으로 쉽다고 느껴질 정도다. [19] 생명과학2를 공부한 수험생한테는 약간 반가웠겠지만... 전혀 유리하지 않다. 정보량도 적지 않고 난이도도 높았던 것은 물론, 대부분 이 지문까지 풀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까지 겹친 결과 이 지문의 문제들은 모두 정답률이 낮다. [20] 흔히 국어강사와 학생들 사이에서 헤겔지문이라고 불리는 매우 악명높은 지문이다. 평가원이 출제한 역대 철학지문 중 난이도로는 세 손가락안에 꼽히며, 수능 첫 시간, 그것도 첫 지문에 이러한 지문이 나왔기에 많은 수험생들에게 한숨과 눈물을 선물하였다. 거기에 문체도 저널리즘에나 쓰일 법한 불친절한 문체로 바뀌었고 특히 첫문장인 "정립-반정립-종합"은 하나의 밈이 될 정도로 임팩트가 있었다. [21] 오버슈팅과 더불어 평가원이 역대 출제했던 경제지문 중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지문이다. 특히 경제 지문에 있어서만큼은 배경지식이 상당히 유용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문이었다. 환율이 주된 내용이지만 문제는 중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라 판단했는지 환율의 기초 개념을 전혀 설명해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플라자 합의를 소재로 한 보기 문제는 화룡점정. [22] 안타까운 것은, 첫 지문이 독서론으로 등장한 이후에 두 지문이 이어서 등장하면서 지문을 순서대로 푸는 수험생이었다면 마지막에 위치한 그나마 선선했던 지문을 풀 시간이 많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이다. [23] 물론 앞의 두 지문 난이도가 극악이어서 그렇지, 이 지문 자체도 상당히 난도가 높았다. 당시 수능 오답률 1위 문제도 이 지문에서 출제되었다. [24] 정보량이 매우 많지만 잘 정리해 나간다면 크게 어려움을 느끼진 않았을 것이다. 반대로 정보정리를 소홀히 했다면 엄청난 시간 손해를 보는 지문이다. [25] 이 시험에서 가장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꼈던 지문이다. [26] 전체적으로 2022수능의 독서 지문들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다행이라면 필요한 부분은 설명을 해줬으며, EBS 독서에서 나온 지식을 모르면 못풀 문제는 나오지 않았다. [27] 글 길이도 상당히 짧고 문제도 어휘를 제외하면 3개밖에 안 되어 쉬워 보이지만 실제론 높은 추론 능력을 요구하는 만만찮은 지문. 의외로 가장 흉악하게 생긴 보기 문제보다 첫 문제인 내용일치 문제가 정답률이 더 낮았다.(35.8%) 또한 점수 기둥인 어휘 문제도 은근히 헷갈리는 구성으로 60퍼대의 정답률을 기록하고야 말았다. [28] 까다로운 지문이었지만 역대 어려웠다고 평가받는 법지문( 2020년도 9평 소유/점유 지문, 2021년도 수능 예약 지문)에 비하면 훨씬 수월했다. [29] 1년 전 2022 수능과 비교를 해본다면, 비슷한 분야인 브레턴우즈 체제 지문보다도 훨씬 쉬웠다. 게다가 첫번째 지문(유서 지문)이 워낙 물로켓이었어서 학생들이 크게 어렵게 느끼진 않았을 것이다. [30] 무려 9년만에 나온 수학 지문이다. 또한 이번에도 EBS 지문이 연계되어 나왔는데, 개념을 모르면 못풀 수준으로 지문이 불친절하게 적히진 않았으나 EBS 교재에선 사회 제재로 등장했던 최소 제곱법이 수학+과학과 엮여, 사실상 융합지문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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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0학년도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4. 2011학년도

6월 모의평가
* [13~14] 첫 번째 지문(인문) - 추론의 건전성, 개연성, 타당성
* [15~18] 두 번째 지문(과학) - 사막의 형성 원리
* [23~27] 세 번째 지문(예술) - 회화적 재현과 입체주의
* [32~35] 네 번째 지문(사회) - 유명인 모델의 광고 출현
* [36~38] 다섯 번째 지문(기술) - 자동차 엔진 동력 발생 주기와 에너지 효율(연비)
* [44~46] 문법 지문 - 한글 창제 직후 한글-한자 혼용 표기 방식

9월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5. 2012학년도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6. 2013학년도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7. 2014학년도

수능 예비시행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31] A형, B형 모두 [25~28\]로 네 번째 지문. [연계] [연계] [34] A형은 [22~25\]로 세 번째 지문. B형도 세 번째 지문이나 [24~27\]로 2문항씩 밀려있음.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43] A형은 [22~25\]로 세 번째 지문. B형도 세 번째 지문이나 [24~27\]로 2문항씩 밀려있음.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50] A형은 [24~27\]로 네 번째 지문. B형은 [22~25\]로 세 번째 지문. [연계] [연계] [연계] [연계]

8.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계] [56] A형, B형 모두 첫 번째 지문. 다만 화작문 문항 수의 차이로 인해 A형은 [16~19\], B형은 [17~20\]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64] A형, B형 모두 [22~25\]이나, A형은 세 번째 지문, B형은 두 번째 지문.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71] A형, B형 모두 [27~30\]으로 네 번째 지문. [연계] [연계]

9.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계] [연계] [연계] [77] A형, B형 모두 [27~30\]으로 네 번째 지문.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84] A형, B형 모두 [27~30\]으로 네 번째 지문.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91] A형은 [27~30\]으로 네 번째 지문. B형은 [25~28\]로 세 번째 지문. [연계] [연계] [연계]

10.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11.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12.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13.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14. 2021학년도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15. 2022학년도

예시문항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16. 2023학년도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17. 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139] 특이하게 경제 지문에 있던 최소 제곱법을 과학+수학 융합 지문에 연계했다.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147] 첫 독서론 연계. [연계] [연계] [150] 작년 수능에 이어 2연속으로 최소 제곱법의 개념을 출제하였다.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