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통령직을 제외하고 여러 요직들을 경험해본 정치 이력이 화려한 정치인을 이르는 속어. 해당 정치인이 거물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는 존경을 표하면서도 대한민국 정치 권력의 최정점인 대통령이 되지 못한 콩라인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을 담고있는 표현이다.주로 국무총리가 이런 별명이 붙는다. 국무총리는 그 위상만큼 차기 대선주자로 유력하게 거론되지만, 실제로 권한대행을 제외하고 대통령직까지 역임한 인물은 최규하밖에 없기 때문이다.
2. 사례
근거 신뢰성 순위 8순위 이상 또는 3곳 이상의 인터넷 인기글 출처에서 해당 정치인을 '대통령 빼고 다 해본 사람'이라고 표현한 경우에만 등재한다.3. 여담
- 내각 책임제인 일본에도 이런 사례가 있다. 다만 한국보단 드문 편인데, 일본에선 당의 거물이 주로 내각총리대신이 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다. 이부키 분메이가 이런 인물로 종종 이야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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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 사람은 대통령 권한 대행이라도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