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대지의파동 1.jpg,
한칭=대지의파동, 일칭=だいちのはどう, 영칭=Terrain Pulse,
위력=50, 명중=100, PP=10,
효과=필드의 힘을 빌려서 공격한다. 사용했을 때의 필드 상태에 따라서 기술 타입과 위력이 바뀐다.,
성질=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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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스필드 | 사이코필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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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필드 | 미스트필드 |
포켓몬스터의 기술.
웨더볼의 필드 버전. 특정 조건에서 타입이 바뀌고 위력이 2배로 오르는데, 웨더볼이 불꽃(쾌청), 물(비바라기), 얼음(싸라기눈), 바위(모래바람) 타입 기술로 변화한다면 이 기술은 전기(일렉트릭필드), 에스퍼(사이코필드), 풀(그래스필드), 페어리(미스트필드) 타입 기술로 변화한다. 웨더볼의 물, 불꽃 효과처럼 전기, 에스퍼, 풀 기술로 변화하면 필드 위력 보정을 받을 수 있지만, 8세대에서 세 필드 기술의 위력 보정이 기존의 1.5배에서 1.3배로 감소해서 실제로는 물, 불꽃 타입의 웨더볼 위력보다는 약하다. 웨더볼과 마찬가지로 8세대에서는 다이맥스로 인해 날씨와 필드 변화가 잦은 편이라서 이 기술도 다양하게 써먹어 볼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파동 기술이고, 메가런처 특성을 가진 블로스터가 배운다는 것. 즉, 필드가 깔리면 150이라는 위력의 공격이 나가고, 필드가 없더라도 75의 괜찮은 위력으로 기술이 나간다. 단, 블로스터는 단독으로 필드를 깔 수 없기 때문에 대지의파동을 능동적으로 써먹고 싶으면 필드를 깔아줄 다른 동료가 필요하다.
9세대에서는 올리르바의 전용기가 되었는데, 넘치는씨 특성으로 스스로 그래스필드를 깔 수 있어 위력 100의 강력한 풀타입 자속기로 쓸 수 있다. 그래스필드를 먼저 깐 다음 이 기술을 쓸 수 있으면 사실상 에너지볼의 상위호환으로 쓸 수 있고, 필드가 바뀌더라도 견제기가 하나 생기는 셈이니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