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3:31:07

대중고고학


1. 개요2. 역사
2.1. 18세기 후반 - 초기의 유적 탐구와 대중적 관심2.2. 19세기 - 문화유산 보존의 시작2.3. 20세기 초반 - 보존운동과 유적 보호 정책의 강화2.4. 1930년대 - 뉴딜정책과 대규모 발굴 프로젝트2.5. 1940~1960년대 - 하천유역 조사와 문화자원관리의 태동2.6. 1970~1980년대 - 문화자원관리(CRM)의 확립2.7. 1980~1990년대 - 대중고고학의 정립과 대중 참여 확대2.8. 2000년대 이후 - 현대 대중고고학의 발전
3. 주요 사례4. 대중고고학의 필요성5. 관련 서적

1. 개요


대중고고학(Pubic archeology)은 고고학의 한 분야로 고고학 활동, 교육, 문화유산 관리에 대중을 참여시키는 실천을 말한다. 이는 비전문가들이 고고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고고학적 실천이 더 넓은 공동체에 이익이 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중고고학'이라는 용어는 1972년 찰스 맥김시(Charles McGimsey)가 동명의 저서를 출판하며 등장하였다. 당시 '대중고고학'은 학문적 고고학 연구와 대비되는 , 개발에 따른 문화자원관리라는 실제적인 긴급 과제와 폭넓은 연구문제와 관련되었다. 미국은 영토가 매우 크고 잠재적 유전자원이 많기에, 연구자들만으로 감당이 되지 않았다. 때문에 고고학에 관심을 갖지 않는 대중도 고고학 분야로 끌어들이려는 목적 또한 가진다. 시간이 지나 고고학이 점점 전문화되어가며 대중의 직접적 참여는 축소되었지만, 대중을 고고학의 참관자로 편입시키려 노력한다.

2. 역사

2.1. 18세기 후반 - 초기의 유적 탐구와 대중적 관심

2.2. 19세기 - 문화유산 보존의 시작

2.3. 20세기 초반 - 보존운동과 유적 보호 정책의 강화


문화유산 보호 및 관리가 체계화됨.

2.4. 1930년대 - 뉴딜정책과 대규모 발굴 프로젝트

2.5. 1940~1960년대 - 하천유역 조사와 문화자원관리의 태동

2.6. 1970~1980년대 - 문화자원관리(CRM)의 확립


도굴 방지를 위한 강력한 처벌 규정 도입.

2.7. 1980~1990년대 - 대중고고학의 정립과 대중 참여 확대


국제 골동품 시장에서 유물 거래가 증가하면서 도굴 방지와 대중 인식 캠페인 강화.

박물관 전시, 출판물, 멀티미디어 자료를 통해 대중에게 고고학 정보를 전달.

2.8. 2000년대 이후 - 현대 대중고고학의 발전


국립공원관리청, 박물관, 대학교 등에서 교육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3. 주요 사례

고고학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인기 텔레비전 시리즈로, 고고학에 대한 관심을 촉구함. 현재도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TimeTeamOfficial$0을 운영.

4. 대중고고학의 필요성

고고학에는 다양한 이슈들이 따른다. 고고학은 건축법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개발을 원하는 주민들과의 마찰이 거세다. 풍납토성 이슈로 대표된다. 고고학이 왜 필요한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릴 의무가 있다.

5. 관련 서적


한국대중고고학개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967955$0, 대중고고학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161035$0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