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거점 의료기관
대전의료원은 코로나19사태와 같은 국가적 재난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지자체 의료정책을 선도해나가는 역할을 맡게 된다.
3만3148㎡, 319개 병상 규모의 의료원을 건립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총사업비는 당초 계획됐던 1315억원보다 444억원 늘어난 1759억원이다.
대전시는 대전의료원 건립 공사를 이르면 2024년 착공, 2026년에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전의료원은 동구 용운동에 세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