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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8837><colcolor=#fff> 개관 | 2025년 10월 | ||
| 관장 | (미정) | ||
| 주소 |
대구도서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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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68-2에 건설 예정인 도서관. 캠프워커 동편활주로 반환이 합의되자 그 자리에 3차 순환선 연장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이 만들어진다.[1] 대구를 대표하는 도서관이기 때문에 대구대표도서관으로 결정되는 듯 했지만, 명칭의 대구도서관으로 최종 결정되었다.2. 상세
대구광역시 남구의 숙원인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이 일부 수용되면서 동편활주로와 헬기장 반환이 확정되었다. 이에 그 부지에 도서관을 세운다. 면적은 14,953㎡이며 1~4층 규모로 대구에서 가장 큰 도서관 부지다. 비용은 818억원이 투입된다. 원래 2020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1년 7월 개관 예정이었으나, 토질 오염 개선 사업으로 인해 2022년 3월 말 착공한 뒤 2024년 4월 준공 후 같은 해 하반기에 개관 하는 것으로 연기되면서 2024년 개관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산 부족으로 인해 다시 연기되면서 2025년 10월에 개관할 예정이다.3. 논란
홍준표 대구시장에 의해 '동대구역 광장'이 의견 수렴 등의 절차 없이 '박정희 광장'으로 바뀌며 거대한 팻말과 함께 3m짜리 동상이 연말까지 5억 원을 들여 생기는 것에 이어 이곳 앞에 박정희 공원 조성 및 자그마치 6m짜리 동상이 혈세 7억 원을 들여 건립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독재자의 우상화라는 지적과 정권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 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는 이 재원을 기부나 광고판매 등으로 해결하는게 아니라 모두 시민의 세금을 통해 마련하겠다고 앞서 3월에 밝히기도 하였다.지역민 입장에서는 박정희의 역할을 인정하는 쪽이 더 많다지만,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바깥에서는 우습게 보는 여론이 훨씬 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