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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8 19:17:21

대공님, 실수였어요!

대공님, 실수였어요!
It Was a Mistake, Grand Duke!
파일:대공님실수였어요cover.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계약
작가 시세Sisse
출판사 고렘팩토리
연재처 네이버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9. 09. 03. ~ 2020. 03. 21.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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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작가는 시세Sisse, 작화는 조이뿅이 담당했다.

2. 줄거리

짝사랑하는 대공님을 실수로 납치해버렸다!
이 일을 수습해 줄 테니 계약 연애를 하자는 대공님의 제안을, 덜컥 받아들였는데…….

“비비안. 키스해도 됩니까?”

네? 우리 연애 시작하자마자 키스하는 건가요?

“키스하고, 그다음 진도도 나가고, 저랑 결혼하죠, 비비안.”

……큰일 났다. 아무래도 대공님이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이 연애, 정말 괜찮은 걸까?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9년 9월 3일부터 연재되었다. 연재 주기는 매주 화, 토.

2020년 3월 10일 총 97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이어서 2020년 3월 14일 외전이 연재되었으며 동년 3월 21일 총 4편으로 외전 역시 완결되었다.

이후 유료화되어 네이버 시리즈에서 서비스 중이다.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비비안1.jpg }}} ||
본작의 여주인공. 14살 데뷔당트 무도회에서 18살의 레녹스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레녹스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다니며, 그의 모습을 담은 굿즈를 만든다. 심지어 팬픽도 쓴다. 필명은 '비비토끼'. 마리나의 가방을 건드렸다가 흑마법에 걸려 레녹스를 납치해온다.[1] 이를 계기로 레녹스와 사귀게 되지만, 황태자와 결탁했다는 오해를 잠재우기 위해 제도를 떠나게 된다. 하지만 이때 보냈던 작별편지를 받은 레녹스가 비비안을 따라오고 자진해서 납치되었다.
파일:레녹스.jpg }}} ||
본작의 남주인공. 글렌 대공이며 애칭은 녹스. 사디스트. 비비토끼가 쓴 팬픽으로 비비안을 알게 되었다. 그 후 무도회에서 비비안을 주시하던 레녹스는 비비안이 토끼에게 샐러드를 나누어주는 모습동족구호활동을 보면서 사랑에 빠진다. 그 후, 5년 뒤 21세가 될 비비안을 잡아먹을 계획을 짜던 중 흑마법에 걸린 비비안에게 기꺼이 납치되어준다.[2] 납치 사건을 계기로 비비안과 사귀게 된다. 루이스 가문이 황태자와 결탁했다는 오해를 잠재우기 위해 제도를 떠날 때 보낸 작별 편지를 보고 비비안을 납치해온다.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공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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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소설 삽화를 맡은 조이뿅이 네이버 시리즈에 웹툰을 런칭했다.


[1] 원래 흑마법은 상대를 향한 악의를 최대로 끌어올려 그 상대를 공격하도록 조종하는 것이지만 비비안의 마음은 너무 순수해서 흑마법의 힘으로도 들어갈 틈이 없었기에 납치하도록 조종하는게 한계였다. [2] 납치랍시고 밧줄로 손을 묶어서 마차에 태웠는데 기껏 재워놓은 경비들도 바로 깨어나고 준비한 마차의 마차부도 당황하는 등, 계획이 완전 허점 투성이였다. 애초에 흑마법 때문에 즉흥적으로 한 것이니 어쩔 수 없지만. 게다가 비비안이 준비한 밧줄은 바로 끊어버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레녹스 본인이 언급한 만큼, 레녹스가 마음만 먹었으면 비비안을 그냥 힘으로 제압하고도 남았다. [3] 가령 재수 없는 인물에게 레녹스를 향한 악의를 최대로 증폭시키는 흑마법을 걸어서 레녹스를 공격하도록 조종하는 등. 비비안의 소꿉친구인 마리나도 자기 제안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흑마법을 발동시키는 아이템을 가방에 넣어놨으나 하필이면 비비안이 가방을 먼저 여는 바람에 비비안이 흑마법에 걸려버렸다. 게다가 비비안은 레녹스를 향한 마음이 너무 순수했기에 증폭시킬 악의도 없어서 납치극(그것도 레녹스가 스스로 납치되어준) 정도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