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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21:49:01

단담



단담
Dandam
본명 최동환
출생 1996년 02월 19일([age(1996-02-19)]세)
데뷔 2023년 12월 08일 - 싱글 '불안, 불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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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음반
2.1. 싱글
2.1.1. 불안, 불완2.1.2. 공휴일
2.2. 참여
3. 수상 내역

1. 개요

대한민국 뮤지션
오프이(밴드) 활동 중 정규 2집 수록곡 '하고 싶은 것'을 만들었고, 이어 최동환의 솔로 활동인 단담의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한다.

2. 음반

2.1. 싱글

2.1.1. 불안, 불완

불안, 불완[1]
파일:불안, 불완.jpg
2023년 12월 08일 발매
앨범 설명
불완전함에서 오는 불안은 어떤 방면에서 든 피로할 수밖에 없지만
불완전함에서 태어난 못 갖춘 마디는 독보적인 아름다움이 있고
불안에서 오는 스스로의 고찰은 어떤 방향으로 든 경험이라는 소중한 단서가 된다.
평생 불완전한 부분을 안고 살 수밖에 없는 우리는
과연 불안한, 불완한 것들을 무조건 배척할 필요가 있을까
트랙 곡명 가사 작사 작곡
01 1. 을왕리 [2] 살면서 누구든 한 번쯤 있을 겁니다.
그게 자의든 타의든
다시 새로운 무언가가 내 안을 채우려 할 때
이전의 힘듦을 바탕으로 밀어내려 한다면
한 번쯤 속는 셈 치고 받아들여보세요.
그 끝은 아무도 알 수 없겠지만
어떤 방향으로든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최동환 최동환
02 2. 밀물 [3] 힘든 것이 있거나 혹은 있으셨던 분들은
잠시 눈을 감고 바닷속으로 들어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쓰레기를 토해내는 바다의 밀물이 되어
힘든 것들을 느긋하게 해변으로 보내주세요.
해변가엔 그것들을 잡아가는
행복한 여러분들이 있을 겁니다.

2.1.2. 공휴일

공휴일
파일:공휴일.jpg
2024년 06월 23일 발매
앨범 설명
우린 많은 일들에서 넘어지고
사소함 속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단편영화의 진한 여운처럼 순간들은 잊혀지지 않겠지만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느긋함의 잔향을 즐길 시간입니다.
트랙 곡명 가사 작사 작곡
01 3. eden 여러 감정들이 뒤섞였던 어느 날 생각해 봤습니다.
"어쩌면 우린 끝없이 각자의 에덴을 향해 흘러가는 중인 것 같아요."
단담 단담
02 4. hollywood (feat. 변하은, 양지완) And you know the world is driving me crazy
All the same things never leave me around me
So I'll run away just like I always do
You'll never ever know
You will never ever know
Tell me when you getting know
It's the edge of the world
When we'll drivin'
Take your love and bury it
No buy me a star and dripping on
Say goodbye to you've belonged
And we'll driving
Some people tryna get me out of there
Some people tryna get their way to dance
I don't know why but I guess I'm afraid
But Point it to the Hollywood
Go take your ride
You don't need too much but you
Reroll the dice
Go get what you're waiting for
One last time
Overdrive Overcome
It is here, there and everywhere
Some people tryna get me out of there
Some people tryna get their way to dance
I don't know why but I guess I'm afraid
But Point it to the Hollywood
Point it to the Hollywood
단담, 변하은
03 4. hollywood (inst.) 끝맺음에서 오는 자유로움과
새로운 일에 대한 희망찬 기대를 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끝맺음과 새출발에 이 노래가 떠오르길 바랍니다.
단담

2.2. 참여


3. 수상 내역


[1] 2009년 일렉기타를 치기 시작하고 14년 뒤, 밴드가 아닌 솔로로 발매한 첫번째 앨범이다. [2] 을왕리는 녹음 당시 기타 피크가 없어 공책을 찢고 접어서 사용했다. [3] 밀물 현상은 하루에 두번 일어나며, 밀물은 곡 중 두번의 하이라이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