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e Latte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83길 93, 동우빌딩 2층에 위치해있는 보드게임 카페겸 국내 유일한 미국 코믹스 판매점이다.
한국 최초의 미국 코믹스 판매점으로, 미국 만화 팬들에게는 성지라고 불린는 곳이다. 그 이유는 2020년 초부터 미국 만화는 한국에서 잘 판매하지 않는 방식인 이슈 단위로 판매하기 때문이다. 마블 코믹스, DC 코믹스 위주로 선별되어 있지만 이미지 코믹스, 다크호스, 붐 스튜디오 시리즈도 있다. 그 중에서도 최신 이슈가 많다. 모두 영어로 되어있다. 예약 주문 또한 가능하다.
시공사에서 마블 코믹스 공식 한국어판 번역가인 권나연, 한국판 배리언트 커버를 그린 아티스트 우나영, 마블 아티스트 이인혁(9월), 효연 등이 방문하거나 사인회를 여는 등 미국 만화 팬들에게는 인기있는 곳이다.
2022년 7월말에 이전해서 현재는 DCC(Dice & Comics Cafe의 줄임말)로 8월 13일 오픈하우스로 팬들에게 장소를 알리고, 곧 그랜드 오프닝을 준비하고 있다.[1]
1. 메뉴
- 미국식 칠리독, 칠리치즈프라이.
- 미국식 수제 치즈버거.
- 미국식 수제 밀크쉐이크
- 피쉬 앤 칩스.
- 튜나멜트
- 이탈리안 크림소다
- 스무디
- 아메리카노 등 커피 음료 다수
* 미국에서 들여온 핀볼 게임기도 보유
참고로 칠리등은 사장님이 1박 2일 동안 직접 만드신다고 한다.
매년 정기적으로 카페쇼에 참가해 음료 업그레이드에도 신경쓰고, 이전 후엔 Full kitchen 장착으로 사장님이 직접 수제 패티 제조도 하신다고 하는데 맛 본 사람들이 미국의 맛이라고들 함.
회기점에 있을때부터 쉐이크 먹으러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임.
2. 기타
- 카페 사장님은 미국인이신데 한국어를 잘 하신다고 여러 블로그에 서술되어 있다.
- 직원 채용은 "성실함"을 우선적으로 보며 손님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사교성이 우수한 직원을 채용한다고 한다.
- 2015년 6월 개업.
- 월요일은 휴업.[2]
- 화수목금은 오후 2시에서 10시까지 영업.
- 주말에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11까지 영업.
- 한국에서 미국 만화를 이슈별로 살 수 있는 희귀한 곳이어서 그런지, 미국 만화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종종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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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가 조지 페레즈가 암에 의해 시한부 판정 후 그를 기리기 위해 출간된 그와 커트 뷰식의 작품인 JLA/어벤저스의 전세계 7000부만 출판된 작품이 로또 티켓으로
프리 코믹북 데이 날 판매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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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가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