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바타치 소개, 토벌 영상
토귀전 2에서 새로 등장한 오니.
극에 나온 이미하야비와 동일한 골격을 사용하는 꼬리달린 커다란 사족보행의 오니. 하지만 이미하야비와는 다르게 상당히 초반부터 나오며, 그다지 강하지도 않다. 특이하게도 아종이 없다.
공격속성은 풍, 약점속성은 지속성이며 풍속성은 통하지 않는다. 파괴부위는 뿔, 다리 네 개, 꼬리이며 완전파괴는 두 개의 앞다리와 꼬리가 가능하며 세 부위 전부 타마하미시에만 완전파괴가 가능. 타마하미시에는 이미하야비와 동일하게 뿔 이외의 부위가 모두 재생된다.
이미하야비 골격이지만 공격패턴은 이미하야비와 비슷한 것이 별로 없다. 공중패턴도 거의 없고. 비슷한 것은 연속 앞발 내려치기 정도.
초반등장 오니답게 그렇게 강하지는 않은 오니로, 뒤나 옆까지 많이 커버하던 이미하야비와는 다르게 거의 앞쪽에만 공격이 집중되어있고 귀반 가능한 돌진계 공격도 많아서 때릴 틈이 매우 많다.
위협적인 공격은 타마하미 후의, 공중 꼬리회전 하나 정도 뿐. 타마하미를 하면 꼬리의 모양이 변하는데 이 상태로 공중에 날아오른 후, 꼬리를 아래로 내린 채로 회전하는 패턴이다. 이 패턴 사용 시, 야치기리가 발사하던 바람수리검 같은 것이 주위로 마구 발사되는데 숫자도 많고 판정범위도 넓어서 피하기가 꽤 까다롭다. 이 공격만 주의하면 나머지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으니 공투게이지를 모아놨다가 타마하미 하자마자 꼬리부터 잘라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