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03:22:55
다우렌의 결혼 (2024) Dauren's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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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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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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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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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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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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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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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찬, 박루슬란 , 알렉산드르 최, 블라디미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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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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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아디나 바잔,
구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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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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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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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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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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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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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진흥위원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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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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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픽쳐스, 엠라인디스트리뷰션(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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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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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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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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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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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기타
[clearfix]대한민국의 2024년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임찬익이고,
이주승, 아디나 바잔,
구성환 등이 출연했다.
3. 시놉시스
다큐멘터리 조연출인 승주는 자신의 작품을 연출하길 희망하지만, 이번에도 조연출을 맡아 고려인 결혼식을 찍기 위해
카자흐스탄으로 떠난다. 연출자인 박유라가 교통사고를 당해 찍어야 할 결혼식을 놓치고 만 촬영팀. 승주는 촬영감독인 영태와 유라의 삼촌인 게오르기와 함께, 유라의 고향 사티마을에서 가짜 결혼식을 만들어 다큐를 완성하려 한다.
출처:
KOBIS(KMDb)에서 재인용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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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 (
이주승)
다큐멘터리를 주로 만드는 외주 제작 업체의 조연출. '세계의 결혼'이라는 작품의 카자흐스탄의 결혼식을 촬영해야 하는 상황에서 카자흐스탄으로 건너갔다가 고려인 연출자 박유라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찍기로 한 결혼식 촬영을 놓쳐버리고 만다. 그래서 유라가 자기 고향인 사티마을에 사는 삼촌 게오르기에게 부탁하고, 결혼식할 커플을 급하게 섭외하지만 이것조차 잘 안 돼서 본인이 '다우렌'이 되어 결국 '가짜 결혼식'을 찍으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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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나 (아디나 바잔)
사티 마을의 처녀. 알마티의 대학에 다녔고 양궁 선수를 하다가 어떤 이유로 사티 마을에 돌아와 마을의 여러 일을 돕고 마을의 초등학생들에게 양궁을 가르치고 있다. 승주에게 가짜 결혼 제의를 받자, "한국에서는 결혼식도 가짜로 찍나 보죠?"라며 일단 거절했다가 어머니를 도와준 승주에게 점점 마음을 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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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태 (
구성환)
승주와 같이 건너간 외주 제작 업체의 촬영 감독. 승주와는 단순한 조연출-촬영 감독 관계를 넘어 개인적인 관계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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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 (조하석)
사티마을에 사는 유라의 삼촌. 고려인이다. 유라의 부탁을 받아 승주와 영태의 촬영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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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김조야)
사티마을에 사는 유라의 할머니이자 게오르기의 어머니. 영태와 승주가 오자
국시를 대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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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대표 (
유승목)
승주의 외주 제작 업체의 대표. 승주에게 카자흐스탄 출장을 다녀와서 '세계의 결혼' 프로젝트를 잘 해결하면 승주를 입봉시켜 주겠다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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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박루슬란)
알마티에 거주하는 고려인 감독이다. 카자흐스탄은 자기 나와바리라며 자신있게 말하고 승주, 영태와 함께 다큐멘터리를 찍으려 하는데 술마시고 객기부리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프로젝트를 꼬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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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잔 (샤림 도스타예프)
현지 운전사. '빨리빨리'는 위험하다는 자기만의 지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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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나 엄마 (술탄베르디에바 티니시쿨바)
심장이 좋지 않은 아디나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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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PD (김채현)
큰 방송국의 PD인데, 외주 업체로 자막 작업에 참여한 승주의 작업물에서
안드레 아이유라는 자막을 보자마자 승주가 대충 넣었다는 것을 파악하고 방송국으로 직접 불러 축구팬인 자신의 눈을 속이지 말라며 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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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 (
윤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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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관계자 (엄용훈)
'세계의 결혼' 프로젝트를 의뢰한 의뢰인. 송 대표를 방문해서 프로젝트가 잘 진행 중인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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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익 감독은
구성환이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하기 전
이주승 편의 게스트로 나올 때 두 사람의 티키타카를 눈여겨 보았고, 이에 따라 두 사람을 각각 조연출과 촬영감독 역으로 캐스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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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이름 '다우렌'은 '행복한 시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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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나 바잔은 극중의 배역과 마찬가지로 실제로 양궁을 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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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여자 양궁부가 촬영에 참가하였고, 사티 마을 촬영에서는 현지 주민이 촬영에 참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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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 승주가 치는 사고는 실제 있었던 사건. KBS의 장수 여행 다큐인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진이 출연진 이름이 적힌 노트를 분실하면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패러디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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