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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13:41:14

다오군단

1. 개요2. 대표적 활동 및 라이벌 관계3. 해체와 그 이후
3.1. 클럽원들의 입장

1. 개요

과거 중국서버부터 엄청난 실력이 돋보였던 런민기 신동이 뚜윙클 등 여러 온라인 고수들이 모인 클럽이었다.

그 외 에도 VEGA , SS , ChenXi , A 등 여러 고수가 있었다

2. 대표적 활동 및 라이벌 관계

다오군단 최정예 멤버로 중국의 당시 우승팀인 Weibo팀을 이기는 등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었다.
또한 CP(Clan Point)전 100연승도 기록하기까지 했다.
라이벌로는 Wings(윙즈)와 Assault(어썰트) Fork(포크) PRO.Gmaing(프로게이밍) 등이 있었다.

3. 해체와 그 이후

뚜윙클은 다오군단이 너무 강력하다고 생각해 다오군단 해체를 원했었다.

하지만 그 이후 넵튠과 윙클파가 갈리게 되었고 끝내 윙클은 클럽을 탈퇴하게 되었다.

런민기 신동이의 프리메이플 서버 이용과 겹쳐 여러 사건이 발생해 클럽명이 _코드네임_으로 바뀌게 되었다. 클럽장은 문호준이 위임하게 되었다. #

3.1. 클럽원들의 입장

{{{#fff [[문호준|문호준]]의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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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러플 영상을 올릴 때나 카러플 컨텐츠를 올릴 때 마다 많은 분들이 댓글로 다오 군단의 피해자는 문호준이다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런 댓글을 많이 봤고 솔직히 말해서 저도 다오 군단의 클럽 일원이었고 들어간 사람으로서 피해자는 아닙니다. 피해자인 이유도 없고 직접적인 피해도 없었습니다. 연관된 일도 아니고요.

다오 군단 클럽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일이 있었습니다. 저도 PC 길드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동이랑 다오 군단 클럽원이랑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결과로 다오 군단은 제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건 저의 의견만이 아닌 다오 군단 클럽원들 및 운영진의 의견을 전부 수용하여 수장은 내가 하기로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내가 운영하고 관여 할 것도 없지만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고쳐주려고 노력은 할 것입니다.[1]

그래서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다오 군단 이름도 바꾸기로 했습니다. 다오 군단 브랜드와 특유의 언더바 닉네임이 너무 브랜드화 돼서 군단이라는 브랜드는 제거하지만 언더바는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클럽명은 _코드네임_ 입니다.

우리의 아이디는 이제 암호같은 그런 느낌으로 다오군단에서 코드네임으로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원래 클럽원이었기 때문에 저는 쭉 클럽장을 할건아니고 언젠간 민기, 동이, 넵튠님이 운영 경험이 생기고 여유로워지면 다시 클럽장을 넘길 예정입니다. 그냥 잠깐 도와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죠.

여태까지 뭔가 틀어졌던 틀을 잡기 위해서 잠깐 클럽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고 싫어하실 수도 있지만 앞으로 나쁜 사건 없고 깔끔한 코드네임이 되게 하겠습니다.

{{{#fff [[이민우(1996)|뚜윙클]]의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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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2년 12월 2일 다오군단 클럽을 창설하여, 8년 가까이 운영해왔기에 많은 분들께서 더욱 더 실망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인 스트레스와 안 좋아진 저에 대한 여론으로 인해, 클럽장 자리를 8년 전 같이 클럽을 창설하고, 지금까지 같이 운영해오고 있는 다른 운영진에게 클럽장을 넘겨주고, 저는 운영진으로서 남아 있었습니다.

다오군단 클럽은 클럽장이 단독적으로 결정하는 클럽이 아닌 전 운영진이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며 운영해온 클럽이었고, 8년간 같이 운영해오며 마음이 잘 맞았던 친구였기에 큰 걱정 없이 고민 없이 클럽장 자리를 양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제가 8년간 운영해왔던 방식과는 너무나 다른 운영방식에 실망했고, 그런 점에 대해서 제 의견을 전달해도 무시된 채, 그리고 끝내는 개인적인 연락과 대화 없이 운영진 톡방에서 나와달라는 통보식의 연락만을 받았을 때, 서운한 마음과 함께 제가 주도해서 운영해 나가고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클럽을 만들 계획을 해서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런민기와의 불화 건과는 전혀 무관하고, 불화건의 훨씬 이전에 탈퇴를 결정하고, 클럽 운영진 중 하나였던 신동이에게도 탈퇴 사유에 대해서는 사전에 전달했던 내용입니다.

당시 신동이에게만 해당 탈퇴 사유를 전달한 이유는 당시 한중대항전이라는 공식적인 큰 대회가 있었고, 그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저를 포함해서 8명의 다오군단 클럽원 인원들이었습니다.

클럽 전체적으로 제 개인적인 사유로 탈퇴를 하는 것에 대해 말을 하면, 당연히 팀 분위기에, 대회 성적에 지장이 갈 것 같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한중대항전이 끝나고 클럽인원들에게 잘 전달해달라고 신동이에게 말을 했으나, 이후 잘 전달이 되지 않았는지 다오군단 클럽인원들과 오해가 생기고, 더 갈등이 깊어지고, 감정적인 싸움으로 번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런민기에게도 신동이에게도 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갈등이 깊어진 거라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달하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갈등이 깊어진 상황에서 저는 저대로 그들을 응원하며, 새로운 출발점을 찾고 있으며, 최근 포크클럽에서 저를 직접 스카웃하며 저의 뜻을 함께하겠다는 연락을 먼저 주어서 감동하였고, 고마운 마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 클럽 안에서 팀 가르기 편 가르기 싹을 자르겠다 < 극혐한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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