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바르 총기난사 사건 Daruvar shoo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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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일시 | 2024년 7월 22일 10시 10분[1] |
발생 장소 |
벨로바르빌로고라주 다루바르 |
사고 유형 | 총기난사 |
가해자 | 크레쉬미르 파호키 (당시 50~51세) |
사망 | 6명 |
부상 | 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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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7월 22일, 크로아티아 다루바르의 양로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2. 전개
오전 10시 10분경, 가해자 파호키는 권총을 들고 20명을 수용한 사설 양로원에 출입해 주민들을 향해 발포를 해 5명을 현장에서 살해했다. 이 중 한 명은 파호키의 어머니였다. 이 때 부상을 입은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 후 사망했다. 파호키는 범행 직후 현장을 떠났으나 곧바로 인근 카페에서 체포되었다.7월 23일, 파호키는 형사소송법에 따라 살인, 살인미수, 여성살해 등 11건의 고발건을 받았다.
3. 가해자
가해자 크레쉬미르 파호키는 1973년생으로 다루바르에서 헌병으로 복무한 후 은퇴했다.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에 참전했고 1996년에는 Spomenica domovinske zahvalnosti 훈장을 수훈했다.
이후 가정폭력 등의 범죄를 저질렀으며 범행 당시에는 경제적으로 불안정해 양로원에 지불할 돈도 부족한 상태였다고 알려졌다.
[1]
현지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