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다니엘 갈리치 (Danijel Galic)[1] |
출생 | 1987년 4월 14일 ([age(1987-04-14)]세) |
국적 |
[[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
신체 | 신장 200cm, 체중 97kg |
소속 구단 |
믈라도스트 자그레브 (2007) 파나 티나이 코스 AO (2012–2013) CV테루 엘 (2014-2015) 에투알 스포르티브 뒤 사엘 (2015~2016)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6~2017) UPCN 볼리 (2017~2018) 바니야스 VC (2018~2019) 팔렘방 뱅크 썸셀 (2019~2020) 알 아흘리 (2020~ ) |
응원가 |
Simpel Plan - Take My Hand[2] Woody Guthrie - This Land is Your Land[3] |
[clearfix]
1. 개요
크로아티아의 배구 선수. 포지션은 레프트.2. V-리그 경력
톤 밴 랭크벨트의 대체 선수로 5라운드 중반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 입단하였다. 확실히 자리를 잡지 못해 ‘ 계륵’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플레이오프(PO)와 챔프전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팀의 3번째 챔프전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챔프전 5차전에선 17득점(3블로킹·2서브), 공격성공률 54.54%의 만점 활약을 선보이며 영웅으로 등극했다. 챔피언 결정전 4, 5차전에 걸쳐 발목 부상만 2번씩이나 당했으나[4] 뛸 수 있다고 안심시키면서 정말 많이 참고 뛰었다는 증언이 있다.처음 팀 합류 당시부터 근성과 열정이 있었으며 챔결에서야 그 노력을 인정받은 듯한 느낌과 함께 홈 팬들의 응원에 힘을 많이 받았다며 고마워하기도 하였다. 하여 일부 팬들은 올 5월에 있을 17-18 트라이아웃에서 재계약을 못 하더라도 어느 팀을 가더라도 잘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많이 주고는 한다.[5] 현재는 팀에서 발목치료를 받음과 아울러 가족여행을 팀에서 보내주면서 예우를 받는 중. 어느 기사에 따르면 4월 말에 출국을 할 것이라고 한다. 이후 5월 중순 트라이아웃에 참가하여 아르파드 바로티, 크리스티안 파다르와 함께 자리한 모습이 잡히기도 하였으나 지명을 받지는 못했다.[6] 그 후 아르헨티나 UPCN 볼리와 계약해 선수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이후 아랍에미레이트, 인도네시아 프로 배구팀을 거치다가 2020년에는 사우디의 알 아흘리팀에서 뛰고 있다. 해외리그에서 진득하게 2년 이상 뛴 팀들이 없는 걸 봐서는 방랑벽이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