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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2 05:36:38

다니엘 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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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페냐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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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나시오날 No. 17
다니엘 페냐
Daniel Penha
<colbgcolor=#000><colcolor=#fff> 본명 다니에우 두스산투스 페냐
Daniel dos Santos Penha
출생 1998년 10월 17일 ([age(1998-10-17)]세)
브라질리아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70cm / 체중 68kg
주발 왼발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소속 <colbgcolor=#000> 유스 CR 플라멩구 ( ~2014)
파라나 테크니컬 센터 (2015)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15~2017)
선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17~ )
클루비 지 헤가타스 브라지우 (2019 / 임대)
코임브라 스포츠 (2020 / 임대)
삼파이우 코헤아 FC (2020 / 임대)
SC 코린치안스 (2020~2021 / 임대)
EC 바이아 (2021 / 임대)
AD 콘피안사 (2021 / 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2021~2022 / 임대)
대구 FC (2022~2023 / 임대)
웨스턴 유나이티드 FC (2023~2024 / 임대)
CD 나시오날 (2024~ / 임대)
국가대표 U-20 1경기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기록
4.1. 우승 기록4.2. 개인 수상
5. 플레이 스타일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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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국적의 웨스턴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브라질 시절

2017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 프로 입단한 이후 여느 브라질 선수들처럼 매시즌 주리그와 전국리그에 참가하는 팀으로 임대를 전전하였다.

하지만 2021년 여름, 호주 A리그 소속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로 임대를 가기 전까지 브라질 무대에서 큰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2.1.1.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임대)

2021년 8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A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로 임대 이적을 하며 처음으로 해외 이적을 하였다.

개막전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전부터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3라운드 시드니 FC와의 경기에서는 뉴캐슬로 이적한이후 처음으로 도움을 쌓으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특히 발렌티노 유엘에게 2도움을 기록하며 우승후보 시드니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4라운드 웰링턴 피닉스 FC와의 경기에선 1도움을 비롯하여 호주무대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3월 30일에 펼쳐진 퍼스 글로리와의 순연경기에서 후반추가시간 거친태클을해 퇴장을 당했다. 그리고 2주뒤에 펼쳐진 23라운드 퍼스글로리와의 리턴매치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25라운드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전에서 또다시 후반추가시간만 옐로우카드를 2장 받아 퇴장을 당했다.

21/22시즌 23경기에 나와 4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베스트팀과 함께 조니 워런 메달 최종 후보까지 가기도 했다. 하지만 다혈질적 성격으로 보복성 태클로 받은 레드카드가 많아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 하였다.

또한 5월 25일에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와의 올스타전에 출장해 후반 2분 바르셀로나 로날드 아라우호의 몸싸움과 압박을 이겨내고 리노 피스코포에게 공간패스를해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2.1.2. 대구 FC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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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같은리그 소속 시드니 FC로 이적하는듯 했으나 계약은 지지부진 해졌고, 결국 6월 30일부로 계약이 종료되는 라마스와 계약협상이 힘들것으로 보고 빠르게 대체자를 구하고 있는 대구 FC가 하이재킹에 성공하게 되었다.

하지만 원소속팀인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와 계약 협상이 6월 30일안에 완벽히 끝나지 못했고, 결국 대구는 7월 6일 선수등록에 앞서 미리 페냐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2.1.2.1. 2022 시즌
파일:다니엘 페냐 대구FC 입단식.jpg
페냐의 입단식
원 소속팀과의 합의는 7월 6일에 펼쳐진 수원 삼성 블루윙즈 경기 직전에 겨우 합의 되었으나 국내 등록까지는 완료 하기 힘들기에 첫 경기는 주말 홈 경기 울산 현대부터 뛸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울산 현대전까지 등록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했고 결국 경기 전 입단식만 한 상태로 관중석에서 부상으로 빠진 세징야와 경기를 관람을 하였다.

22라운드 FC 서울와의 원정 경기에서 드디어 선발 데뷔전이자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내내 좋은 전개와 크로스를 보여주며 데뷔전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약점인 피지컬에 한계도 함께 보여주기도 했다.

서울전 이후 2주간의 휴식기 이후 치러진 25라운드 수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했다. 전반 13분에는 후방으로 패스를 하는 과정에서 패스미스로 수원 FC의 정재용에게 선제골의 빌미를 제공하는 큰 실책을 범했으나, 다행히 고재현이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86분 역전골이자 K리그1 데뷔골을 만들어내어[1] 해당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팀은 종료 직전 김현에게 PK로 실점하며 2:2로 비겼다.

2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0분 낮은 패스가 김진혁의 골로 연결되어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후에도 무리한 패스와 실수로 인해 실점의 빌미를 여러번 내주며 결국 많은 대구팬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9월 12일 전북전 이후 회복훈련 도중 십자인대 부상을 입으며 시즌 아웃 되었다.

2022시즌 기록은 리그와 ACL을 합쳐 11경기 출전 1골 1도움.
2.1.2.2. 2023 시즌
지난 시즌 입은 부상 때문에 4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구는 그 동안 에드가, 바셀루스, 세라토를 추가로 영입하면서 K리그1 구단들 중 유일하게 외국인 쿼터 5+1을 다 채우게 됐다.

하지만 계약이 만료되는 6월까지 부상 복귀가 불가능 할 듯해 구단과 페냐와의 계약은 6월 30일 이후에 연장 없이 종료되었다.

2.1.3. 웨스턴 유나이티드 FC (임대)

파일:Daniel Penha_Western United FC.jpg
2023년 7월 19일, 웨스턴 유나이티드 FC로 임대 이적했다. #

대구에서의 좌절의 뒤로하고 페냐는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오는등 22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해 하위권 웨스턴 유나이티드 FC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파일:Daniel Penha_Western United FC_4.jpg
그렇게 소속팀의 활약으로 웨스턴 유나이티드 구단 올해의 선수, 올해의 골, 구단 최고득점상,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 4관왕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5월 24일 프리미어 리그 소속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맞붙는 A리그 올스타에 2번째로 차출되는 영광을 얻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대구때처럼 아내의 건강 및 수술 문제로 결국 올스타전 참가 포기를 하고 본국 브라질로 돌아갔다.

2.1.4. CD 나시오날

2024년 7월 15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의 팀인 CD 나시오날로 다시 임대 이적했다. #

개막전 AVS 푸트볼 SAD 원정경기에서 후반 58분 아빈 아피아와 교체되어 투입되며 포르투갈 데뷔전을 치렀다.

3라운드 FC 아로카 경기에서는 후반시간 투입되며 나시오날에서 주전경쟁이 쉽지 않은것으로 전망됐으나 이어진 SC 파렌스 홈경기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해 전반 43분 선제골이자 본인의 포르투갈 무대 데뷔골을 기록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6년 10월 호제리우 미칼레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에 처음으로 합류하여 우루과이와의 친선전에서 선발 출장해 70여분간 경기를 뛰었다.

이후 호제리우 미칼레 감독이 2017 남아메리카 U-20 챔피언십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여주며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을 가지 못해 경질당했고, 자연스레 페냐와 대표팀과의 인연은 여기서 종료 되었다.

4. 기록

<rowcolor=#fff>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FA컵 대륙 대회 합계
<rowcolor=#fff>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colbgcolor=#fafafa,#191919> 2022 대구 FC K리그 1 10 1 1 - 1 0 0 11 1 1
통산 10 1 1 0 0 0 1 0 0 11 1 1

4.1. 우승 기록

4.2. 개인 수상

5. 플레이 스타일

민첩성과 활동량이 뛰어나며, 드리블을 통해 상대 수비를 유인하여 공간을 창출하는 부분에 강점이 있다.

하지만 다혈질적인 성격이기에 불필요한 파울을 자주 저지른다. 그러다보니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시절에는 이걸로 카드수집을 많이해 팀 경기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했다.

6. 여담

파일:페나 세레머니.jpg

[1] 득점 후 슬라이딩과 동시에 찰칵 세리머니를 하여 손흥민을 연상시키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