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다니 르매 Dany Lemay[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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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퀘벡주 몬트리올 |
국적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몬트리올 퀘벡 대학교 (경제금융학) 콘코디아 대학교 (보험수학/학사) |
종목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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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WOOO LAPS TO GOOOO
캐나다의 前 남자
쇼트트랙 선수, 現 금융인, ISU 쇼트트랙 장내 아나운서 (2009~현재)[2], 쇼트트랙 심판 (1994~현재)[3]이다.2. 생애
캐나다 쇼트트랙 중심지인 퀘벡 몬트리올 출신으로 4살때부터 쇼트트랙을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선수 시절 올림픽 출전은 좌절되었고 굵직한 업적을 남긴 선수는 아니었다. 황혼기에는 선수 커리어에 더 이상 큰 미련을 갖지 않고 파트타임으로 심판과 코치 그리고 장내 아나운서까지 겸하면서도 학업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대학 졸업 시기인 20대 중반에는 은퇴 이후 금융인으로 제2의 삶을 시작했으며 현재(2022년)까지도 같은 회사에 재직중이다.2009-10 시즌부터는 캐나다 내 뿐만 아니라 ISU 공식 장내 아나운서 및 심판(부심)으로 오랫동안 활동중이다. ISU 주관의 월드컵과 세계선수권, IOC 주관의 올림픽 가릴 것 없이 대부분 모든 대회에서 아나운서를 맡고 있으며, 나라나 주최측에서 별도로 아나운서를 배정하는게 아니라면 십중팔구 이 사람이 아나운서를 담당한다 보면 된다. 또한 해당 나라에서 자국어를 하는 아나운서를 한명 발탁하더라도 영어로 해설을 담당하는 사람도 보통 이 사람이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부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무려 4번의 올림픽에서 연속으로 장내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3. 기타
- 퀘벡식 프랑스어가 모국어이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할때 프랑스어 억양이 섞인게 특징이다. 캐나다[4]나 프랑스 같이 프랑스어가 모국어인 곳에서 대회 아나운서를 담당하게 되면 영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로도 해설을 한다.[5]
- 2000년대 초반에는 이브 아믈랭[6]과 함께 올리비에 쟝과 미국의 트래비스 제이너[7]를 지도한 경력이 있다.
- 마크 가뇽보다도 이전 세대의 선수로 그의 선배이기도 하다.
[1]
영어식으로 읽은 '다니 르메이'로도 알려져 있다.
[2]
ISU 활동 이전부터 캐나다 국내 대회에서 장내 해설자를 맡아왔다.
[3]
ISU에서는 보통 장내 아나운서로 활동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심판을 하기도 한다.
[4]
불어가 쓰이는 곳은 보통 퀘벡을 뜻하지만 프랑스어도 영어와 더불어 양대 공용어다.
[5]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영어 해설자가 따로 있었으나 보통은 두 언어 모두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6]
캐나다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임원이자 캐나다 쇼트트랙 레전드
샤를 아믈랭 그리고
프랑수아 아믈랭의 아버지.
[7]
캐나다 출생이지만 부모님은 둘 다 미국인이며 이중국적 보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