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무술소년 꼬망의 등장인물이다.원래는 닌자 거북이의 피자집에서 피자배달을 하고 살았지만,일정시간이 지나면 피자값은 받지 않겠다.란말을 광고문에서 본 꼬망과 물불도사의 방해로 결국 피자값은 못받고 피자집에서 짤려서.[1] 갈 곳이 없어 울고불고 하던 중 꼬망과 물불도사가 그럼 여기서 같이 살자는 말에 물불도사의 제자가 되어 집에서 눌러앉게 되었다.
닌자답게 순간이동이나 분신술을 쓸수 있다. 그러나 멍청해서 이걸 제대로 써먹는 법이 없고 자기 무덤만 파는 법이 많다. 고철깡통 메카닌과는 친한 친구다.[2]
자매품으로 닌자링에 검은잉크를 안칠한 백사리가 있었지만,어느새인가 잊혀졌다. 뭔 대회만 있으면 닌자링은 백사리와 만나게 되는데, 만나기만 하면 서로 분신드립을 펼친다.
무술 실력은 꼬망네 식구 중에서도 출중한 편이지만(기검을 쓴다거나[3] 참격을 쓴다거나, 그리고 초상비도 가장 먼저 익혔다.) 어리버리해서 늘 당하거나 실패로 끝나버린다.[4] 그래서 그런지 대회 전적이 영 신통치 않다. 물론 중요대회 빼고는 항상 지는 꼬망보다는 전적이 좋은편.
한번 크게 맞아서 탁구공 두개가 떨어져 나가는 비극도 있었다.[5] 탁구 경기가 있을때에도 탁구공을 쳤으나 닌자링이 울며 쓰러져 있는 광경도 자주 나오는편.
사실 대머리다. 앞머리만 살짝 있을 뿐이다.[6] 같은 대머리인 물불도사는 그래도 멋지다고 칭찬해줬는데, 근데 그게 귀엽다고 여자들에게 반응이 좋아서 물불도사의 질투를 샀다. 정작 자신은 대머리라서 머리를 가린것은 아니고 뒤통수에 달린 문신 때문에 숨긴것이다.
[1]
다만 직접 잘리거나 한 건 아니고, 가게 규칙이 '늦으면 해고'였기에 시간이 지나버리자 늦어서 어차피 잘릴 거라며 돌아가지 않았다. 후반부에 그 닌자 거북이가 재등장해서 닌자링에게 '피자배달 가던 중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걱정했다'는 것을 보아, 직접 해고당한 건 아니고 그냥 잘리기 전에 그냥 물불도사 밑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2]
고철깡통인 메카닌과 절친 아니랄까봐 닌자링은 작중 바보짓 하는 캐릭터중 탑순위에 든다. 작중 바보나 멍청이라는 말을 콩자와 함께 가장 많이 듣는다. 사실 메카닌은 바보짓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무식하거나 막가파인 모습을 더 보여준다.
[3]
닌자링이 기검을 쓰자 식구들이 모두 놀라는데 사실 닌자링이 기검을 쓸수 있었던 것은 다
콩자 덕분이다. 콩자가 닌자링에게 냉동고기를 썰어놓으라고 맏겼는데 닌자링이 고기가 너무 얼어서 지금 당장은 못 썬다고 투덜거리자 콩자가 폭력을 행사, 결국 닌자링이 콩자에게 안 맞기위해 오랜 노력끝에 기검을 익혀 꽝꽝언 고기까지 썰수 있게 된 것이다.
[4]
공작의 날개라는 기검술을 쓰려다가 상대인 큰머리가 기권하는 바람에 실패.
[5]
그 뒤로 곧잘 떨어진다.
[6]
그게 하필이면
허새만의 수염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