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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5:12:33

닉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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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회장
(1953~1954)
2대 회장
(1954~1982)
3대 회장
(1982~2022)
4대 회장
(2022~2023)
사장[1]
(2023 ~ )
제스 맥마흔 빈스 맥마흔 시니어 빈스 맥마흔 스테파니 맥마흔 닉 칸

[1] WWE가 TKO 그룹 홀딩스에 인수된 후 CEO였던 닉 칸이 사장으로 인사 이동 후 회장 선임 없이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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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WWE 사장
닉 칸
Nick Khan
파일:Nick_Khan.png
<colcolor=#fff>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경력 ICM 임원
CAA TV 부서 공동 수장
WWE CRO[1]
WWE CEO
현직 WWE 사장 (2023년~ )
TKO 그룹 홀딩스 이사 (2023년~ )

1. 개요2. 경력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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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WE의 사장이다.

2. 경력

2012년부터 2020년까지 CAA의 총괄자로 근무하다 2020년 최고 매출 책임자로 WWE에 입사했다. 2022년 빈스 맥마흔 회장의 사퇴로 스테파니 맥마흔과 함께 공동 CEO에 올랐다가[2] 스테파니 맥마흔 역시 사퇴하면서[3] 단독 CEO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최고 매출 책임자 시절, WWE의 무제한적인 방출 러쉬를 주도했다고 알려져 상당한 비판을 받았으나, CEO 자리에 오른 이후에 각본 책임자인 트리플 H의 의견을 존중해 방출 러쉬 때 회사를 떠난 선수들을 다시 불러모으면서 사실상 빈스의 결정에 닉 칸이 방패막이가 되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단독 CEO직에 오른 이후 상당히 많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4]

닉 칸이 CEO가 된 이후 가장 크게 변한 부분은 국제 이벤트를 자주 개최한다는 것이다. 이는 닉 칸의 오랜 염원이었다고 한다. 이런 노선 때문에 WWE는 2023년을 기준으로 레슬매니아, 섬머슬램, 로얄럼블을 제외하고는 모든 PLE를 미국 밖에서 개최하게 되었다.[5] 인도계로 인도 투어에도 상당한 열의를 보여왔는데, 9월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NXT를 제3의 브랜드화 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에 따라 배런 코빈, 무스타파 알리, 심지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세스 롤린스까지 NXT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

WWE의 인수 후 TKO 홀딩스 그룹이 정식 출범되며 TKO 홀딩스 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한국시간 2023년 9월 15일자로 WWE가 단독 회사에서 TKO 그룹과 엔데버 그룹의 자회사로 전환 됨에 따라 사장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WWE의 매각 성과를 인정 받아 상당한 성과금을 받았다고 하며, 원래 회사에서 자신의 유일한 상관이었던 빈스 맥마흔은 WWE 직함 없이 TKO 그룹 홀딩스 이사회 의장직을 맡음에 따라 현재는 회사의 진정한 1인자가 되었다.[6][7]

3. 둘러보기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프로모터
토니 칸 ( AEW)
(2019 ~ 2022)
닉 칸 ( WWE)
(2023)
-
(2024)

[1] 최고 매출 책임자 [2] 스테파니 맥마흔은 WWE 회장 겸 CEO였다. [3] 빈스가 돌아오면서 사퇴했지만 사임 직후 손목 수술을 한 것을 보면 원래 몸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던 듯하다. 또, 최근 근황을 보면 스테파니는 회사와 별로 연관되지 않고 남편의 내조 및 자녀 양육만 하는 것을 봐서는 처음부터 WWE 회장에 오르는 것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4] WWE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사람은 회장이자 오너인 빈스 맥마흔과 선수출신 임원인, 트리플 H라는 링네임으로 잘 알려진 폴 르벡 정도였고 이 두 사람은 애시당초 주간 쇼에도 자주 등장해서 팬들에게 유명인사인 데다가 프로레슬링 업계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거물들이라 당연히 그 존재감이 컸던 것인데 닉 칸은 오로지 경영인이면서도 두각을 나타낸 것이다. 심지어 빈스의 심복이자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영향력이 적지 않은 케빈 던이나 브루스 프리차드보다도 존재감이 크다. [5] 엘리미네이션 챔버 - 캐나다 몬트리올, 백래시 -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 사우디 아라비아 메카 주, 머니 인 더 뱅크 - 영국 런던. [6] 그러나 빈스가 WWE 설립자 겸 회장으로서 오랫동안 회사에 몸담고 있었기에 실질적으로는 빈스가 최종 결정권자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리 엠마누엘은 빈스의 WWE 각본 개입을 막고 있지만, 방송 계약 등 비즈니스 업무는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한다. 닉 칸은 WWE의 수장이므로 각본 개입이 가능하긴 하지만, 원래 프로레슬링 프로모터도 아니었고 오로지 경영이 주업무라 각본에 개입할 일은 많지 않을 듯하다. [7] 하지만 빈스 맥마흔은 성추문 사건으로 인해 WWE는 물론 TKO에서도 완전히 축출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닉 칸이 명목상이든 실질적이든 완전한 WWE의 수장이다. 물론 예나 지금이나 닉 칸은 경영에만 전념하고 쇼 부문에 대해서는 그쪽의 수장인 폴 르벡에게 완전히 일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