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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콜라 잭슨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2. 경력 초기
카사 스포츠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2018-19 시즌, 17살의 나이에 1군 스쿼드에 합류하였다. 2018년 11월 16일, AS 피키네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3. 비야레알 CF
2019년 9월, 라리가의 비야레알로 이적하였다. 계약 서명 후 후베닐 스쿼드에 합류하였다.3.1. CD 미란데스 (임대)
2020년 10월 5일, CD 미란데스로 임대를 떠났다.2020년 10월 18일, 미란데스 소속으로 RCD 마요르카와의 리그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1달 뒤 CD 카스텔론과의 홈 경기에서는 선제골이자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결과는 1:1 무승부.
3.2. 2021-22 시즌
임대 복귀 후, B팀에 합류하여 활약하다가 2021년 10월 3일, 레알 베티스 전에서 후반 아르나우트 단주마 대신 교체로 들어가며 비야레알 1군에 데뷔하였다.3.3. 2022-23 시즌
2022년 8월, 에버튼 FC와 링크가 있었지만 비야레알에 잔류하였으며, 알렉스 바에나와 함께 정식으로 1군에 승격하였다.원정에서 치러진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리그 첫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면서 1군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2023년 1월, 사우스햄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25M. 현재 비야레알 측은 선임대 후 완전이적을 원하고 있고 AFC 본머스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현재로서는 AFC 본머스로의 이적이 유력하다.
그리고 로마노가 HWG를 띠우며 본머스 이적이 확정되는 듯 했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본머스 의료진이 3월 10일 이전까지는 복귀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을 시켜버렸고, 이에 따라 비야레알로 복귀가 확정되었다.
이후 복귀하며 31R RCD 에스파뇰전 1골, 32R RC 셀타 데 비고전 2골, 33R 발렌시아 CF전 1골, 34R 아틀레틱 클루브전 2골을 넣으며 절정의 폼을 달리고 있다.
3.3.1. 이적 사가
2023년 5월, RB 라이프치히가 그를 영입 리스트로 고려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영입을 결정하지 않았고, 라이프치히는 영입 타겟으로 로이스 오펜다를 선택했다.이후 2023년 6월 14일, 니자르 킨셀라의 보도에 따르면 돌연 첼시 FC가 니콜라 잭슨의 이적 협상을 위해 리스트에 올렸으며, 비야레알의 요구 이적료는 바이아웃 액수인 €35M이라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또한 첼시의 영입 후보 리스트 중 한 명이며, 아직 두 구단간의 접촉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후 6월 16일 저녁,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니콜라 잭슨이 첼시와의 개인합의를 완료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첼시는 잭슨 외에도 즉전감 유형의 공격수를 한 명은 더 계획에 두고 있다고 한다.
2023년 6월 17일,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가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기로 결정하였고, 5년 이상의 장기 계약이 될 것이라고한다. 또한 비야레알은 첼시의 요청대로 바이아웃 액수의 분할 지급을 받아주기로 결정을 했다고 했으며, 이 영입 또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구단 이사진과 함께 의견을 모아서 낙점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바이아웃 조항 발동이 아닌 그 액수에 해당되는 이적료를 지급하고 일반적인 형태의 이적으로 진행될 것이 유력한데, 이는 라리가의 바이아웃 조항 관련 세금 문제 때문에 이 세금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구단 합의까지 거칠 예정이라고 한다. 비야레알의 요구 조건은 분할 지급에 응해주는 대신, 잭슨에게 셀온 조항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한다.
6월 19일 90min에 따르면 첼시가 빅터 오시멘이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등 빅네임 스트라이커를 영입할것이라고는 하나 잭슨의 영입은 순조롭게 진행될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라고 한다. 이후 6월 23일 9시쯤,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며 곧 첼시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셀온 조항이 추가되지 않았고, 첼시에서 이적료를 바이아웃 액수에서 조금 더 얹어주고 분할 지급 형태로 마무리했다고 한다.
6월 24일, 로마노에 따르면 메디컬 테스트의 주요부분이 완료되었고 매우 긴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적인 이적료는 €37M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 테스트가 완료되고나서 계약하면 첼시의 오피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 기간은 무려 2031년까지라고 한다. 그리고 일요일 날에 메디컬 테스트를 치를 것이라고 한다.
4. 첼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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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2023년 7월 1일, 첼시행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8년. # 이적료는 ₤29m[1] #이라고 한다.
4.1. 2023-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니콜라 잭슨/클럽 경력/2023-2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4.2. 2024-25 시즌
국가대표 차출 당시에 입었던 가벼운 발목 부상에 대한 보호 차원에서 프리시즌에는 늦게 합류하게 되었고, 지난 시즌 막판에 했던 삭발을 그대로 유지한 채 팀에 합류했다.1R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하루빨리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라는 듯 아쉬운 공격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R 울버햄튼 원정, 시작한지 2분만에 정확한 헤더로 골을 넣더니 전반 종료직전 파머의 골까지 도우며 바로 공격포인트를 찍어냈다. 뒷공간 기회를 놓치거나 경합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등 아쉬운 장면도 있었지만 지난 시즌부터 보였던 원터치 연계는 상당히 부드러웠고 폴스 나인마냥 아랫쪽까지 수비 가담이나 중원 가담도 하고, 엔소가 넘겨준 공을 넘어지면서 파머에게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것이 결국 파머의 어시스트에 이은 마두에케의 해트트릭으로 이어지는 등 생각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한 경기만에 "이럼 오시멘 굳이 안사도 되는 거 아님?" 같은 리액션을 만들어내고 있다. 물론 이것 또한 잭슨의 기복을 보여주는 현상이긴 하지만, 골잡이 롤에서의 약점이 있다는 것을 엔초 마레스카가 1R 경기 이후 피드백해서 잭슨의 활동 범위를 늘리면서 자유로운 롤을 부여하는 일종의 폴스 나인 역할을 부여하는 식으로 단점을 가려줬다고도 볼 수 있다.
오시멘의 영입이 무산되며 계속 주전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이며,
3R 팰리스와의 홈 경기에도 선발 출장해 파머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으면서 2경기 연속골을 성공시켰다.[2] 하지만 경합에서 몇 번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후반 막판 결승골이 될수있었던 절호의 기회를 놓치면서 아쉬움을 삼키고 말았다. 물론 그 상황은 딘 헨더슨 골키퍼가 정말 잘 막은 것이, 잭슨은 나름 최선의 경로로 슈팅을 했지만 이 경기에서 유독 폼이 고점을 찍었던 딘 헨더슨이 팔을 뻗어 막아냈다. 전체적으로 2R에 이어 9.5번의 역할로 그럴대로 나쁘지 않은 폼을 보여줬다고 볼 수 있지만 팀의 승리로 이어지지 못한 것이 아쉬웠던 경기.
4R 본머스 원정에서도 선발 출전했지만, 이 날은 거친 경기 양상에 본인도 많이 말려드는 모습을 보이며 저점을 찍는 와중에도 어떻게든 패스를 받아서 어떻게든 침투 후에 유효슈팅으로도 연결해보는 모습도 보였으나, 경기 전체적으로 본머스 선수들의 심리전에 상당히 흔들린 데다 그 결과 경고도 한 장 받는 등의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공격 포인트 적립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79분에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는 교체 투입된 은쿤쿠의 결승골로 1:0 승리.
5R 웨스트햄 원정에서는 18분 만에 멀티골을 넣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콜 파머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2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하였다.[3] 선제골을 넣은 뒤 세레모니로 마이클 잭슨의 Thriller 춤을 추며 이목을 끌기도 했고, 이 경기의 POTM에 선정된 것은 덤. 리그 5경기 4골 2도움으로 매우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6R 브라이튼 전에서는 0-1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전반 21분, 전방 압박으로 상대의 패스미스를 유도한 후 가로채서 1대1 찬스를 만들고 본인이 슈팅을 때리는 선택지도 있었으나, 더 좋은 위치에 있는 콜 파머에게 패스하며 시즌 3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후반전에 한번은 침착한 퍼스트 터치로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는 줄 알았으나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한 웹스터가 니콜라 잭슨의 슛을 슈퍼태클로 걷어냈다. 1대1 찬스를 한번 더 맞이했으나, 야속하게도 수비의 슈퍼태클에 다시 한번 막혔다. 이날은 4골을 넣은 콜 파머와 1PK유도, 1어시를 한 산초와 엔소 페르난데스, 카이세도가 워낙 눈에 띄어서 그렇지 잭슨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7R 노팅엄과의 홈경기에서는 상대의 밀집수비에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첫 실점의 빌미가 되는 프리킥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전엔 상대의 체력이 떨어지며 강한 압박을 가했고 실제로 압박이 통해 유려한 골찬스를 몇 번 맞이하기도 했고, 워드 프라우즈의 퇴장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골찬스를 맞이한 상황에서 보여준 아쉬운 터치는 조금의 탄식을 불러일으켰다.
공격 포인트를 쏠쏠하게 쌓으며 작년보단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건 사실이지만 공포를 쌓지 못한 맨시티, 본머스, 노팅엄 전에서는 너무 부진한 경기력이었기에 기복을 떨쳐내야 확실히 스텝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R 안필드 원정에서도 선발로 출장했다. 경합은 상대가 상대다 보니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계속되는 침투 움직임으로 상대를 괴롭힌 것은 물론, 후반이 시작하자마자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팀은 패배했지만 경기 중 몇 번 오지 않았던 유력한 기회를 골로 만들어내는 결정력은 확실히 이전보다 나아졌음을 증명해냈다.
9R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네투의 크로스를 잘 받아먹어 2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이전에 정말 한 끝 차이의 오프사이드로 무산된 파머의 골에서도 내려와 받아주는 움직임으로 좋은 스루패스를 넣어주기도 했다. 확실히 노팅엄전과 달리 미드필더까지 압박에 투자하는 뉴캐슬의 수비구조 상 콜윌의 다이렉트패스나 중원에서 잘 풀어나온 후의 패스를 받아 넓은 상대 3선공간을 활보하며 양쪽 윙어들에 연결해주는 플레이를 가져가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하게 팬들에게 인정받는 공격수가 되고 있다.
11월 8일,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기록한 선제골이 10월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로 선정되었다.
12R 레스터전 선발 출장헀다. 이번시즌 월등히 나아진 경기력과 결정력으로 '드록바의 재림' 이런 소리를 들으며 웨스트햄전 잭슨이 드록바냐 등의 소리를 들었지만 이번경기에선 진짜 드록바의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 센터백 바우트 파스와 경합에서 상당히 잘 싸워준것은 물론, 전반 15분 경 파스와의 경합에서 이겨내며 공을 따내 센스있는 터치로 밀고들어가서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남은시간동안에도 뒷공간을 위협하는 좋은 경합은 물론 좋은 슈팅 결정력으로 결승골이 된 엔소 페르난데스의 골에도 간접적인 지분을 했다.[4]
2024-25 시즌: 13경기(선발 12경기) 7골 3도움[5]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12 | 12 | 0 | 7 | 3 |
컨퍼런스 리그 | 1 | 0 | 1 | 0 | 0 |
FA컵 | - | - | - | - | - |
EFL컵 | - | - | - | - | - |
클럽 월드컵 | - | - | - | - | - |
합계 | 13 | 12 | 1 | 7 | 3 |
[1]
€35M
[2]
이 골 직후 재계약을 자축한 것인지, 그리고
존 오비 미켈과의 설전을 의식한 것인지 손가락으로 총을 빵 하고 쏘는 세레모니가 이슈가 되기도 했다.
[3]
이날 경기에 나온 모든 골에 관여하였다.
[4]
오콜리와 끝까지 경합하며 기어이 헤더를 날리는데 성공했고, 이 헤더의 세컨볼이 엔소에게 흘렀다.
[5]
2024년 11월 23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