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2통합전투항공단 BRAVE WITCHES |
||||||||||
사령관 | 전투 대장 | 회수반 반장 | ||||||||
소령 | 대위 | 상사 | 소위 | 소위->중위 | 상사 | 소위 | 중위 | 중위 | 중사 | 중위 |
군들라 랄 | 알렉산드라 I. 포크뤼시킨 | 에디타 로스만 | 조르제트 르마르 | 칸노 나오에 | 니카 에드버딘 카타야이넨 | 시모하라 사다코 | 발트루트 크루핀스키 | 카리부치 타카미 | 카리부치 히카리 | 아우로라 E. 유틸라이넨 |
Nikka Edvardine Katajainen[1]
ニッカ エドワー ディン カタヤイネン
스트라이크 위치스 "Next World Witches", "오로라의 마녀", 브레이브 위치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모리 나츠미 / 크리스털 라포트
모티브: 닐스 에드바드 카타야이넨[2]
1. 개요
나이:
15세(1944년) 생일: 5월 31일 애칭: 니파 소속: 수오무스 공군 24비행전대 → 제502통합전투항공단 계급: 상사 스트라이크 유니트:브루스터 F2A 버팔로 → 메서슈미트 Bf109K-4 무기: MG42 고유마법: 초회복능력 사역마: 눈족제비 |
수오무스 공군의 에이스 부대인 24비행전대에 소속중이고 501부대로 오기 전의 에이라 일마타르 유틸라이넨도 소속되어 있기에 동료가 된다. 소년과 같은 용모로 성격은 긍정적이나 일직선인 경향이 많아 주위가 안보이게 되는 성격으로 에이라의 장난에 휘말리고 있었다.
숫자를 보면 훌륭한 에이스이지만 여기서도 피탄, 무승부, 엔진 트러블, 뜻하지 않은 사고 등으로 스트라이커 유니트를 잘 부수기 때문에 정비반에서 "王재수"란 말을 듣지만 동료를 말려들게 하는 사태나 치명적인 중상으로 발전했던 적이 없다. 이게 다 그녀의 운 때문으로, 매번 운이 정말 너무 나빠서 사고도 잦고 무기들이 갈려나가지만 대신 마지막의 마지막에 위기상황에 처하면 악운이 따라주는 것 같다.
귀중한 스트라이커 유니트를 부수는 것과 반성없음의 이유로, 전선에서 일시 임무해제되어 여기서도 격납고 청소를 한 적이 있었다. 특수한 마법 체질로서 초회복 능력을 가지고 있어 사역마의 치유 마법과의 상승효과로 가벼운 상처는 즉시 나아버린다.[3]
◎ 능력치
|
2. 작중 행적
2.1. 오로라의 마녀
1화에서부터 스트라이커 유닛을 부수는 것에서 등장한다.2.2. 스트라이크 위치스
TVA 1기와 2기 사이에 501부대 해산이후 507부대에 적을 두고있었지만 사냐의 부모를 찾기 위해 수오무스와 오라샤를 오가며 여행을 다니는 에이라와 사냐와 만나게 되어 에이라의 소개를 통해 친하게 되지만 그 첫 만남이 심히 난감하다. 눈덮인 수오무스의 대지를 걷는 에이라와 사냐 앞에 스트라이커 유니트를 신은 채로 거꾸로 추락했으니...냥타입에서 사우나와 사냐의 노래를 통해 에이라의 질투에도 불구하고 사냐는 에이라, 요시카와 501부대와는 또 다른 우정관계를 만들게 되며 전쟁이 끝나면 셋이서 같이 여행가기로 결정한다는 게 밝혀진다.
또한 에이라에 뒤이은 수오무스의 슈퍼 에이스 No.2이고 같은 24전대에 있었던 한나 윈드와 우여곡절끝에 친해진 사이이긴 한데... 좀 묘한 관계가 성립 중.
스트라이크 위치스 극장판에서도 나온다. 그런데 잘 날다가 날벼락 맞고 추락(...)해서 문제. 그리고 원화와는 다르게 리네급의 거유로 나온다. 깨알같은 바스트 모핑도 선보이기도.
스트라이크 위치스 OVA 3화 엔딩이 끝나고 알렉산드라 I. 포크뤼시킨, 사냐, 에이라랑 같이 잠깐 등장하는데, 페리느가 있었던 일에 대한 에이라의 예지를 가지고 싸운다.
외전 만화 '501부대 발진합니다! 극장판'에서는 니카의 불운으로 인한 502의 손해를 피해야하기 때문에 에이라가 미래일기를 써주고 있다고 한다. 해당 만화가 병맛 개그물임을 감안하면 공식설정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묘하게 설득력이 있다(...).
3기 로드 투 베를린 에서는 편지로 이름이 언급되었다.
2.3. 브레이브 위치스
2화에서 제502통합전투항공단 멤버들과 같이 등장한다.3화에서는 카리부치 히카리에 대해서 부대 소개를 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주며, [4] 불운은 여전해서 복귀하던 도중 유닛에 메뚜기가 들어가 고장을 일으켜 추락해버려 실종된다. 이후 칸노와 히카리에게 발견되는데 비범하게도 굵은 나뭇가지 하나에 양팔과 가슴을 걸쳐둔채 자고있었다. 구출되어 돌아가던중 네우로이와 조우하게되고 히카리와 함께 위기에 빠진 칸노를 도와 네우로이를 격추. 덕분에 히카리가 후소로 돌아가는 건 뒤로 미뤄졌다.
4화에서도 칸노 나오에와 함께 히카리를 걱정해주는 모습으로 나온다.
6화에선 사샤, 히카리와 함께 위장형 네우로이를 추적하는데 언제나처럼 운이 나쁜 대신 악운은 따르는지 계속 어딘가에 걸리거나 부딪쳐 추락하면서도 주변 사물로 위장한 네우로이는 잘 찾아냈다. 여기서 그녀의 마법 속성이 나오는데, 바로 '초회복'. 자신의 상처를 재빠르게 나을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인지 다른 상대의 상태 회복은 할 수 없다고 한다. 사샤가 가지고 있는 도시(상트페테르부르크)의 추억을 지키기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해 네우로이의 공격을 막는다. 물론 초회복으로 무사 귀환.
7화에서는 감기에 걸린 히카리를 신경써주면서 부대내 이벤트를 기획한다. 이는 사람 사귀는게 서투른지라 처음 부대에 왔을 때 부대원들과 어울리는데 어려움을 겪다가 이벤트를 통해서 친해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히카리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려 한 것이라고 한다.
8화. 불운은 여전해서 1000km 비행 전부터 유닛이 약간 말썽을 부리기 시작한다. 그러다 결국 터지고 마는데 칸노와 히카리의 부축으로 겨우 목적지까지 도착한다. 보급항에서 크루핀스키가 탈 예정이었던 신형 BF109K형을 넘겨받는다 (크루핀스키는 유닛보단 와인에 더 관심이 있는지라...)
9화. 한 화에 벌써 유닛을 2개나 부숴먹는 기행을 보여준다.
3. 여담
[5]
냥타입 2012년 7월호, 극장판 즈음의 작화.
초기 시절부터 지금까지 캐릭터가 꽤 바뀌어 온 편인데, 변변찮은 설정도 없던 초창기에는 보다시피 슬렌더한 체형에 뭔가 불량아 포스를 풍기는 외형이였는데 코믹스 <오로라의 마녀>에서는 약간 까칠한 츤데레 성격을 보여주면서 체형이 거유 글래머[6]로 바뀌었고[7] 브레이브 위치스에선 성격까지 굉장히 상냥한 순둥이가 되었다.
시마다 후미카네의 말에 따르면 <오로라의 마녀> 이후 정신적으로 성숙해졌고, 502에 처음 와서 적응에 어려워하는 히카리의 처지가 옛날의 자신과 비슷한지라 공감해서 상냥해진 것이라고. 실제로 칸노 나오에와 말다툼하는 장면에선 옛날 성격이 좀 보인다.
나중에 시마다 후미카네가 본인의 새로운 니파의 사진을 올렸다. 이미지
4. 관련 문서
[1]
핀란드식 이름이기 때문에 "니카 에드바르디네 카타야이넨"이 맞는 표기. 하지만 일본어식 표기는 '에드버딘'을 의도한 것이다.
[2]
이 양반은 문서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페인트 벗겨진 것이 유일한 피탄 기록인
유틸라이넨과 달리 자주 비행기를 깨먹은 것으로 유명하다....
[3]
어찌보면
미야후지 요시카와 대비되는 능력인데, 요시카의 능력이 타인을 치료하는 능력인 반면, 니카는 자신을 치유하는 능력이기 때문.
[4]
성격이 친절하고
히카리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전작의 리네트 비숍 포지션으로 보이지만
덜렁거리는 행적, 민폐 등등 리네와는 비슷하면서도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5]
이 일러스트는 하얀색
네우로이와 타이틀이 윗치가 아닌 전투기 모양인 것에서 보듯 TVA가 나오기 전인 최소 2008년 이전에 그려진 것이다.
[6]
가슴 크기가
군들라와 비슷하게 나오는데 키를 생각하면 컵은 니파가 더 클 듯.
링크,
501 멤버들과 비교. 샬롯 E. 예거의 사이즈가 94이므로 최소 94 이하.
[7]
이건 엄밀히는 그림작가인 쿄고쿠 신의 영향이 크다. 원래는 슬렌더한 화풍이었는데 이 작품부터 유독 살집을 강조하는 화풍으로 바뀌었기 때문. 그래서 니파 외의 다른 캐릭터도 가슴 크기의 차이만 있을 뿐 죄다 10대 소녀가 맞나 싶은 몸매들로만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