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시즌별 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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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 | ← | 2021 시즌 | → | 2022 시즌 |
{{{+1 MLB 2021 시즌 {{{#FFFFFF |}}} 뉴욕 양키스 }}} | |||||||||||||||||||
<rowcolor=#132448> 지구 순위 | WC 순위 | 경기수 | 승 | 패 | 승패 마진 | 승차 | PS 결과 | 승률 | |||||||||||
2 / 5 | 2 | 162 | 92 | 70 | +22 |
지구 1위 : 8 WC 1위 : 0 |
ALWC 탈락 | 0.568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선수단 주요 성적 | ||||||||||||||||||
<rowcolor=#132448> 투수 | 경기 | 선발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1 | 이닝 | 탈삼진 | ||||||||||
그린 (67) |
콜 몽고메리 (30) |
콜 (16) |
콜 (8) |
채프먼 (30) |
그린 로아이시가 (18) |
콜 (3.23) |
콜 (181.1) |
콜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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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32448> 타자 | 경기 | 타율2 | 출루율2 | 장타율2 | 안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
르메이휴 (150) |
저지 (.287) |
저지 (.373) |
저지 (.544) |
르메이휴 (160) |
저지 (39) |
저지 (89) |
저지 (98) |
웨이드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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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정이닝 충족 선수 한정 2: 규정타석 충족 선수 한정 |
1. 개요
뉴욕 양키스의 2021시즌을 다루는 문서이다.2. 오프시즌
영입 : 코리 클루버 1/11, 저스틴 윌슨 2/5.15, 대런 오데이 2/3.15잔류 : DJ 르메이휴 6/90, 브렛 가드너 2/5.15
이적 : 제임스 팩스턴 1/8.5, J.A. 햅 1/8, 토미 케인리 2/4.75, 조나단 홀더 1/0.75, 다나카 마사히로 일본 복귀
3. 40인 로스터
뉴욕 양키스 40인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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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21.10.05 공식 홈페이지 기준 | |||
# | 투수 | 투타 | 생년월일 | |
84 |
알베르트 아브레우 (Albert Abreu) |
우투우타 | 1995. 9. 26 | |
53 |
잭 브리튼 (Zack Britton) |
좌투좌타 | 1987. 12. 22 | |
54 |
아롤디스 채프먼 (Aroldis Chapman) |
좌투좌타 | 1988. 2. 28 | |
45 |
게릿 콜 (Gerrit Cole) |
우투우타 | 1990. 9. 8 | |
65 |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 (Néstor Cortes Jr.) |
좌투우타 | 1994. 12. 10 | |
83 |
데이비 가르시아 (Deivi García) |
우투우타 | 1999. 5. 19 | |
55 |
도밍고 헤르만 (Domingo Germán) |
우투우타 | 1992. 8. 4 | |
81 |
루이스 힐 (Luis Gil) |
우투우타 | 1998. 6. 3 | |
89 |
요엔드리스 고메스 (Yoendrys Gómez) |
우투우타 | 1999. 10. 15 | |
57 |
채드 그린 (Chad Green) |
우투좌타 | 1991. 5. 24 | |
35 |
클레이 홈즈 (Clay Holmes) |
우투우타 | 1993. 3. 27 | |
73 |
마이클 킹 (Michael King) |
우투우타 | 1995. 5. 25 | |
28 |
코리 클루버 (Corey Kluber) |
우투우타 | 1986. 4. 10 | |
43 |
조나단 로아이시가 (Jonathan Loáisiga) |
우투우타 | 1994. 11. 2 | |
63 |
루카스 릿키 (Lucas Luetge) |
좌투좌타 | 1987. 3. 24 | |
80 |
루이스 메디나 (Luis Medina) |
우투우타 | 1999. 5. 3 | |
47 |
조던 몽고메리 (Jordan Montgomery) |
좌투좌타 | 1992. 12. 27 | |
79 |
닉 넬슨 (Nick Nelson) |
우투우타 | 1995. 12. 5 | |
56 |
대런 오데이 (Darren O'Day) |
우투우타 | 1982. 10. 22 | |
58 |
완디 페랄타 (Wandy Peralta) |
좌투좌타 | 1991. 7. 27 | |
30 |
조엘리 로드리게스 (Joely Rodríguez) |
좌투좌타 | 1991. 11. 14 | |
86 |
클라크 슈미트 (Clarke Schmidt) |
우투우타 | 1996. 2. 20 | |
40 |
루이스 세베리노 (Luis Severino) |
우투우타 | 1994. 2. 20 | |
50 |
제임슨 타이욘 (Jameson Taillon) |
우투우타 | 1991. 11. 18 | |
# | 포수 | 투타 | 생년월일 | |
62 |
롭 브랜틀리 (Rob Brantly) |
우투좌타 | 1989. 7. 14 | |
66 |
카일 히가시오카 (Kyle Higashioka) |
우투우타 | 1990. 4. 20 | |
24 |
게리 산체스 (Gary Sánchez) |
우투우타 | 1992. 12. 2 | |
# | 내야수 | 투타 | 생년월일 | |
92 |
크리스 기튼스 (Chris Gittens) |
우투우타 | 1994. 2. 4 | |
26 |
DJ 르메이휴 (DJ LeMahieu) |
우투우타 | 1988. 7. 13 | |
12 |
루그네드 오도어 (Rougned Odor) |
우투좌타 | 1994. 2. 3 | |
91 |
오스왈드 페라자 (Oswald Peraza) |
우투우타 | 2000. 6. 15 | |
48 |
앤서니 리조 (Anthony Rizzo) |
좌투좌타 | 1989. 8. 8 | |
25 |
글레이버 토레스 (Gleyber Torres) |
우투우타 | 1996. 12. 13 | |
29 |
지오 어셸라 (Gio Urshela) |
우투우타 | 1991. 10. 11 | |
71 |
앤드루 벨라스케스 (Andrew Velazquez) |
우투양타 | 1994. 7. 14 | |
59 |
루크 보이트 (Luke Voit) |
우투우타 | 1991. 2. 13 | |
14 |
타일러 웨이드 (Tyler Wade) |
우투좌타 | 1994. 11. 23 | |
# | 외야수 | 투타 | 생년월일 | |
22 |
그렉 앨런 (Greg Allen) |
우투양타 | 1993. 3. 15 | |
41 |
미겔 안두하 (Miguel Andújar) |
우투우타 | 1995. 3. 2 | |
90 |
에스테반 플로리얼 (Estevan Florial) |
우투좌타 | 1997. 11. 25 | |
77 |
클린트 프레이저 (Clint Frazier) |
우투우타 | 1994. 9. 6 | |
13 |
조이 갈로 (Joey Gallo) |
우투좌타 | 1993. 11. 19 | |
11 |
브렛 가드너 (Brett Gardner) |
좌투좌타 | 1983. 8. 24 | |
31 |
애런 힉스 (Aaron Hicks) |
우투양타 | 1989. 10. 2 | |
99 |
애런 저지 (Aaron Judge) |
우투우타 | 1992. 4. 26 | |
33 |
팀 로카스트로 (Tim Locastro) |
우투우타 | 1992. 7. 14 | |
27 |
지안카를로 스탠튼 (Giancarlo Stanton) |
우투우타 | 1989. 11. 8 |
4. 정규시즌
4.1. 4월
4.2. 5월
4.3. 6~7월
4.4. 7~8월
4.5. 9~10월
4.6. 정규시즌 총평
5. 포스트시즌
단판승부인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하여 보스턴 레드삭스와 맞붙은 경기에서 2:6으로 패배해 탈락했다. 에이스 게릿 콜이 부진하며 경기 초반부터 이탈했다. 콜을 빼는 애런 분의 교체 타이밍은 좋았으나, 나머지 승부처에서 한템포 느린 불펜 교체로 인해 점수차가 더욱 벌어지며 경기가 종료.탈장으로 이탈한 DJ 르메이휴의 공백으로 더욱 얇아진 타선은 리조, 저지, 스탠튼[1]의 멀티출루와 어셸라의 단타 이외에는 0안타 0볼넷의 끔찍한 결과를 보여주며 6-7이닝을 그대로 헌납. 그나마 가장 가까이 추격했던 6회초, 스탠튼의 그린몬스터를 직격하는 단타 상황에서 주자 애런 저지가 터무니없이 넉넉하게 아웃되며 그대로 양키스의 희망은 끝이 났다. 3루 주루코치 필 네빈의 어처구니 없는 주루 지시로 일어난 참사로, 팬들로부터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참고로 3루 주루 코치는 시즌이 끝나고 짤렸다.
6. 시즌 총평
2018, 2019, 2020시즌에는 부족한 투수력이 패인이었지만, 투수력이 살아난 이번 시즌에는[2][3] 타선의 폭락으로 망했다. 지난 여러 시즌간의 폭발적인 공격력은 어디로 가고 시즌 내내 애런 저지와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이끄는 상위타선 이외에는 모두 버리는 타선으로 전락했다. 특히나 전반기에는 저지 혼자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8월동안 완전히 침체된 타선에 시즌 내내 부진하던 오도어가 홀로 3할을 치며 버텼고. 결국 9월에는 타선이 부활에 13연승을 이끌었다. 문제는 그 이후 13경기에서 되는게 없는 성적을 기록, 2승 11패로 13연승동안 벌어놨던 여유로운 게임차를 다 따라잡혔고 이때부터 지구 우승은 사실상 날아갔다.
후반기에 튼튼신이 다시 터졌으나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대려 온 앤서니 리조와 조이 갈로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타선 살리기에 처참히 실패했다. 리조는 수비에서 그나마 루크 보이트에 비해 월등한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신임을 받았으나, 갈로는 안정적인 외야 수비 하나로는 도저히 커버쳐줄 수 없는 최악의 타격과 삼진퍼레이드를 보여주며 OPS 7할을[4] 겨우 턱걸이했다. 게리 산체스와 백업들은 잘하다 못하다를 반복하며 팬들과 코칭스태프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다.[5] 글레이버 토레스는 완전 폭망했고[6] 지난 시즌 AL 홈런왕까지 오른 루크 보이트도 부상 때문에 많이 나오지도 못했다. 지난 2년간 모두 퍼스트 팀에 뽑히며 거액의 장기 계약을 맺은 DJ 르메이휴는 기대치 이하였고 팀에 르메이휴보다 잘한 타자가 별로 없어 리드오프로 나왔다는 것이 이 팀의 2021시즌 공격력을 설명해준다. 간단히 요약하면 홈런은 꽤 쳤지만 그게 다였다. 그리고 당연히 타격 코치는 시즌 끝나고 짤렸다.
참고로 수비도 DRS가 -40이라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믿겨지지않는 기적적인 숫자를 기록했다. 외야도 잘하는 건 아닌데 내야에서 시즌 내내 확실하게 버티던 선수들이 르메이휴말고는 딱히 없었고 무엇보다 주전 포수라는 놈이 포구 하나 제대로 못하는 자동문이었다.
개인 수상은 조이 갈로의 2년 연속 골드 글러브, 애런 저지의 실버 슬러거. 저지와 게릿 콜은 All-MLB 팀에서 퍼스트 팀에 들었다.
[1]
무려 세번이나 홈런성 타구를 쳤으나 두개는 그린몬스터를 때리는 단타로 무산되었고, 결국 이미 승부가 기울어진 9회초에 그린몬스터쪽이 아닌 우측외야로 밀어치며 시즌 마지막 타석을 홈런으로 마무리했다
[2]
하지만
감독의 이해 안되는 투수 교체 타이밍과
시한폭탄 마무리의 롤러코스터 피칭도 문제였다.
[3]
그런데 그렇다고 투수진도 시즌 준비를 잘한 건지는 의문이다.
아롤디스 채프먼의 갑작스러운 롤러코스터부터
도밍고 헤르만의 그럭저럭한 활약과 완전 터트린
잭 브리튼까지 해서 문제가 없던 건 아니고,
조나단 로아이시가가 갑자기 포텐이 터지긴 했지만 트레이드 해온
클레이 홈즈,
조엘리 로드리게스,
완디 페랄타, 부상에서 복귀한
루이스 세베리노 등까지 합세하여 후반기를 이끌었다. 그리고
채드 그린도 언제까지 굴릴 건지 모르겠는 상황에서 나머지 투수들도 이꼴나는게 아닌가 걱정을 해야할 상황이다. 선발 보강을 위해 데려온
앤드루 히니는 부진으로 지명할당되었다.
[4]
.709, 양키스 소속 58경기 기준. 타율은 정확히 1할 6푼. 출루율 조차도 3할을 겨우 넘겨서 그야말로 소모한 트레이드 카드만 아깝게 되었다. 와일드카드 게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출루 한 번 못하며 팀의 탈락에 기여했다. 결승포도 몇 개 있었지만 더 못할때가 많았다. 내년 시즌부터 어떻게 될지 봐야할 듯하다.
[5]
특히나 포수는
게릿 콜과
코리 클루버의 전담 포수로 있는
카일 히가시오카가 나올때마다 잘하자 수비/타격/주루에서 모두 산체스보다 낫다며 주전을 바꿔야한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6]
그래서 일부 국내 팬덤에서는
박효준의 콜업을 원했지만 양키스 프런트는 AAA에서 박효준이 보인 성적을 플루크로 판단하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콜업 후 겨우 한 타석만 세운 다음 그를 트레이드 카드로 써 버렸다. 박효준이 피츠버그에서 보인 모습은 결과론이기는 해도 양키스 프런트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었지만. 하지만 이 트레이드는
클레이 홈즈가 맹활약하며 박효준은 싹 잊혀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