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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글인가 誰が文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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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de2cc,#ede2cc><colcolor=#373a3c,#373a3c> 장르 | 러브 코미디, 스릴러 |
| 작가 | 하미타 |
| 연재처 | pixiv, X |
| 연재 기간 | 2022. 01. 06. ~ 2022. 06. 29. |
| 단행본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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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스릴러 만화. 작가는 하미타.2. 줄거리
빳빳한 대학생활을 하는 와쿠이. 그런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펜팔이었다. 대학의 도서관에서 발견한 편지에서 시작된 펜팔은, 와쿠이의 생활의 중심이 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의 편지에, 펜팔 상대가 알 리가 없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 와쿠이는 그 펜팔 상대가 자신이 아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하고, 자신과 관계가 있는 3명의 여자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3명의 여자는 꽤 곡자들로......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ede2cc><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ede2cc><width=33.33%> 01권 ||<-2><bgcolor=#ede2cc><width=33.33%> 02권 ||<-2><bgcolor=#ede2cc><width=33.3%> 03권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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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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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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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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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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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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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매 |
2022년 1월 6일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동년 6월 29일에 20화로 완결냈다. 초반의 잔잔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중반부터 스릴러스러운 전개로 전환한다. 자비 출판으로 아마존에서 총 3권을 전자책으로 발간했다.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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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쿠이
본작의 주인공. 대학교 2학년생. 도서관에서 책 읽는걸 좋아하는 문학 청년이며 어릴적부터 창작 소설도 많이 써봤다.[1] 어느 날 학교 도서관의 옛날 책들을 뒤지다가 책에 끼워져 있는 메모지를 발견하고, 그 메모지를 쓴 인물 '유카리'와 메모지로 소통하는 비정기적인 펜팔을 갖게 된다.
실제로는 운동에 소질이 없지만 유카리와의 펜팔에선 철저하게 운동신경 만능인 스포츠맨을 연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편지에서 서로가 운동신경이 좋지 않음을 언급하는 문장을 읽게 되고, 본인과 면식이 있는 여성 3인방 중 하나가 유카리가 아닌가 의심을 품는다.
그 생각을 확인하기 위해 3명에게 차례로 접근하며 떠보기로 하는데.. 만화의 장르가 공포물로 바뀌며 얀데레들에게 시달리게 된다.
삼촌이자 아르바이트 서점의 점장인 고토에 의해 과거가 밝혀졌는데, 와쿠이는 어머니의 성이며, 초등학교 5학년 때 교통사고를 당해 가족 중 혼자 살아남았다. 아빠의 친동생인 고토네 부부가 그를 거두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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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기시 케이
대학교 1학년생 여후배. 틈만 나면 교내를 질주하는 육상계 소녀. 온 몸에 반창고 투성이인 걸로 봐서 가정폭력이라도 당하고 있는 듯하다. 늘 조깅을 하고 있어 달리는 걸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달리기라는 행위보단 밖에 있는 것이 좋다는 모양.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집에는 아빠와 단 둘만 남았다. 아빠를 무척 좋아하는 것 같은데도 가족을 잃은 아빠의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해서 케이에게 폭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빠와 비슷한 와쿠이를 아빠 대용으로 삼으려 한다. 예전부터 와쿠이를 스토킹하고 다닌 것도 와쿠이의 목소리와 행동이 본인의 아빠를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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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마이
학과도 학년도 불명인 여대생. 와쿠이를 보면 1540엔을 요구하는데 그 사정은 이렇다. 레포트에 쓸 책을 대여하러 도서관을 찾았으나, 그 책은 와쿠이가 빌려간 상태였고 와쿠이가 책을 계속 연체하여 제때 구할 수가 없게 되어 자비를 써서 새 책을 구입했다는 것이 이유. 그 책값을 와쿠이에게 청구하지만 엮이기 싫다는 이유로 거부당하고 있다.
와쿠이보다 한 술 더 뜬 독서광이다. 항상 도서관에 짱박혀서 책을 읽는데, 늘 잔뜩 찌푸린 표정을 하며 책을 읽기 때문에 독서를 좋아하는 건지 아닌 건지 의문을 자아낸다. 이는 어릴 적의 트라우마(?) 때문인데, 마이의 어머니는 작가셨고, 어릴 적 엄마가 쓴 시리즈물을 읽을 때면 등장인물들이 친구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그런데 시리즈 중반에 가면 등장인물이 죽게 되고, 그때 엄마가 자기 친구를 죽인 기분이 들었기 때문에 '소설은 전부 지어낸 이야기다'라는 자기암시를 걸며 과몰입을 방지하면서 독서를 하는 것.
와쿠이가 1540엔어치의 도서를 사주는 것으로 배상하겠다고 하지만 그가 추천하는 책들은 이미 소장중이거나 읽어본 책이라며 거절한다. 그 대신 그가 즉석에서 지어낸 이야기를 읽고는 만족한 듯 창작소설을 써주는 것으로 퉁치자고 합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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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타 아자미
대학교 3학년생으로, 키가 180cm에 육박하는 농구동아리의 대표. 같은 농구동아리의 후배이자 좀처럼 남들과 어울리지 않는 와쿠이를 걱정해주는 선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단순히 걱정하는 것을 넘어 집착으로 변질되어 현재는 케이와 더불어 또 하나의 얀데레 캐릭터이다.
케이가 와쿠이네 집을 덮쳤을 때 찾아와서 벽돌로 그녀의 머리를 내려찍고는 아무렇지 않게 와쿠이를 자기 집에 데려와 감금하고 자신은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4.2.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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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펜팔 속의 인물.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실인지는 모르나 운동신경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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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와쿠이의 삼촌이자 양아버지. 서점의 점장을 맡고 있으며 고아가 된 와쿠이를 아내와 함께 키워냈지만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해준 적이 없어 죄책감에 그를 와쿠이라는 성으로 부르며 거리를 두고 있다.
5. 외부 링크
[1]
와쿠이가 쓴 창작소설들은 주변인물들의 행복을 위해 주인공이 불행해진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