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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21:04:28

뇌제 가르한


<colcolor=#f5f5f5> 뇌제 가르한
파일:마검식 가르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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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초월자 어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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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colbgcolor=#fff,#191919> 가르한 엔듀러스[1]
종족 인간, 반신
직위 칼드리스의 섭정
여신의 축복자
4대 영웅
성별 남성
포지션 마검사
레벨 ???+a(여신의 축복)

1. 개요2. 특징
2.1. 외형2.2. 성격
3. 작중 행적4. 능력 및 강함
4.1. 전투력4.2. 기술
4.2.1. 포스4.2.2. 어둠의 신성
4.3. 장비
5. 인물 관계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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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래, 세상에는 영웅이 필요하다. 설렁 신이 허락하지 않는다 해도.
카카오 웹툰 < 이계 검왕 생존기(웹툰)>의 등장인물. 4대 영웅 중 한 명이고 칼드리스의 섭정이지 실권자이다.
모든 마검사들의 정점이자 바오톨트의 옛 친구이기도 하다.

2. 특징

2.1. 외형

금발에 슬림한 근육질의 체형이고 바오톨트 못지않은 장신이다. 여신의 축복으로 인해 30대 청년의 육체를 지니고 있다.

2.2. 성격

상당히 냉혹하고 합리적인 성격이다. 목적을 위해서는 희생이 발생하더라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자기애적인 오만함을 보이기도 한다. 그 예시가 자신들, 4대 영웅의 존재를 필수적이라 여기고 더 나은 자가 나올 것이라고 믿지 않는 태도에서 드러난다. 심지어는 신성을 얻고 국가를 경영할 때 자신의 분신을 수십개씩 만들어서 정무를 볼 정도.[2]

이와 같은 성격은 아버지에게서 영주직을 물려받고 정치에 뛰어들면서 변화된 것이고, 본래는 정의를 추구하고 상황을 고려치 않고 선행을 배풀며 동시에 자비심이 많았던 성격이라고 한다. 이는 바오톨트와의 회상에서 드러나는데 자신과 달리 많은 사람을 책임져야 했고, 헌터 길드 설립, 영주로서의 영민을 인도함, 대제로서의 집권 등을 거치면서 책임감에 짓눌리고 절망의 길을 보게 되어서 그랬을 것이라고 바오톨트는 추측하였고, 실제로 그 절망에서 희망을 가지지 못했다.
[스포일러]
사실 성격이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으로 본격적으로 변화하게 된 계기는 대숙청 때였다. 부패한 리퀴아드 왕족을 절멸시키기 전 자신과의 사랑하는 사람의 기억을 메모리 실린더에 보관해서 은폐시켰고. 자신의 집사에게 모든 것이 끝났을 때 가져와 달라고 부탁하였다.

3. 작중 행적

과거 귀족의 가문의 후계자였다고 한다. 헌터 길드를 세우고 직접 헌터가 되어서 의뢰를 수주하기도 하였으며[3] 바오톨트와 조우하고 이후 그와 동료가 되어서 정의를 세우자고 다짐한다.
가문에서 쫓겨난 이후 헌터 길드를 이끌고 던전 클로징을 도맡아서 하였으며, 아티팩트를 거래하던 제노비아도 마신의 마법을 연구하기 위해서 동료가 된다. 님프 귀족의 의뢰를 파행시키고 홀리엔을 구해 준 이후, 세상을 돕고 정의를 실천하는 헌터라 불리게 되었으나 동시에 모를 불안감 또한 느낀다.
이후 정치판에 뛰어듬과 동시에 헌터를 그만두게 되고, 이 과정에서 바오톨트와 해어지게 된다. 이후 칼드리스의 섭정까지 오른 이후, 이세계인들과의 전쟁을 촉발시키고, 다른 4대 영웅들과 함께 궤멸시켰다. 이 과정에서 여신들로부터 여신의 축복과 4대 영웅이란 칭호를 받게 되나, 자신의 죽을 날까지도 알게 되었다. 라트나의 병사들은 상대도 되지 못한 이세계인들의 강력함과 심해지는 마신의 침공, 자신이 설립한 제국이 자신의 삶을 끝낼 때까지 이룰 수 없는 불안정함들에 절망에 빠지게 된다.
이후 신성을 찬탈할 방법을 모색하게 되고, 키브리엘을 하위 차원에 가둔 이후 옴팔로스의 축복으로 신성을 흡수한다. 칼란에서 키비에의 위치를 찾아내게 된 이후 어둠의 여신의 지식, 지혜를 얻어서 어둠의 신으로 거듭난다. 이후 바오톨트와의 격전에서 겨우 목숨만 부지한 채 신성 공간에서 몸을 회복한다. 그러나 천사들이 세상의 경계를 넘어오자 불완전한 육체로 신성을 개방해 몰살시킨다.

4. 능력 및 강함

4.1. 전투력

파일:가르한 vs.jpg
바오톨트와 겨루는 가르한
모든 마검사들의 정점. 포스를 압축, 및 형상화도 무기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사용한다. 근접 공격, 원거리 공격을 담당하고 방어 또한 상당히 균형적이다. 여신이 칭호를 수여한 4대 영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초월적인 강함을 보유했다.
이와 맞게 재능 또한 상당했으며 만약 강함의 길을 지속했다면 바오톨트와 대등해졌을 지도 모를 일이다. 한빈과 레온하트를 간단히 제압했고 신성을 얻은 이후 반신의 경지에 오른다. 이 상태에서는 필멸자들 중 상대가 거의 없다.

4.2. 기술

4.2.1. 포스

가르한의 고유 마검식. 포스로 인해 발현되는 전기를 신경망 대신 사용하여 신체의 반응속도를 비약적으로 상승시킨다. 이 기술을 쓰는 가르한은 라트나 최속의 필멸자가 된다.
파일:소나기1.jpg
술식 전개
영역 방호 마검식, 조금이라도 접근할 때마다 쏟아지는 검의 비, 완벽한 공방 일체를 이룬다. 어기어검 마냥 칼의 움직임이 자유로우며 이를 활용해서 상대방의 검이나 움직임을 구속하거나 아니면 공격에 활용할 수 있다. 상당히 공격과 방어의 치환이 빠르다.
파일:피뢰침.jpg
공격을 회피하는 기술[4]
검과 검 사이를 포스로 이동하는 기술. 매우 정교한 기술이다. 보통의 마검사는 구사조차 힘들다. 육체에 무리가 가는 기술로 추정된다. 그러한 부하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더 돋보이는 부분.
파일:마방진.jpg
피뢰침이 연속되어 시전
마검식을 여러 차례 중첩해 놓는 것, 피뢰침과 결부해서 공격에 사용한다. 그러나 마검식이 설치된 물체나 지면이 파괴될 경우 파훼될 수 있다.
파일:formation02-Photoroom.png
인력으로 끌려오는 파편
집중 영격 마검식. 포스의 인력으로 주변의 물체를 끌어당김 및 형체를 만들어서 공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바오톨트의 중식도를 부숴버렸다.

4.2.2. 어둠의 신성

파일:divine liberation.jpg
어둠의 신성을 발현한 모습[5]
어둠의 여신에게서 강탈한 신성을 바탕으로 반신이 되었다. 일단 키비에의 신성을 흡수함으로 신성을 다루는 법, 지식과 정보를 알게 되었으나 한계 또한 존재한다. 그 예시로 어둠을 전혀 절제하지 못하고 라트나 전체가 암흑으로 뒤덮히고, 세계에 균열이 생김과 동시에 마신의 피조물들이 넘어오는 것을 막지 못했다. 아마도 인간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바오톨트는 그저 '삶에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인간' 이라고 평했다. 여신들에 평으로는 그저 인간의 인식으로 구현한 초인에 불과하다고 한다. 신의 검. 바오톨트에게 여러 개를 날리나 바오톨트는 그 중 하나를 뺏어서 역으로 반격했다. 자신의 몸을 어둠에 동화시켜서 공격을 무효화시킨다. 장막의 검 사이를 가로지르면서 바오톨트를 어둠에 가두려고 시도했다.

4.3. 장비

5. 인물 관계

6. 기타

행정력과 통치력은 일류인 듯하다. 거리에 부랑자나 빈민이 하나도 없고 물가도 싸고 치안도 괜찮은 편.
[1] 가문의 장남이였으나 헌터 길드를 설립하면서 가문을 나갔다. [2] 여신이 대언자를 만드는 방식을 응용한 것이다. [3] 이때 썬더볼트라는 가명을 썼다. [4] 바오톨트의 속도를 초과하여 회피, 공격하였다. [5] 바오톨트는 불경스러운 하늘이라고 평했다. [6] 사실 이는 마신 옴팔로스가 직접 바다의 덱스트란을 회수해서 만든 불완전한 축복을 제노비아에게 하사해 완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