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일간의 유예 세계관 작품 | ||
340일간의 유예 | 녹지 않는 말 | 가엾은 캄비온 |
녹지 않는 말
Unmelting Wo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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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로맨스 |
작가 |
스토리:
미치 작화: 녹차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9. 08. 31. ~ 2020. 04. 05. |
연재 주기 | 일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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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웹툰. 스토리는 미치, 작화는 녹차가 담당했다.340일간의 유예의 스핀오프작이다.
2. 줄거리
『340일간의 유예』 시즌2 독점 연재
셧, 언령, 예지, 심, 언라이어, 리스, 그리고 디스트로이…
같은 인류지만 다양한 종이 함께 공존하는 '다종국제사회'
여성 청소년과 순경인 언라이어(Un-liar) '신노희'는
퇴근길에 우연히 수배 용의자 '이연호'와 마주친다.
다급한 마음에 그를 쫓지만
"멈춰"
라는 한 마디에 몸이 그대로 굳어버린다.
이연호는 근미래를 바꿀 수 있는 말의 힘을 지닌 언령(言霊)이다.
"저는 이 힘 때문에 쫓기고 있어요.
그러니 도와주세요….
저는 사람을 죽일 수 있을 만큼 큰 힘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아요…"
양부모 살해 혐의를 쓴 채 도주 중인 연호의 요청에
노희는 석연찮으면서도 그를 믿어보기로 하고,
둘은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태생적으로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종 언라이어와
근미래를 바꿀 수 있는 말의 힘을 지닌 종 언령…
서로 대비되는 두 인종의 사랑을 그린 세기말 로맨스
셧, 언령, 예지, 심, 언라이어, 리스, 그리고 디스트로이…
같은 인류지만 다양한 종이 함께 공존하는 '다종국제사회'
여성 청소년과 순경인 언라이어(Un-liar) '신노희'는
퇴근길에 우연히 수배 용의자 '이연호'와 마주친다.
다급한 마음에 그를 쫓지만
"멈춰"
라는 한 마디에 몸이 그대로 굳어버린다.
이연호는 근미래를 바꿀 수 있는 말의 힘을 지닌 언령(言霊)이다.
"저는 이 힘 때문에 쫓기고 있어요.
그러니 도와주세요….
저는 사람을 죽일 수 있을 만큼 큰 힘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아요…"
양부모 살해 혐의를 쓴 채 도주 중인 연호의 요청에
노희는 석연찮으면서도 그를 믿어보기로 하고,
둘은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태생적으로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종 언라이어와
근미래를 바꿀 수 있는 말의 힘을 지닌 종 언령…
서로 대비되는 두 인종의 사랑을 그린 세기말 로맨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9년 8월 31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되었다.2020년 3월 29일 총 48화로 완결되었고, 4월 5일에 에필로그가 업로드되었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2020년 1월 22일 태피툰에서 영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으며, (링크) 2023년 10월 2일부터 카카오페이지의 북미 서비스인 타파스에서도 영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링크)(제목: Unmelting Words)
4. 등장인물
-
신노희
작품의 여주인공. 언라이어이며, 직업은 유정 경찰서 소속 여성 청소년과 순경. 현재는 고인이 된 남동생 민우도 언라이어였다. 남동생은 가깝게 지내던 아이가 몰카를 올리는 걸 알고 그를 욕하면서 크게 싸웠는데, 그 남자애가 일진이어서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가 되었고 끝내 자살했다.
-
이연호
작품의 남주인공. 언령으로, 양부모 살해 혐의로 수배된 탓에 도주 중이다. 340일간의 유예에 나온 이경희와는 대학 시절에 만나 알게 된 사이였다. 사실 본인도 모르게 양부모의 도구로서 입양되어 몇몇 아이들의 연속유괴사건에 가담되었다.
-
장민수
노희가 소속되어 있는 여성 청소년과 소속 경감. 서장과 결탁해 이연호를 추적하고 신노희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이후 서장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
박정아
노희의 동료 순경. 신노희와 이연호 관련 사실을 눈치채고 있다가 이후 둘을 만나 자초지종을 알게 되는데 결국 장민수에게 공격당해 중태에 빠져 병원에 입원한다. 의식을 되찾은 후에는 노희가 무사하다는 것에 눈물을 흘린다.
-
유성진
이연호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 디스트로이. 윗선에서 이연호의 힘을 노린다는 걸 눈치채고 있었다.
5. 설정
자세한 내용은 340일간의 유예 문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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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