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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5:54

노엘(원신)/초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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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1막: 기사 수행의 길
2.1. 식어버린 환대2.2. 「안녕, 메이드 아가씨」2.3. 수호의 마음이 곧 힘2.4. 메이드, 대지 위에 우뚝 서다2.5. 연애라는 난제2.6. 종이 장미의 속삭임
3. 제2막: 기사 시험 준비의 길
3.1. 바위에서의 짧은 휴식3.2. 《 메이드 기사 》3.3. 만점 답안지3.4. 감점 포인트3.5. 독보적인 노엘3.6. 메이드의 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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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하트 뿅뿅 노엘.gif
노엘(원신)의 초대 이벤트를 요약한 문서.

2. 제1막: 기사 수행의 길

초대 이벤트를 통해 정식으로 스토리에 등장하게 되었다.

「명예 기사 선배!」
몬드성 바깥에서 노엘은 여행자를 만나 자신을 소개한다. 아직 정식 페보니우스 기사가 아닌 메이드 기사라는 것을 설명해주고 정식 기사가 되기 위해 기사 수행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엠버, 케이아, 클레의 일을 돕거나 배우면서 다른 선배들의 조언들 듣고 싶어 명예 기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여행자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찾아가고 싶었지만 주제넘는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고 우연히 성 안에서 봤을 때도 일 때문에 시간도 바빠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이렇게 우연히 만나게 되어 기사 수행을 지도해 달라고 부탁한다.
꼭 기사가 될 필요는 없잖아 당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거예요 × 2회 이상 선택 루트1
식어버린 환대
노엘이 손님을 대접하는 방법이죠 × 2회 이상 선택 루트2
「안녕, 메이드 아가씨」
물론이지, 어떤 것부터 수행하고 싶은데? 노엘은 힘이 부족해! 실전 경험이 부족해서? 루트3
수호의 마음이 곧 힘
힘이…부족해서! 루트4
메이드, 대지 위에 우뚝 서다
노엘은 휴식이 부족해! 마음만 전달하면 되니까, 선물은 뭐든 상관없어 루트5
연애라는 난제
선물은 마음을 전달하는 거니까 잘 준비해야 해 루트6
종이 장미의 속삭임
<rowcolor=#fff> 관련 업적
<rowcolor=#fff> 업적 이름 설명
파일:원신-업적-가슴 뛰는 기억.webp
가슴 뛰는 기억
<colbgcolor=#F7F2E8,#1f2023> 완벽하고 강인한 메이드 「기사 수행의 길」 클리어 및 모든 결말 해금하기
「…유대가 있기에」 노엘을 도와 그녀가 강한 이유 찾아주기
장미만이 아는 세상 노엘의 학습 노트 읽기

보상 목록
<rowcolor=#fff> 도전 과제 보상
<colbgcolor=#F7F2E8,#1f2023> 여정 기록 1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영웅의 경험.png 영웅의 경험 × 5
파일:genshinicon_음식-2성-뭉게구름 팬케이크.png 뭉게구름 팬케이크 × 5
여정 기록 2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원석.png 원석 × 20
파일:원신-정사각-배경-「투쟁」의 인도.png 「투쟁」의 인도 × 3
여정 기록 3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영웅의 경험.png 영웅의 경험 × 5
파일:원신-정사각-배경-단단한 황옥 조각.png 단단한 황옥 조각 × 3
여정 기록 4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원석.png 원석 × 20
파일:genshinicon_음식-2성-뭉게구름 팬케이크.png 뭉게구름 팬케이크 × 5
여정 기록 5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영웅의 경험.png 영웅의 경험 × 5
파일:원신-정사각-배경-단단한 황옥 조각.png 단단한 황옥 조각 × 3
여정 기록 6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원석.png 원석 × 20
파일:원신-정사각-배경-「투쟁」의 인도.png 「투쟁」의 인도 × 3

2.1. 식어버린 환대

파일:원신 식어버린 환대.png
파일:식어버린 환대-여.png
아이테르 버전 루미네 버전
<colbgcolor=#4A5366><colcolor=#fff> 텍스트 모든 극진한 대접이 완벽한 결말을 가져오는 건 아니야
진행 조건 꼭 기사가 될 필요는 없잖아 → 당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거에요
기사가 될 필요는 없다고 대답하면 노엘은 메이드로서 할 수 있는 게 사소한 것들이라 페보니우스 기사단으로써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해 진정한 기사가 되고 싶은 것이라고 자신의 뜻을 밝힌다. 여행자는 자기도 심부름같은 일을 자주한다며 노엘을 설득하고 그것이 여행자가 다른 사람들을 돕는 방법이라고 이해하며 여행자와 같이 몬드성으로 돌아간다.[1]

돌아가던 도중 일행없이 혼자 있는 한 상인을 발견하고 달려간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알로이스이고, 리월에 팔 명주를 사러 몬드에 온 상인이라고 밝힌다. 자기 키보다 두 배는 큰 몬스터들에게 습격당해 도망치다 만난 것이라고 설명하는데 이를 들은 노엘이 몬드까지 호송해주겠다고 해서 알로이스도 부탁한다. 그런데 노엘이 짐과 화물이 어디 있냐고 물으니 당황하다가 길에 두고왔다고 말한다. 여행자도 찾아주겠다고 하는데 알로이스는 몬스터들이 엄청 사나웠고 키가 세 배라고 하는 등 횡설수설하기 시작한다. 노엘은 여행자가 몬드성의 명예 기사라 나서면 어떤 몬스터도 살아남을 수 없으니 걱정말라고 말해 알로이스가 둘이 페보니우스 기사단이냐면서 경계한다. 몬스터가 어디있냐는 여행자의 질문에는 고개를 푹 숙이고 달려서 기억이 안 난다고 하다가 바로 앞 길목 근처지만 확실하지 않으니 일단 짐을 놔두자고 말해 수상한 모습을 보인다. 여행자가 갔다 오겠다고 하니 갑자기 쓰러진 척을 하며 격하게 뛰어서 가슴이 너무 아프니 나중에 다시 와서 찾자고 여행자가 못 가게 막는다. 이를 본 노엘이 간호하고 있을테니 여행자에게 몬스터를 처치해달라고 제안해 여행자가 나서게 된다.

알로이스가 말한 곳으로 가봤지만 물 슬라임 4마리 말고는 짐과 몬스터를 발견할 수 없어 일단 돌아가 알로이스에게 보고한다. 알로이스는 진짜 몬스터가 있긴 있었네 하고 혼잣말을 하다가 몬스터가 뛰어오르면 세 배, 두 배 되지 않냐며 당황스럽게 말하고 몬드에 괜히 온 것 같다며 빠져나가려고 한다. 노엘은 번거롭겠지만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가서 분실물에 대한 정보를 등록해야한다고 설명해주지만 알로이스가 자꾸 빠져나가려고 해 노엘이 기사단에 갈 수 없는 이유라도 있냐고 묻는다. 이때 여행자가 노엘과 잠시 둘이서 이야기를 하는데 알로이스의 수상한 모습에 여행자는 믿을 수 없다고 말하고 노엘도 방금 알아차리긴 했지만 몬드성 근처에서 도움을 청한 이상 몬드의 손님이니 할 일을 해야한다며 여행자를 설득해 여행자도 노엘의 뜻에 따르기로 한다.

몬드성 입구에서 스완이 알로이스의 신분을 확인하려고 하는데 짐과 물건도 없고 술 상인 명단에도 이름이 없어서 일단 리월 총무부에서 발행한 관련 서류를 부탁한다. 그러나 알로이스는 그런 게 있었냐고 말하다가 짐 속에 넣었다고 핑계를 대고 옆에서 노엘이 알로이스가 몬스터의 습격을 당해 짐과 화물을 모두 잃어버렸다고 설명해준다. 노엘은 알로이스가 진정된 후에 기사단에 가서 정보를 등록해도 되냐고 묻는데 스완은 기사단 메뉴얼 제10조의 내용 중 외국에서 온 낯선 손님을 대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고 우려하지만 노엘은 제2조에선 손님에게 실례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로 반박해 스완을 설득한다. 스완은 노엘과 여행자에게 알로이스의 신변을 맡기고 그렇게 몬드성으로 들어간다.

노엘은 알로이스가 술 상인이라고 했으니 천사의 몫에서 휴식을 취하자는 제안을 해 천사의 몫으로 가는데 그 곳에서 알로이스가 나무통을 보면서 "이걸 모조할 수만 있다면..."이라고 중얼거리고 이걸 여행자가 들어서 뭐냐고 물어서 구입이라고 말한 것이라고 변명한다. 이때 노엘이 진정 효과가 있는 통통 연꽃이 들어간 민들레주를 알로이스에게 대접한다. 그 후 배가 고프다는 말에 노엘이 팬케이크라도 나눠줬어야 했다며 자책하지만 여행자가 신경쓰지 말라며 위로해주고 디어 헌터에 가자고 제안해 디어 헌터로 향한다.

이번에는 알로이스가 "양조 공정보다 요리 레시피를 손에 넣는 게 더 쉬울 수도 있겠는데..."라고 중얼거리는 걸 또 여행자에게 들켜서 민들레주가 양조 공정이 특이해 모조하기 어렵다고 또 변명한다. 노엘은 스테이크와 달콤달콤 닭고기 스튜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이 둘을 동시에 시키면 영양에 안 좋으니 버섯피자와 만족 샐드를 추천해주고 이 메뉴대로 알로이스를 대접한다. 그 후 영광의 바람에 가서 마죠리로부터 노엘이 주문한 물건을 받는데 알로이스는 이 나무 조각상에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휘장이 새겨진 것을 확인한다. 노엘이 몬드와 페보니우스 기사단을 대표해 알로이스의 방문을 환영하고자 몬드 여행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었다면서 선물을 준비했다고 설명하고 페보니우스 기사단으로 가자고 제안한다.

여기서 알로이스가 노엘의 대접에 대해 당황할 때 나오는 선택지를 '당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거에요'라고 고르면 이 엔딩이 나오는데 노엘의 환대가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협박이라고 오해한 알로이스는 갑자기 짐을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생각났다며 도망가려고 하고 노엘이 당황하는 사이 여행자가 대신 같이 가겠다고 말해 노엘도 수긍하고 스완에게 상황을 보고하러 간다. 몬드성 다리 바깥에서 여행자는 여기까지 왔으면 된거 아니냐고 묻고 알로이스는 그게 자기 인생이냐면서 날 처리하겠냐고 자포자기한듯이 묻는다. 여행자는 "알 사람은 알고 모를 사람은 말해줘도 모르죠"라며 알로이스를 겁주고 결국 목숨만 살려달라고 빌면서 모든 걸 실토한다. 알로이스는 민들레주를 베껴 가짜 술을 만들기 위해 조사차 몬드를 방문한 건데 설마 바로 기사단에 걸릴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여전히 자기를 처리하려고 데려온 줄 안다. 여행자는 다시는 이런 짓 꾸미지 말라며 그냥 보내주고 알로이스는 살려서 보내준 것에 감사하며 도망간다.

노엘에게 알로이스가 떠났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노엘은 자신이 대접을 제대로 하지 못해 생긴 일이라며 자책한다. 여행자가 위로해주지만 이런 식이면 언제쯤 진정한 페보니우스 기사가 될 수 있을까라며 노엘은 우울한 표정을 짓는다.

2.2. 「안녕, 메이드 아가씨」

파일:원신 안녕 메이드 아가씨!.png
파일:「안녕, 메이드 아가씨」-여.png
아이테르 버전 루미네 버전
<colbgcolor=#4A5366><colcolor=#fff> 텍스트 외출할 때마다 따뜻한 마음을 챙긴다
진행 조건 꼭 기사가 될 필요는 없잖아 → 노엘이 손님을 대접하는 방법이죠
위의 분기에서 '노엘이 손님을 대접하는 방법이죠'를 선택하면 알로이스는 노엘의 환대에 양심이 찔려서 상인이라고 한 주제에 화물도 없고 증명서도 없고 좋은 사람처럼 보이지도 않는데다 증거 없이 바로 기사단에 조사차로 넘겼어도 될텐데 왜 이렇게까지 잘해주는지 모르겠다며 자신이 한 모든 말이 거짓말일수도 있는데 걱정되지도 않냐면서 오히려 본인이 노엘을 걱정하는 말을 한다.

노엘은 스완에게 말했던 기사단 메뉴얼 제2조인 '상대방에게 뭔가 의심스러운 점이 있어도, 상대방과 교류하는 도중에 의심이나 적의를 보여서는 안 된다'를 언급하면서 설령 알로이스가 의심스러울지라도 전부 사실이라면 도움이 절실할 때일테니 증거도 없는 의심으로 멀리서 온 손님을 소홀하게 대하는 건 기사단의 메이드가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며 알로이스를 환대해준 이유를 밝힌다.

이걸 들은 알로이스는 스스로 몬드를 떠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하면서 짐을 어디에 두고 왔는지 떠올랐는데 그걸 아주 먼 곳에 놓고 온 것 같다고 말하면서 다음에는 노엘의 응대를 받을 만한 손님으로 다시 몬드에 돌아오겠다며 떠나려고 한다.[2] 알로이스는 노엘에게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노엘도 언제든지 환영한다며 알로이스가 홀가분하게 나갈 수 있도록 작별 인사를 한다.

2.3. 수호의 마음이 곧 힘

파일:원신 수호의 마음이 곧 힘.png
파일:수호의 마음이 곧 힘-여.png
여행자(남) 여행자(여)
이 힘은 지키기 위해 존재해
진행 조건 물론이지. 어떤 것부터 수행하고 싶은데? → 노엘은 힘이 부족해! → 실전 경험이 부족해서?
노엘의 기사 수행을 돕기로 선택지를 고르면 노엘은 메이드 업무와 기사가 되기 위한 연습 모두 게을리하지 않아 매일 바쁘게 지냈는데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한다. 여기서 "노엘은 힘이 부족해!"를 고르면 자기 힘이 그렇게 약하지 않다고 브루스가 취했을 때 기사단으로 업고 돌아간 일화와 도서관에서 새로 주문한 책꽂이를 샘물 마을에서 혼자 들고온 일화를 말해주고 호프만도 노엘의 힘이 세다고 말했던 일화를 다 이야기한다. 그래서 노엘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하기 위해 기사단 건물 옆에 있는 훈련장으로 향한다.

엘린이 노엘과 여행자를 맞이하는데 노엘이 기본기를 확인하기 위해 말뚝이 있냐고 물으니 엘린이 평범한 말뚝으로는 안 될거라고 고민한다. 여행자가 물으니 아무렇게나 놔두면 노엘이 한방에 다 베어버릴거라면서 걱정하는데
파일:노엘 초대 이벤트 말뚝.png
위와 같이 엘린이 말뚝을 준비하고 노엘은 시작하자마자 이걸 전부 다 부숴버려 여행자와 페이몬이 힘이 장난아니라고 놀란다. 노엘은 여행자에게 인정받아서 기뻐하지만 힘말고는 나머지가 부족해 다른 기사들과 연습 경기를 하면 어떻게 응용해야 할지 몰라 힘이 상대방보다 강해도 항상 졌다고 밝힌다. 그래서 선발을 통과할 수 없었다고 해 무엇이 부족하냐고 묻는다.

여기서 "실전 경험이 부족해서?"를 고르면 이 루트로 진행되는데, 여행자가 항상 몬드성에 있지 않았냐고 묻고 노엘도 생각하더니 자신이 실전 경험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바로 인정한다. 그래서 여행자가 몬드 근처에 있는 슬라임부터 시작해 경험을 쌓자고 제안하고 울프 영지 부근의 언덕으로 향한다.

처음에는 바위 슬라임 4마리와 거대 바위 슬라임 1마리를 처치하는 것으로 실전 연습을 시작한다. 손쉽게 처리하는 것을 보고 페이몬도 쉽게 해결했다면서 노엘을 칭찬하지만 다음 목표가 풀 슬라임 4마리, 마지막 목표는 광풍의 핵이라 노엘의 힘만으로는 결국 처치하지 못한다.[3] 노엘은 광풍의 핵이 계속 날아다녀 공격할 기회가 없어 엠버나 리사가 있었다면 좋았을 거라고 속상해한다. 그러다가 기사라면 자신의 힘으로 해결해야한다며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여행자는 이를 듣고 자신이라면 엠버나 리사를 찾아가 도와달라고 했을 거라고 말한다. 그렇게 기사단이 서로 단결하고 협력하는 것이라고 설득하고 노엘도 기사단 메뉴얼 제8조 '기사단 일원의 동료애와 단결은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다'를 읊으며 자신의 생각이 틀렸음을 인정한다. 여행자가 적을 어떻게 선택하는 지도 훈련이 될거라며 마지막 훈련 대상을 노엘에게 직접 고르라고 해서 여행자가 말해준 사항들을 체크하면서 진 단장이 근처에 츄츄족 야영지가 있어 손님과 상인들을 공격했던 사례를 떠올려 그곳의 츄츄족들을 처치하자고 제안해 야영지로 향한다.

그런데 야영지에 사냥꾼 헤닝이 공격받고 있었고 노엘과 여행자가 즉시 달려가 츄츄족들을 처치하고 헤닝을 구출한다. 헤닝은 둘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자기도 모르게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 바르바토스도 아닌 노엘을 찾고있었다고 말한다. 그 이유가 몬드에서 어려운 일이 생기면 노엘을 불러서 그게 습관이 됐다고. 그래서 여행자가 노엘에게 너무 의지하는 거 아니냐고 따진다. 노엘은 도움이 돼서 영광이라며 좋아하고 덕분에 구조 요청을 더 빨리 알아챌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츄츄족들이 난폭하지 않아 자신이 처리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여행자는 이 츄츄족들이 약한게 아니라 노엘이 강해진 거라고 반박한다. 노엘은 마음속으로 헤닝이 다치게 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여행자의 말에 동의하고 여행자도 타인을 보호하는 것이 노엘의 힘의 원천인 것 같다고 말하면서 노엘이 강해진 이유를 설명한다. 헤닝도 옆에서 노엘이 우리들을 도와줄 때는 훈련할 때보다 힘이 넘쳤다고 맞장구를 치지만 이에 여행자는 핑계대지 말고 노엘에게 모든 걸 맡기려고 하지 말라고 경고해 입다물게 한다. 그러면서 헤닝은 노엘에게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노엘도 언제나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2.4. 메이드, 대지 위에 우뚝 서다

파일:원신 메이드, 대지 위에 우뚝 서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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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5366><colcolor=#fff> 텍스트 ...돌멩이일 뿐이야
진행 조건 물론이지. 어떤 것부터 수행하고 싶은데? → 노엘은 힘이 부족해! → 힘이 부족해서!
위의 분기에서 "힘이 부족해서!"를 고르면 노엘은 여행자가 풍마룡도 쓰러트렸으니 부족해보이는게 당연하다며 평소에 어떤 훈련을 하는지 묻는다. 여행자는 한손검으로 광석을 채굴한다고 대답하고 노엘도 완력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맥을 찾아다니면서 몬스터들도 처치할 수 있으니 해보고 싶다고 말한다. 페이몬은 진짜 못말리겠다면서 근처에 광석이 있는 곳으로 가서 연습하자고 동의한다.

철광을 부수면서 바위 슬라임과 불도끼 츄츄 폭도를 처치하는데 엄청나게 큰 낙석이 떨어져 길이 막혀버린다. 이에 노엘은 자기 때문에 그런거냐고 페이몬에게 묻지만 페이몬은 우연일거라며 대답을 회피한다. 그러다 낙석 앞에 순찰 중이던 기사 벨린다를 만난다. 벨린다는 노엘과 여행자를 맞이하며 근처에 낙석이 자주 떨어지는데 이렇게 큰 낙석은 처음 본다고 설명한다. 그러다 낙석 더미 뒤에 아주 풍부한 광맥이 있다고 말하는데 광맥이 있다는 말에 노엘이 혹해 낙석을 치우면 광물을 계속 캘 수 있냐고 묻지만 벨린다는 그렇긴 해도 기사단에 먼저 보고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자 노엘이 자긱 직접 치우겠다며 낙석을 통째로 치우고 벨린다와 페이몬이 놀란다.

그러자 앉아있던 츄츄 바위왕이 일어서서 전투 준비를 하고 이 낙석의 원인이 츄츄 바위왕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노엘은 덩치는 크지만 힘으로는 밀리지 않는다며 츄츄 바위왕을 처치한다. 페이몬은 이제 한숨 돌릴 수 있겠다고 하지만 노엘이 광석들을 보고 수행 목표가 이렇게 많다면서 신난듯이 광물을 부수고 페이몬은 적이 또 나타난 줄 알고 당황한다. 벨린다는 여행자와 노엘에게 괜찮냐고 묻고 노엘은 그저 평소에 청소할 때보다 어깨가 좀 시린다고 해서 여행자가 기사단 청소가 그렇게 무시무시하냐고 묻는다. 벨린다는 평소에 노엘에게 무리하지 말라고 얘기하지만 매번 정신차리고 보면 노엘 혼자서 기사단의 모든 곳을 청소한 후였다고 말한다. 노엘은 그저 기사단 메이드의 일이고 수행을 게을리할 수 없다며 대답하고 여행자에게 광석 채굴 수행이 어땠냐고 묻는다. 여행자는 노엘의 성과에 감탄하고 이에 노엘이 매우 기뻐하며 다음에도 같이 광석 캐러 가자며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2.5. 연애라는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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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5366><colcolor=#fff> 텍스트 「연애」의 공식을 찾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아...
진행 조건 물론이지. 어떤 것부터 수행하고 싶은데? → 노엘은 휴식이 부족해! → 마음만 전달하면 되니까, 선물은 뭐든 상관없어
"노엘은 휴식이 부족해!"를 고르면 노엘은 귀한 시간에 아무것도 안하면 죄책감이 느껴진다고 말한다. 여행자가 휴식도 중요하다는 식으로 노엘을 설득하고 이에 그래서 리사가 오후만 되면 도서관에서 티타임을 가지는 거였다고 동의하면서 같이 차를 마시러 간다. 하지만 가면서 노엘이 또 어떤 차를 준비하냐고 물어서 여행자가 푹 쉬라고 겨우 말린다.

그렇게 쉬러 디어 헌터를 갔는데 베아트리체가 도움을 요청한다. 노엘은 무슨 일 있냐고 묻지만 베아가 퀸과 수다떨면서 데이트 신청하려고 했는데 퀸이 자꾸 화를 낸다고 말해서 그런 쪽 문제였냐고 자신감없는 모습을 보인다. 베아는 노엘이 귀여운데다 몬드 사람들도 다 칭찬하니 인기가 많을테니 도와달라고 하지만 노엘은 도와주겠다고는 하지만 연애 문제는 잘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여행자에게 도와줄거냐고 설득해 결국 베아를 돕기로 한다. 그 후노엘과 여행자는 대화를 나누면서 퀸이 베아를 평소처럼 대하게 해선 안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선물을 준비하기로 한다.

여기서 "마음만 전달하면 되니까, 선물은 뭐든 상관없어"를 고르면 해당 루트로 진행되는데, 노엘이 선물이 신중하게 골라야 하지 않냐고 묻지만 여행자는 그저 몬드 생선구이 1인분이면 충분하다고 해서 베아에게 생선구이를 선물로 주라고 말한다. 그 후 다시 베아를 찾아가지만 퀸이 입맛 없으니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다며 거절해 해결하지 못한다. 베아도 급하다고 무작정 노엘에게 맡긴게 잘못이었다고 하지만 덧붙혀서 노엘도 잘 모르는 분야가 있는지는 몰랐다는 식으로 말한다. 노엘에게 괜찮으니 마음쓰지 말라고 하면서 가지만, 노엘은 기가 죽어버려 이대로 포기하면 이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도 또 망쳐버릴거라며 연애를 책으로 배우려 도서관으로 가버린다.

도서관에 가니 노엘이 책을 보고 있는데 소녀 베라의 우울, 샘물의 마음, 술자리 인싸 되는 법, 사랑에도 지름길이 있다, 둘만의 공간 만들기, 그녀를 위해 케이크 만들어주기 등의 책들과 야한 책들까지 빌린 것을 보면서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그 후 노엘에게 말을 걸어보면 야한 책을 읽었는지 심장이 너무 빨리 뛰니 다른 일부터 해야겠다고 혼잣말을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테이블의 위에 있는 노엘의 노트를 읽으면 클리어되는 업적이 있는데, '수려한 손글씨로 적혀 있는 명언 구절. 단 뒤로 갈수록 글씨체가 불안졍해진다. 알 수 없는 단어가 찍찍 그어져 있다. 노트 주인의 감정이 다소 격해졌던 모양이다'라고 적혀있다.

2.6. 종이 장미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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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5366><colcolor=#fff> 텍스트 「장미의 의미는 오직 당신과 나의 마음속에...」
진행 조건 물론이지. 어떤 것부터 수행하고 싶은데? → 노엘은 휴식이 부족해! → 선물은 마음을 전달하는 거니까 잘 준비해야 해
"선물은 마음을 전달하는 거니까 잘 준비해야 해"를 고르면 해당 루트로 진행되는데, 노엘도 동의하면서 자신이라면 장미를 받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행자에게 수공예품을 좋아하냐고 묻는데 여행자는 둘 다 좋지만 퀸이 뭘 좋아할지 생각해야되지 않냐고 말해 노엘은 역지사지로 생각해 본 것이라고 말한다. 퀸이 몬드성의 4대 주당이라 술이랑 관련된 거라면 좋아할거라고 말하며, 일단 마죠리한테 가자고 한다.

마죠리는 노엘이 다른 사람이랑 쇼핑하는 건 거의 못 봤다고 놀라며 노엘이 휴식 시간도 없을 거라고 여행자에게 설명한다. 그러고는 노엘에게 어린애도 아닌데 자신에게 시간을 쓰지 않으면 후회할 거라고 말하고 노엘은 오늘이 바로 그 쉬는 날이라고 답한다. 그러자 명예 기사와 함께 쉬냐며 놀려 노엘이 아직 그런 사이 아니라고 부끄러워한다. 여행자는 노엘이 숙맥이냐는 사실을 눈치챈거 아니냐는 식으로 물어 마죠리도 노엘은 누군가 뒤에서 밀어줘야 하는 타입이고 아직 숙맥인 것 같다고 긍정한다. 이에 노엘은 그런 일들이 기사 수행을 방해해선 안된다고 생각했을 뿐이라고 부정한다. 마죠리는 퀸에게 줄 선물로 특제 얼음병과 목각 다람쥐를 추천하고 마죠리로부터 선물을 구해 베아에게 다시 간다.[4]

베아는 준비한 선물을 보면서 고마워하고 이 선물이 있으면 데이트 신청을 거절 못할 거라며 기뻐하지만 정작 어디로 가서 데이트할 지는 생각을 못해 이번에는 데이트 장소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기로 한다. 그렇게 맹세의 갑각, 별을 따는 절벽, 바람이 시작되는 곳 이렇게 총 세가지 장소를 가는데 그중에서 바람이 시작되는 곳으로 가면 노엘이 바네사를 상징하는 나무를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베아한테 다시 가면 장소를 보여주는데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 대해서 진부하지 않냐며 상징적인 곳이라고 어렸을 때 많이 가봐서 새로운 느낌이 별로 없을 것 같다고 노엘과는 정반대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베아는 맹세의 갑각을 골라 그곳으로 향하는데 베아가 떠나면 노엘은 바람이 시작되는 곳이 시대에 뒤쳐졌다는 베아의 말에 매우 실망한다. 그렇게 노엘은 몬드성의 주민이라면 다들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다며 우울해하는데 여행자는 자기는 좋으니 마지막 휴식인 셈치고 거기로 데려가달라고 부탁해 노엘이 기뻐하며 같이 간다.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서 노엘은 이곳의 공기가 마음을 차분하게 한다며 훈련과 업무를 다 잊은 채로 아무걱정 없이 바람을 느꼈다고 좋아한다. 여행자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올 수 있다고 대답하지만, 노엘은 그렇긴 해도 아무 걱정 없다면 더 이상 믿음직한 메이드가 아닐거라고 말해 여행자가 노엘을 걱정하게 만든다. 자신이 부족한 걸 알기에 정식 페보니우스 기사가 돼서 더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는 것. 여행자는 타인을 돕는 것 자체가 기사의 가장 위대한 자질이라며 노엘을 격려한다. 노엘은 혼자였다면 베아를 도와줄 수 없었을 거라며 답례로 자신이 직접 접어 만든 장미 수공예품을 여행자에게 선물한다. 여행자가 장미의 꽃말이 뭔지 아냐고 묻자, 몬드에서 장미는 비밀엄수를 의미하니 이 추억이 둘만의 비밀이 됐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가, 문득 장미에 설마 자신이 모르는 의미가 있냐고 묻지만 여행자가 아니라고 둘러대자 도서관에서 찾아보겠다고 말하고는 여행자 곁에서 함께 싸울 수 있을 그날까지 이 장미가 같이 모험하길 바란다면서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이 스토리에서 묘사된 몬드에서 장미의 꽃말은 한국어에서는 간단히 "비밀엄수" 라고 번역되었는데, 영어로는 "와인병의 코르크와 같이 내 입은 굳게 닫혀 있다 (As wine bottles are corked, so too my lips are sealed)" 라는 시적인 꽃말로 번역되어 있다. 이를 우리 세계에서 장미의 대표적 꽃말인 "당신을 사랑합니다"와 견주어 생각해 보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노엘이 장미를 건네는 것을 "비밀스러운 관계" 를 뜻하는 일종의 메타 연출로도 해석할 수 있다.

3. 제2막: 기사 시험 준비의 길

1.5 버전 때 추가되었다. 초대 이벤트를 받은 캐릭터 중 최초로 2막이 열리는 캐릭터이며, 2버전 연속으로 초대 이벤트를 받았다.[5]

메이드의 긴급 시험 준비
도서관에서 노엘이 페보니우스 기사 선발시험 준비를 하는 것을 보고 오랜만에 서로 인사를 나눈다. 정식 기사가 되려면 이 시험을 통과해야 하지만 이미 여러 번 낙제한 경험이 있어 노엘이 매우 긴장하고 있었다. 여행자가 도와주겠다는 말에 괜찮다며 자기가 꿈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난관이고 시험이 며칠 안 남았는데 명예 기사의 시간을 뺏을 수 없다고 거절한다. 그래도 "근데 만약에... 시험 당일에 시간 있으시다면..."이라고 조심스레 말해 여행자가 보러 가겠다고 말하면서 시험이 언제냐고 묻고 이에 노엘이 반년 정도 남았다고 해서 여행자가 그렇게나 남았냐고 놀란다. 노엘은 반년이면 금방 아니냐며 어영부영하다간 금방 지나갈 거라고 초조해한다.

그러면서 매일 2시간 적게 자고 1시간 빨리 일하고 남는 시간에 복습해서 책들을 모조리 읽고 이를 위해 피곤할 때는 커피, 당 떨어질 때는 사탕을 준비했다면서 계획을 말하는데 여행자는 그렇게 체력을 소모하면 성적에 악영향을 주지 않겠냐며 우려한다. 그리고 실전도 시험 과목 중 하나라 연습도 할 거라며 말하는데 갑자기 눈이 어지럽다며 힘들어하고 못난 모습만 보였다며 여행자에게 사과한다.
장소를 옮겨서 긴장을 풀어봐 어쩌면 천암군에게 가르침을 청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 항구에 가자 루트1
바위에서의 짧은 휴식
「세 대포 주점」에 들렀다가 좀 더 멀리 가자 루트2
《 메이드 기사 》
시험의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봐 다른 시험도 자주 보면서 분위기에 익숙해지는 건 어때? 세 시험 모두 합격[6] 루트3
만점 답안지
세 시험 중 하나 이상 불합격[7] 루트4
감점 포인트
시험에 통과한 모습을 자주 상상해 봐 진 같은 단장 대행이 될 수 있을 거야 루트5
독보적인 노엘
케이아 같은 기병대장이 될 수 있을 거야 루트6
메이드의 본업
<rowcolor=#fff> 관련 업적
<rowcolor=#fff> 업적 이름 설명
파일:원신-업적-가슴 뛰는 기억.webp
가슴 뛰는 기억
<colbgcolor=#F7F2E8,#1f2023>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 「기사 시험 준비의 길」 클리어 및 모든 결말 해금하기
메이드 기사는 다치지 않아요 노엘과 함께 《이국 기사 리월 여행기》 듣기
몬드 시험왕 노엘의 학습 노트 읽기

보상 목록
<rowcolor=#fff> 도전 과제 보상
<colbgcolor=#F7F2E8,#1f2023> 여정 기록 1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영웅의 경험.png 영웅의 경험 × 5
파일:genshinicon_음식-2성-뭉게구름 팬케이크.png 뭉게구름 팬케이크 × 5
여정 기록 2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원석.png 원석 × 20
파일:원신-정사각-배경-「투쟁」의 인도.png 「투쟁」의 인도 × 3
여정 기록 3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영웅의 경험.png 영웅의 경험 × 5
파일:원신-정사각-배경-단단한 황옥 조각.png 단단한 황옥 조각 × 3
여정 기록 4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원석.png 원석 × 20
파일:genshinicon_음식-2성-뭉게구름 팬케이크.png 뭉게구름 팬케이크 × 5
여정 기록 5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영웅의 경험.png 영웅의 경험 × 5
파일:원신-정사각-배경-단단한 황옥 조각.png 단단한 황옥 조각 × 3
여정 기록 6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원석.png 원석 × 20
파일:원신-정사각-배경-「투쟁」의 인도.png 「투쟁」의 인도 × 3

3.1. 바위에서의 짧은 휴식

파일:원신 바위에서의 짧은 휴식.png
파일:노엘 2막 1.png
아이테르 버전 루미네 버전
<colbgcolor=#4A5366><colcolor=#fff> 텍스트 기사는 어디에 있던 「수호」의 결의를 받들어야 하는 법
진행 조건 장소를 옮겨서 긴장을 풀어봐 → 어쩌면 천암군에게 가르침을 청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 항구에 가자
"장소를 옮겨서 긴장을 풀어봐"를 선택하면 노엘은 기사단과 도서관에만 있다 보니 무조건 공부해야 한다는 기분이 들긴 하니 어디로 가야할지 묻고 여행자는 리월을 추천해준다. 노엘은 왕복 시간만 해도 책을 많이 볼 수 있다며 꺼리지만 여행자는 백문이 불여일견을 말하며 설득하고 노엘도 듣더니 자기가 소유한 신의 눈이 바위니까 바위 신( 모락스/암왕제군. 지금은 인간 종려.)이 세운 나라에 가면 뭔가 배울 수 있을 거라며 리월 여행을 가기로 한다.

노엘은 리월의 건물들을 보며 신기해하고 또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말한다. 그렇게 환경이 완전히 바뀌어 어떻게 행동해야 실례가 되지 않을지 모르겠다며 고민하다 리월 사람들이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냐며 몬드에서 리월 손님들을 맞이할 때 준비한 적이 있다고 언급한다. 그렇게 리월의 문화를 배우기 위해 일단 식문화를 보러 가기로 하고 여행자가 만민당을 추천해 만민당으로 향한다.

묘 사부는 여행자를 환영하는데 노엘의 차림새를 보며 페보니우스 기사가 만민당의 요리를 맛보러 먼 리월까지 왔냐며 놀란다. 노엘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오해한 묘 사부는 공무 중이지 않냐고 묻고 만민당에서 리월의 음식을 맛보라고 권하지만 노엘이 또 아니라고 설명하려고 하지만 또 오해한 묘 사부는 그게 아니라면 설마 유리정이나 신월헌에 가려거냐며 외지인들도 대부분 이 두 가게밖에 모르지만 페보니우스 기사마저 그럴 줄 몰랐다며 실망한다. 결국 여행자가 그 뜻이 아니라고 말하고 노엘도 자신이 정식 기사가 아닌 메이드 기사라고 설명해 오해를 푼다. 묘 사부는 기사 종류가 그렇게 많냐고 말하려다가 어쨌든 만민당에 온 걸 후회하지 않을거라며 노엘을 맞이한다.

젓가락 사용이 무리일 거라며 흘호어 구이를 추천해주는데 매운맛을 살짝 조절하면 몬드 사람들 입맛에도 맞을 거라고 추천해준다. 그러나 노엘은 리월 사람들의 식습관을 배우고 싶은데 자기 편한대로 먹으면 온 목적과 맞지 않을 거라고 답하고 이에 묘 사부는 대표 요리인 삶은 검정 농어를 추천하면서도 젓가락을 안 쓰면 먹기 힘든데다 많이 매워서 모두의 입맛에 맞지 않다고 걱정하고 삶은 검정 농어의 매운 맛을 내는 방법을 잠시 설명한다. 이를 들은 노엘도 듣기만 해도 매운데 먹을 수 있을지 걱정하지만 결심을 내려 먹게 된다. 매운 맛에 기침하긴 하지만 노엘은 맛있다면서 국물까지 싹 비우고 조미료를 그렇게 많이 사용했는데도 생선 본연의 맛이 느껴진다며 감탄한다. 묘 사부도 리월 사람들도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면서 놀라고 이에 노엘이 정말 맛있었다면서 감사함을 표하고 묘 사부도 요리사는 손님이 맛있게 먹는 걸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고 답한다. 그런데 리월에서 국물을 다 마실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그걸 다 마실 줄은 몰랐다며 또 놀라고 이에 노엘은 국물은 안마셔도 되는 거였냐고 묻자 여행자가 헛기침을 하며 다음 장소로 가자고 제안한다. 그래서 노엘이 리월 요리 먹는 법에 주의해야겠다고 중얼거린다.

노엘은 무기는 한 지역의 전투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물건이라며 대장간에 가자고 제안하고 이에 여행자는 노엘을 데리고 한봉 철기로 간다. 한봉 철기의 무기들을 보며 감탄하는데 이 무기들을 쓸 때 어떻게 페보니우스 검술과 결합할지 고민한다. 그러던 중 독고삭이 뭐하냐면서 노엘과 여행자 앞에 나타난다. 독고삭은 노엘이 무기를 바라보는 눈빛이 자기 눈빛이랑 똑같다면서 훔쳐가려 하냐고 따지는데 노엘이 아니라고 부정하자 대검이란 신의 눈을 보여주면 믿어주겠다고 뻗댄다. 여행자가 그게 목적이었냐고 묻고 독고삭은 자기 보검이 대검 따위한테 밀리지 않고 바위 원소 신의 눈도 언젠가 손에 넣겠다면서 안 부럽다고 소리치지만 노엘이 조심해서 보라며 순순히 보여주자 기대를 하지 않은 건지 독고삭이 노엘보고 진짜 착하다며 갑자기 얌전해진다.

독고삭은 노엘의 신의 원소가 진짜임을 확인하고 대검도 무겁다면서 소감을 말한다. 분해하면서 자기도 조금만 더 자라면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려다가 노엘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면 된다고 오히려 격려해준다. 독고삭은 대검과 바위 원소 신의 눈을 가지고 있고 몬드에서 온 착한 사람이면 전설 속의 페보니우스 기사가 맞다면서 노엘을 당황시키고 몬드의 페보니우스 기사가 역시 명불허전이지만 자기도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면서 "강호에서 다시 보자!"면서 노엘을 인정하고 자리를 뜬다. 독고삭이 떠난 후 노엘은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도 리월의 아이도 이런 꿈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다면서 자신도 어렸을 때 어떤 신의 눈을 가지게 될지 상상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진심으로 독고삭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빈다.

그 후, 노엘이 다음 행선지를 묻는데 여기서 항구에 가자고 하면 해당 루트로 진행된다. 노엘도 천암군에게 가르침을 청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수긍하고 항구로 가는데 마침 천암군 한 명을 만난다. 항간에 페보니우스 기사가 리월에 나타났다는 소문이 떠돌아 찾아온 건데 설마 여행자까지 있을 줄은 몰랐다며 놀라면서 말한다. 여행자와 노엘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그 천암군도 실례를 범했다며 자신의 이름을 인서라고 밝힌다. 인서는 오해에 대해 주민들을 대신해 사과하고 노엘도 받아들이며 도울 일이 있냐고 묻는다.

인서는 최근 몬드에서 넘어온 보물 사냥단이 나타났다는 첩보를 받았고 석문 근처에 있다는 사실에 섣불리 움직이면 몬드로 도망칠까봐 쫓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래서 페보니우스 기사와 함께 체포하러 가면 쉽게 해결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안 될 것다고 포기하려 하고 노엘도 자신이 선발에 일찍 통과했더라면 도울 수 있었을 거라며 자책한다. 인서는 지금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공식 지원을 요청하면 도망칠 시간을 벌어 줄 수도 있으니 리월항에 다른 페보니우스가 있냐고 묻는데 노엘은 고민하다 여행자를 지목하고 여행자도 자신이 명예 기사임을 밝힌다. 인서는 이 사실에 놀라며 기꺼이 도와준다면 좋겠지만 '고대 마신을 처치한 영웅'을 번거롭게 하기엔 송구스럽다며 부담스러워 한다.[8] 여행자는 괜찮다고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고 인서는 기뻐하며 준비하는대로 석문에 와달라고 하며 먼저 체포에 관한 사항을 확인하러 간다.

석문에서 인서는 보물 사냥단의 위치를 파악했으니 만일을 대비해 누군가 몬드로 통하는 길목을 지켜야 하니 이 일을 맡아달라고 부탁해 길목을 차단하기로 한다. 인서가 떠난 후 노엘이 여행자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자신에게 임무를 맡겨달라 하고 여행자도 옆에서 지켜볼테니 무리하지 말라며 노엘에게 맡긴다. 보물 사냥단을 처리하고 나면 노엘도 자기가 해낼 줄은 몰랐다며 놀라고 여행자는 그럴 만한 실력이 있다며 노엘을 격려한다. 인서도 도망치던 보물 사냥단을 모두 체포했다는 사실을 전하고 놓친 이는 없다며 여행자가 역시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이에 여행자는 자기가 아니라 노엘이 해결한 거라고 전한다. 인서는 놀라면서도 노엘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노엘도 천암군과 인서를 도울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기뻐한다. 이런 노엘의 대답을 듣고는 노엘이 너무 겸손하다며 상인들에게 몬드의 페보니우스 기사가 모두 실력이 뛰어나고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기꺼이 도와준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노엘이 이런 솜씨와 품격을 가지고 있으니 정식 기사로 착각할만 했다며 노엘을 치켜세우고 노엘은 아직 한참 부족하다고만 말한다. 그래서 인서는 헤어지기 전 노엘이 기사가 돼서 활약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겠다고 말하고 체포한 보물 사냥단을 압송하러 간다.

여행자는 노엘에게 몬드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하는데 노엘은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며 더 옆에 있어달라고 부탁한다. 바로 석문 근처에 있는 찻집인데 몬드에서 기사단 선배들에게 차를 자주 우렸던 이야기를 하면서 리월의 차를 배우러 와보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여행자와 함께 차를 마시며 리월의 차는 몬드의 차와 맛이 다르지만 마셨을 때의 따뜻함과 편안함이 아주 비슷하다며 페보니우스 기사단과 천암군이 책에서 봤을 땐 준칙과 이념이 아주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시민들을 지키려는 마음이 같다고 말한다. 여행자도 이에 동의하고 노엘은 여행자의 경험을 들으면 책 속의 전설을 듣는 것 같지만 그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미래가 더 기대되는 것 같다며 시험이 끝나면 다시 같이 리월에 오자며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3.2. 《 메이드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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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노엘 2막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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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5366><colcolor=#fff> 텍스트 「서쪽으로 석문을 나온 기사는 검을 든채 첩첩이 쌓인 산을 두루 다녔고, 리월에 와서 이름을 날린 뒤··· 백 년동안 전해졌다네!」
진행 조건 장소를 옮겨서 긴장을 풀어봐 → 세 대포 주점에 들렀다가 좀 더 멀리 가자
세 대포 주점에 가자는 선택지를 고르면 해당 루트로 진행된다. 이야기꾼 전달변은 노엘을 보자마자 마찬가지로 페보니우스 기사로 오해하고 노엘이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메이드라고 설명하지만 전달변은 "메이드? 기사? 메이드 기사!"라면서 아주 기가 막힌 생각이라며 다른 기사보다 백배 좋은 소재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아주 좋아한다.

여행자가 물으니 강담을 아주 오래 하면서 손님들도 오래된 강담을 들으면서 질린 것 같아 고민이었는데 노엘이 앉자마자 《이국 기사 리월 여행기》라는 새 책이 떠오를 정도로 영감이 떠올랐다고 한다. 하지만 소재도 없고 리월에 떠도는 페보니우스 기사에 관한 이야기는 대부분 허무맹랑하고 모순적인 얘기 뿐이라 직접 물어보는게 낫다며 노엘을 통해 소재를 얻으려 한다. 노엘은 자신이 정식 기사가 아니라고 하지만 전달변은 '예술은 삶에서 비롯된다'라는 말처럼 적당히 양념 좀 치면 된다고 노엘을 설득하려 하고 노엘은 머리가 띵하다면서 도와주고 싶어도 기사 행세를 할 수 없으니 어찌해야 할 지 몰라한다. 여행자도 사칭이 아니라 소재 찾는 걸 돕는 것 뿐이라며 노엘을 설득하고 전달변도 노엘을 곤란하게 하진 않을 거라며 안심시켜 교외로 가서 검술만 조금 보여달라고 부탁한다. 그래서 노엘도 결국 전달변의 소재 찾기를 도와주기로 한다.

천암군으로부터 들은 정보를 토대로 천형산에 있는 츄츄족 야영지로 가는데 츄츄족이 없는 것을 보고 전달변은 대검으로 츄츄족의 물건들을 '청소'해달라고 하고 노엘도 청소라면 어렵지 않다며 전달변에게 안전한 곳으로 피하라고 권유한다. 이에 전달변은 노엘의 배려심넘치는 모습을 보고 '그 기사는 사려 깊고 치밀했다'는 구절을 바로 떠올리고 노엘은 벌써 소재 찾기를 시작한 거냐면서 놀란다.

청소를 하는 노엘의 검술을 보면서 전달변이 '금철을 두른 페보니우스 검'이라고 이름짓고 그렇게 청소를 끝내자마자 츄츄족들이 돌아와 노엘이 츄츄족들도 청소한다. 전달변은 이것도 보면서 '철옹 기사의 방패'라고 이름짓고 나쁘지 않지만 츄츄족이 상대인게 분위기가 안 산다며 양념을 치기 위해 전리품을 준비해달라 하는데 노엘이 가면이나 화살이면 되냐고 묻자 전달변은 유적 가디언의 부품인 혼돈의 장치를 요구하고 이에 여행자가 태클건다. 이를 보면서 노엘은 어쨌든 창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도 대체 어떻게 쓸지 불안해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세 대포 주점으로 향하는데...
…그때 천둥소리가 요란하게 울리더니, 갑자기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가 났지. 거대한 손바닥 네 개가 피할 새도 없이 덮쳐 오는데, 허어… 그 기세가 엄청나 천근도 들어 올릴 것 같았다네!
그 기세는 돌산도 반으로 쪼갤 법했지! 보통 사람이 맞았다면 아마 반쯤 죽었을 걸세…
…하지만 이 이국의 기사는 쇠 손바닥이 덮쳐오는데도 검을 한번 스윽 휘둘렀고, 이내 쇠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더니 사방엔 먼지만이 자욱했지──
그리고 우르르 쾅쾅하는 소리가 다시 울리고 먼지구름이 걷혔을 땐… 거대한 발 두 쌍만이 바닥에 소리 없이 떨어져 있었다네. 이게 바로 몬드 기사들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신공 「철옹 기사의 방패」의 위력일세…
그런데 그때, 기사가 잠시 쉴 틈도 없이 검은 그림자 하나가 하늘로 솟아올라 해를 가렸는데── 그 정체는 놀랍게도 「유적 헌터」!
기사가 어디 보통 사람인가? 한치의 두려움도 없이 으아아 소리를 지르며 「금철을 두른 페보니우스 검」을 한번 휘두르자 금색 광이 사방으로 퍼지며 돌풍이 피어오르고 불꽃이 사방으로 튀었지…
전달변은 양념을 친 수준이 아니라 아예 이야기를 창작하는 수준으로 꾸몄고 이를 듣던 손님들도 과장이 심한거 아니냐고 안믿지만[9] 전달변이 아까 여행자가 준 혼돈의 장치를 보여주자 진짜라고 믿는다. 그러다가 곁에 있던 노엘을 보면서 강담 속에 나오는 메이드 기사라며 다가오고 결국 여행자는 노엘을 붙잡고 도망친다. 그러면서 전달변이 "...그리하여 말하길: 서쪽으로 석문을 나온 기사는 검을 든 채 첩첩이 쌓인 산을 두루 다녔고 리월에 와서 이름을 날린 뒤... 백 년 동안 전해졌다네!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다음 회를 기대하시게!"하면서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3.3. 만점 답안지

파일:원신 만점 답안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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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5366><colcolor=#fff> 텍스트 모험가 입단 시험은 완벽히 통과했지만, 모험가 협회 가입은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다···
진행 조건 시험의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봐 → 다른 시험도 자주 보면서 분위기에 익숙해지는 건 어때? → 사이러스가 내주는 세 가지 시험 모두 합격
"시험의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봐"를 고르면 노엘은 시험 자체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지 못한다면 또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며 긍정하면서도 예상 밖의 상황이 닥치면 대처를 못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머릿속도 하얘진다며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말한다.

여기서 "다른 시험도 자주 보면서 분위기에 익숙해지는 건 어때?"를 고르면 만점 답안지와 감점 포인트 분기로 진행되는데 노엘은 복습을 할 수록 모르는 게 더 많아지는 느낌이고 시험 볼 때 돌발 상황은 피하기 어려우니 시험장 분위기에 익숙해진다면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여행자의 제안에 동의한다. 여행자는 모험가 길드 등급 시험을 추천해주고 노엘도 예전에 자기한테 모험가 길드 가입을 추천해줬다며 여행자와 같이 모험가 길드로 향한다.

캐서린은 여행자와 노엘에게 자초지종을 듣지만 모험가 길드의 시험이 정식 멤버에게만 개방되고 이력과 길드 의뢰를 종합해서 시험 내용을 결정하기 때문에 노엘을 위한 시험을 준비하는 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한다. 대신 시험 분위기를 체험하고 싶은 거라면 사이러스 회장을 찾아가보라고 제안한다. 사이러스가 모험가 길드 입단 시험을 준비 중이고 정식 규정을 정하지 않아 노엘이 먼저 테스트해도 괜찮을 거 같다고 하는데 이에 여행자는 그런 시험 없지 않았냐고 묻고 이에 캐서린이 사실 여행자의 입단과도 관련 있다고 밝힌다. 그리고 사이러스가 영감이 잘 떠오른다며 천사의 몫에 있다고 말하는데, 길드 내부에서 작성한 초안을 사이러스가 거절해서 구체적인 내용은 캐서린도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여행자와 노엘은 천사의 몫으로 향한다.

천사의 몫에서 입단 시험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사이러스는 여행자와 노엘을 반갑게 맞이한다. 여행자가 풍마룡 사건을 해결하고 몬드를 구한 영웅이 되고 난 후 부터 모험가 길드에 가입한 신인이 많아졌는데 경험이 없어서 슬라임 한 마리만 만나도 크게 다쳐서 돌아오는 상황이 발생해 결국 길드 사람들이 입단 시험을 만들자고 제안한 것이다. 노엘은 이렇게 하면 모험가들이 쉽게 다치치 않을 거라고 긍정적으로 말하지만 사이러스는 시험이 너무 어려우면 아무도 안 들어올거라며 부상은 끈기로 극복할 수 있는데 길드 사람들은 그걸 모른다며 중얼거린다. 어쨌든 사이러스가 초안 두 개를 거절하는 바람에 직접 세 번째 초안을 작성하고 있었는데 이상적인 난이도를 정해야하니 테스트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에 노엘이 모험가 입단 시험에 아주 관심이 많다며 직접 해보면 안되냐고 묻고 사이러스는 노엘이라면 최고 난이도로 내도 문제 없을 거라면서 아주 좋아한다.

모험가는 항상 단체 행동을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지원 요청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입단 시험은 기초 지식, 생존 스킬, 실전 연습으로 3가지 과목으로 나누어져 있고 이 중 두개를 합격하면 통과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10]
모험가는 필요한 물자를 확보하기 위해 항상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야한다. 그래서 중 민들레 씨앗, 통통 연꽃, 풍차 국화, 등불꽃 이 네 가지 특산물 중 울프 영지 주변에서 채집할 수 없는 것을 문제로 낸다.

정답은 풍차 국화.
}}} 모험가는 평소 자신의 경험을 일지로 작성해서 기록해야 한다. 이 중 리월을 탐색하며 자신이 겪은 일을 모두 기록으로 남긴 유명한 모험가가 있는데 그 일지 덕분에 젊은 모험가들이 위험을 미리 파악할 수 있었다. 이 모험가의 이름을 와일드, 사이드, 와이엇, 로알드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정답은 로알드.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험가 로알드의 일지에 나와 있다.
}}} 몬드에서 가장 악명높은 무서운 비경은 전설 속에서는 바람이 없는 곳, 잿빛의 바다으로도 불리는, 이명이 들릴 정도로 고요한 곳이다. 이 금지된 구역의 이름을 회색빛 바다, 침묵의 바다, 잿더미 바다, 적멸의 바다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정답은 잿더미 바다.
}}} 모험가는 항상 배를 채우고 먹을 것을 충분히 비축해야 하며 이것이 가장 중요한 생존 스킬이다. 야외 응급 상황에 적합한 음식을 기준에 맞춰서 준비해야 하는데 첫 번째로 야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일 것, 두 번째로 조리법과 재료가 간단하고 편리할 것, 세 번째로 위기에 빠진 사람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 이렇게 세가지다. 비상식량, 몬드 생선구이, 스테이크 이 세 가지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정답은 스테이크. 가져다주면 사이러스가 정답이라고 좋아하는데 술 안주로 삼고 싶다는 말을 해서 여행자가 이걸 핑계로 술안주를 찾으려는 거 아니냐고 따진다.
}}}
위 시험 3가지를 전부 통과하면 해당 루트로 진행되는데 사이러스는 매우 기뻐하면서 노엘이 모험가 길드에 입단하는 줄 알고 한 식구나 다름없으니 지부장이라고 부르라고 김칫국을 마신다. 노엘이 페보니우스 기사단 선발 시험에 적응하기 위해 참여한거지, 모험가가 되려고 참여한게 아니라고 하자 사이러스는 기사단과 모험단이 몬드를 지키기 위해 하는 업무도 겹치니까, 전업 모험가가 아니더라도 가끔 와서 도와달라고 러브콜을 날린다. 하루에 의뢰 네 개씩만 하면 된다는 말은 덤. 여기에 넘어가려는 노엘을 여행자가 겨우 말려서 붙잡고 도망치면서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3.4. 감점 포인트

파일:원신 감점 포인트.png
파일:노엘 2막 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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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5366><colcolor=#fff> 텍스트 「만약··· 이것도 시험에 나온다면?!」[11]
진행 조건 시험의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봐 → 다른 시험도 자주 보면서 분위기에 익숙해지는 건 어때? → 사이러스가 내주는 세 가지 시험에서 하나라도 불합격
위 세가지 시험 중 단 하나라도 불합격하면 해당 루트로 진행된다. 최종 결과가 100점이 아니라는 사실에 노엘이 충격받고 사이러스도 노엘이 100점을 못 받을 정도면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았던 것으로 판단하고 낮추기로 결정한다. 그러면서도 시험을 무사히 마쳤으니 캐서린에게 가서 입단 신청을 하자고 노엘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노엘은 어디가 부족했던 건지 곰곰히 생각하느라 사이러스의 말을 못 듣는 지경까지 오게 된다. 그리고 복습하러 도서관에 돌아간다. 사이러스는 이미 통과했는데 웬 복습이냐고 물어보면서 조금 틀린 것 가지고 너무 그럴 필요는 없지 않냐며 나름 위로해주려 한다. 여행자가 결국 노엘이 시험을 보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데 사이러스도 노엘의 성격을 알고 있기에 도서관에 가서 노엘을 만나보라고 권유한다. 그리고 사이러스는 자기가 낸 문제 때문에 노엘이 마음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걱정하며 천사의 몫으로 다시 간다.

그 후, 도서관에 눌러앉아 이전보다 열렬하게 준비를 하는데, 안 그래도 빌린 책이 많았는데 여기서 모험가와 관련된 책인 몬드 지리 이야기, 1분 만에 보는 몬드 모험사, 몬드, 아는 만큼 맛있다, 호신술! 몬스터와 친구 되는 법 등의 책들까지 전부 빌려서 노엘이 복습해야 할 책이 더 늘어나버렸고 노엘도 공부할 게 너무 늘어나버려서 기가 죽어있는 상태로 말을 한다. 여행자가 기사 선발에 필요 없지 않냐고 하지만 노엘은 출제될지도 모른다면서 결국 책을 보러가고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초대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노엘의 오른쪽 책상에 있는 학습 노트를 읽으면 업적이 클리어 되는데, 졸면서 썼다는 언급이 있다.

3.5. 독보적인 노엘

파일:원신 독보적인 노엘.png
파일:노엘 2막 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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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5366><colcolor=#fff> 텍스트 언젠가 노엘은 독보적인 기사가 될 것이다
진행 조건 시험의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봐 → 시험에 통과한 모습을 자주 상상해 봐 → 진 같은 단장 대행이 될 수 있을 거야
"시험에 통과한 모습을 자주 상상해 봐"를 선택하면 독보적인 노엘, 메이드의 본업 분기로 진행된다. 노엘은 정식 기사가 되기만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상적인 기사가 아직 자신과는 상관없을거라며 우울해한다. 여행자는 주변의 친한 기사들부터 따라해보라며 엠버같은 정찰 기사는 어떻냐고 묻고 노엘은 정찰 기사 정원이 늘었다고 엠버가 좋아하긴 하겠지만, 정찰과 유인을 잘 못하고 몸놀림도 엠버만큼 빠르지 않아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걱정한다. 대신 노엘은 토끼 백작 만드는 방법부터 배우기로 하고 부족한 재료인 화염 슬라임 응축액, 낙락베리를 구하러 바람맞이 산 근처로 간다.

재료를 구하면 손재주로 엠버가 운용하는 토끼 백작과 아주 똑같은 것을 만들어 츄츄족 야영지에서 시험해보는데 도발도 못하고 터지지도 않는 모습을 보면서 노엘이 또 기가 죽어버린다. 여행자는 엠버가 불 원소로 조종한 거라며 위로해보려 하지만 노엘은 자기가 기사가 될 준비가 아직 안 된거라고 답한다. 그렇게 시험 합격만을 기대해다가 돌아오는 건 결국 실망 뿐이라 그 때의 감정을 떠올리면 앞으로 어떤 기사가 될지 생각하고 싶지 않아진다고 말할 정도로 시험 불합격에 대한 스트레스를 말한다.

여기서 "진 같은 단장 대행이 될 수 있을 거야"를 고르면 노엘은 자기가 어떻게 진 단장 같이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겠냐면서 기겁한다. 노엘은 진이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지주이면서 자기에게 힘을 주는 우상이라 조금만이라도 더 가까워지면 정말 기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진같은 기사가 될 수 있을지 물어본다. 여행자는 목표만 그렇게 잡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라 조언하고 노엘도 이를 받아들여 몬드성에 있는 주민들부터 도와주기로 한다.

몬드성에 가면 베아트리체와 마죠리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마죠리가 물건을 잃어버려 베아트리체가 기사단에 부탁하면 진 단장이 금방 찾을거라고 말하고 마죠리는 다른 사람한테 더 물어보고 아무도 못 봤으면 그때 말해보겠다고 한다. 베아트리체가 떠나고 노엘이 마죠리에게 어떤 일이냐고 물어보니 수메르에서 들여온 모노클 안경이 물건을 정리하던 도중 사라졌다고 한다.[12] 노엘이 도와주겠다고 하자 마죠리가 정보를 주던 중 파닥파닥거리는 소리가 났고 북서쪽으로 소리가 사라졌다는 정보까지 준다. 그렇게 영광의 바람 북서쪽으로 가면 글로리가 벤치에 앉아있는데 물어보면 참새가 날갯짓하는 소리였던 것 같은데 뭔가를 물고 있었는지 묵직했다고 알려준다. 덕분에 지붕 위에서 모노클 안경을 찾게 되고 마죠리에게 가져다주면 감사해한다.

마죠리는 기사단에게 부탁하면 항상 며칠은 걸려서 며칠 걸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찾을 줄은 몰랐다고 한다. 기사단이 각종 일로 바쁘기도 하고 진이 아무리 대단하다 해도 몸이 두 개일 수는 없으니 그렇다고. 이젠 노엘이 있어서 안심이라고 하면서 마치 제2의 진 같다는 평을 남기는데 노엘이 사소한 일일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마죠리는 혼자의 힘으로는 해결 못하는 일이라면서 노엘을 칭찬하고 노엘이 정식 기사가 되면 바빠서 도와줄 시간이 없을거라며 농담하고 모두가 노엘이 기사가 된 모습을 기대하고 있을 거라고 말하면서 노엘에게 다시 고마워한다.

이를 듣고 노엘은 용기가 생겼다고 여행자에게 말한다. 기대가 커지면 실망도 커질까 봐 기사가 된 모습을 상상하기 싫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기사가 되어도 지금 같이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할 것 같다, 이젠 누군가가 될 생각도, 실패할까 봐 걱정하는 것도 그만두고 이번 시험에서 저번보다 발전해있다면 그걸로 만족하겠다면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3.6. 메이드의 본업

파일:원신 메이드의 본업.png
파일:노엘 2막 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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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5366><colcolor=#fff> 텍스트 장점을 드러내고 단점을 감추는 것이··· 어쩌면 좋은 아이디어일지도
진행 조건 시험의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봐 → 시험에 통과한 모습을 자주 상상해 봐 → 케이아 같은 기병대장이 될 수 있을 거야
"케이아 같은 기병대장이 될 수 있을 거야"를 고르면 해당 루트로 진행된다. 노엘은 케이아의 생각과 계획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천사의 몫에서 정보를 알아오는 습관이 있었던 것 같다는 노엘의 말에 여행자가 천사의 몫에서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해 천사의 몫으로 향하게 된다.

천사의 몫에서 노엘이 찰스에게 귀찮은 손님이 있지 않냐고 물어보니 페인이 가장 독한 오후의 죽음만 시켜서 부어라 마시고 있다고 답하고 평소와 달라진 점이 없냐는 말에는 2층에 컵 받침이 남아 있어서 밤이 되기 전까지 치워야 한다는 말을 한다. 노엘은 자기도 모르게 도와주겠다는 말을 하려다 여행자에게 제지당하는데, 찰스는 술통 옮겨준 것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도 못했는데 또 부탁하려니 미안하다며 너무 바쁘니까 오늘 하루만 술집 서빙 좀 해달라고 부탁한다. 노엘은 분위기에 휩쓸려서 또 도와주게 되고 여행자도 그렇게 의외도 아니라며 이렇게 될 줄 예상하고 있었다. 그래도 노엘은 책에 나오는 운명처럼 술집 서빙을 하다보면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천사의 몫에서 일하게 된다.

먼저 페인에게 술을 가져다주는 일부터 한다. 케이아라면 친근하게 접근해서 상대방의 경계심을 풀었을테니 말린 과일을 해장용으로 줘서 페인으로부터 정보를 얻으려 했지만 또 뻗어버려서 정보를 얻지 못한다. 2층의 컵받침을 치우는 일도 하는데 테이블에 묻은 기름때까지 닦으며 깔끔하게 청소하고 찰스에게 보고하는데, 그렇게 늦은 밤까지 일하면서 깜빡 잊어서 정보를 얻지는 못한다.

노엘이 자책하는 사이 찰스는 바텐더로 일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오늘처럼 손님들이 즐거워 한 적이 처음이라며 노엘 덕분에 분위기가 많이 좋았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칭찬한다. 여행자도 노엘에게 정보는 못 얻었지만 노엘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몬드를 지키고 있다고 격려해주고 노엘은 기뻐하면서 자기도 꽤 쓸모있는 것 같지 않냐고 묻는다. 이 때 찰스가 페인이 또 오후의 죽음을 2잔이나 주문했다고 알려주면서 페인을 부축하는 장면과 함께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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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리를 걸으면서 노엘이 여행자에게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을 전부 수행이라고 여긴다고 말해서 페이몬이 노엘한테서 의뢰를 달라는 아우라가 마구 뿜어져 나오고 있다고 혼잣말한다. [2] 노엘은 알로이스가 멀리 두고 온 '짐'을 분실물로 알아듣지만 여행자는 알로이스가 자신의 양심을 드디어 되찾았다는 말로 제대로 이해한다. [3] 진행할 때도 오직 노엘을 체험 캐릭터로 사용해서 진행하는데다 일부러 시간도 짧게 주기 때문에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4] 여기서 특제 얼음병을 고르면 노엘이 자기 말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며 속으로 기뻐한다. 반대로 목각 다람쥐를 고르면 하트 하나가 깨지며 노엘이 특제 얼음병을 선물하는게 좋을 것 같다며 특제 얼음병을 결정한다. [5] 참고로 퀘스트에 오타가 하나 있는데, 노엙엘(...)이라고 되어있다. [6] 첫번째 문제는 풍차국화/로알드/잿더미 바다, 두번째 문제는 스테이크, 세번째 문제는 70초 안에 유적가디언 처치하기다. [7] 정확하게는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시험 중 하나만 불합격해야 한다. 두 번 시험에서 불합격하면 바로 이벤트가 종료된다. [8] 이를 듣고 노엘이 풍마룡뿐만 아니라 고대 마신까지 처치했냐며 놀란다. [9] 노엘은 보더니 다시 한 편 써달라고 부탁해야겠다고 따지는데 노엘 초대 이벤트 1장, 2장 통틀어 유일하게 화내는 모션이 나온다. [10] 여행자는 여기서 어려운 시험이라도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실전에 서툴러도 합격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사이러스는 헛기침을 하면서 반박을 못한다. [11] 나온다면이 나오다면으로 오타난 상태로 표기되어 있었다. 현재는 올바르게 수정된 상태. [12] 그러면서 마죠리가 목각 농어와 뼈로 만든 장식품을 기사단이 찾아준 사례를 말해주는데 여행자의 선택지 중 '죄다 기사단에 의뢰하니까 진이 바쁠 수밖에...'라고 팩폭을 날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