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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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승명 |
출생 | 1982년 2월 3일 ([age(1982-02-03)]세) |
경기도 김포시 | |
가족 | |
학력 | 서강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 [1] |
종교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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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
지스옥션 대표이사 김포발전연구원장 |
경력 | |
외부 링크 |
1. 개요
김포시 출신의 기업인, 정당인[2]2. 생애
젊은 시절 결혼 후 지게차 운전 및 물건 적재 일을 하며 단칸방에서 시작하였다. 현재는 회원 15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부동산 경매법인인 지스옥션의 대표이사(CEO)로 국내 최초 부동산 경매 앱 개발 및 무료 배포, 생방송[3] 등의 다양한 사업 활동을 해왔다.자수성가한 젊은 사업가라는 이미지로 '30대 기수론'을 제시하며 정계입문의사를 밝혔다.
2019년 11월 5일에는 북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해당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김두관 민주당 김포갑 국회의원, 민주당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정계입문 표명과 함께 제시한 주요 현안으로는 교통불편, 교육, 환경 및 복지분야, 김포 대표 브랜드의 부재, 신혼부부 혜택 미비등이 있다.
김포시의 교통불편에 대해서는 지하철 9호선의 혼잡함을 지적하며 지하철 2, 5호선 유치와 |GTX-D 유치등을 제시하였다.
복지분야로는 3대 복지현안을 제시하며 대학병원유치,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공공요양복지시설 설립함으로써 빠른 인구 증가가 이루어주고 있는 김포시의 복지 수요를 해결해야 함을 주장했다.
대학병원 설립의 근거로는 김포 시민들이 김포의 의료시설이 미비하여 인근 일산이나 인천의 의료체계에 의존하고 있는 현황과 김포에 대학병원이 없어 9월 24일 요양병원 화재 당시에 인근 도시의 대학병원으로 환자를 긴급후송한 사례를 제시하였다.
산후조리원 설립의 경우는 서귀포시와 포천시의 사례에서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함으로써 출산을 앞둔 시민들의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김포시의 경우 신혼부부의 유입이 늘며 평균 연령 39세의 젊은 도시임을 근거로 출산율을 개선하고 가계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후조리원의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요양복지원의 경우는 도농복합도시로 농촌과 도시형태의 거주지역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김포시의 특성을 반영하여 노인층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2019년 12월 17일에 21대 총선 민주당 김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