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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3 09:57:10

노므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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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실은...

1. 개요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에 나오는 바이케 왕국의 국왕.

얼굴과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모티브 노무현이다. 노무현이 대통령이었던 시절에 출시한 게임이라 노무현 고인드립과는 관련 없는 캐릭터지만 2023년 출시된 리마스터판 #에서는 고인드립 우려가 있기 때문인지 "브라이튼" 으로 개명되었으며 일러스트도 변경되었다.[1]

정치 못 하겠다며 가출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모습을 보면 왕자와는 과연 피가 이어져 있는지 의문이 든다.

참고로 로에의 매력이 500이 넘어갈 경우 어떤 캐릭터를 공략했던지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이 사람의 첩이 되는 엔딩을 보게 된다고 한다. 제대로 된 엔딩을 보려면 매력을 너무 높이지 않도록 주의.

2.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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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체자레 클레멘스의 아버지다.

체자레와 체자레의 어머니는 왕궁에서 같이 살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 체자레의 어머니가 노므헨에게 왕궁으로 들어오라는 얘기를 들으면 발작적으로 화를 냈기 때문이다. 이렇게 화를 냈던 이유는 왕자들끼리 왕위계승권 때문에 싸울 것 같은 분위기를 띄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얼마 후인 몇 년 전 왕자들끼리 왕위계승권으로 피 터지게 싸웠을 때[2] 누군가가 그 둘의 존재를 알고 쫓아와서 어머니를 죽여서 어린 체자레가 뒷골목으로 향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몇 년 후 체자레와 체자레의 어머니는 죽은 것으로 되어 있고 노므헨은 왕위에 오른다. 몇 년 동안 체자레와 체자레의 어머니를 찾았다고 하지만 배려해 준다고 방치하다 결국에는 책임도 못 지면서 배려해 준답시고 보고만 있다가 결국 상대방을 위험하게 두었기 때문에 체자레는 노므헨을 매우 싫어한다.

그리고 레오 왕자와는 피가 이어져있지 않다. 레오가 어렸을 적 부모를 여의고 혼자서 울고 있었을 때 갑자기 와서 보쌈왕궁으로 데리고 갔기 때문에 레오가 왕자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왕의 자격[3]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후계자가 되지는 않았다.


[1] 이하 대부분의 NPC도 저작권 문제 등으로 동일한 수순을 밟게 되었다. NPC들의 일러스트를 재작업하면서 패러디 요소가 제거된 후 퀄리티도 업 되었다. [2] 아버지로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스토리에 이 얘기가 언급된다. 시기가 노므헨 1년 이전~노므헨 1년 사이로 되어 있는 걸 보면 왕자들끼리의 싸움에서 노므헨이 이겼다는 걸 암시한다. 참고로 왕자들은 총 5명으로 당시 제16대 대통령 선거에 나온 5명의 후보 어? 6명인데? 패러디했다. [3] 왕의 친자가 없을 경우 왕의 자격을 대의원회에서 증명하면 차기 왕으로 바로 오를 수 있게 하는 것. 왕가일원 모두 잠재능력을 갖고 있어도 이 힘을 쓰기에는 힘이 드는데 그것은 스스로 깨달아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힘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레오에게 가르쳐 주지 않고 왕의 자격을 쓰기까지 기다렸다. 이 능력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어지는 하트 투 하트로, 마음이 이어져야 쓸 수 있는 마법과 평화의 힘으로 바이케의 진정한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