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1년 10월 13일 현지시각 18시 30분 경 노르웨이 콩스베르그[1]에서 화살 난사로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은 테러.2. 상세
체포된 용의자는 이슬람으로 개종한 당시 37세였던 덴마크 남성 '에스펜 안데르센 브라텐'이다. 체포 당시 그는 여러 흉기로 무장한 상태였고 노르웨이 경찰이 조사했다. # 경찰 조사에서 살해 사실을 시인했으나 죄를 짓지는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 6월 재판에서 그의 정신 질환이 그의 행동에 대해 형사적 책임을 질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고 그는 정신과적 감금을 선고받았다. #조중동을 비롯한 여러 한국 언론이 용의자가 오징어 게임 사이렌을 틀고 범행했다고 보도했으나 조 중 동 이는 오보이고 실제 원문은 Sarkis Younan라는 학생 목격자가 오징어 게임 시청 중 사이렌이 울리자 텔레비전에서 나는 소리인 줄 알았으나 실제 상황이었다는 내용이다. VG(노르웨이 현지언론), 문화일보 심지어 이데일리는 미디어오늘의 오역 관련 보도가 나온 뒤 관련 오보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