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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11:59:53

노동 CALLING


労働CALLING 일본어로 '로우도우 콜링'이라고 읽는다.

1. 개요2. 가사가 모든걸 말해준다!3. 유비트 시리즈에 수록

1. 개요

파일:3vvPB6X.jpg
싱글음반 자켓

일본의 락 그룹 도바츠텐(怒髪天, 노발천)의 7번째 싱글음반 및 수록곡. 곡 제목이나 앨범 자켓은 펑크 록밴드 더 클래시의 불세출 넘버 London Calling의 패러디로 보인다. # London Calling에서는 베이스 기타를 들고 있고, 노동 CALLING에서는 곡괭이(...)를 들고 있다.

2. 가사가 모든걸 말해준다!

일단 1절 가사만 보면
지옥인건가! 월요일
짜증난다고 화요일
아직도 여긴가 수요일
오늘도 잔업인가 목요일
꽃따윈 없다 금요일
한계가 보인다 토요일
정말? 일? 일요일
땀과 눈물입니다 한주간.

아무리 일해도 저언혀 좋지않아
언젠가 행복을 잡는것 그건 꿈 또 꿈인가.

3. 유비트 시리즈에 수록

jubeat copious append 기준
레벨 BASIC ADVANCED EXTREME
3 7 8
노트수 195 341 380
BPM 156
곡 이력 유비트 리플즈에서 첫 수록
유비트 소서에서 출시 전 삭제

원곡으로 수록되었다. 곡 길이가 1분 20초로 매우 짧은 편이다.


노동 CALLING을 불러가면서 엑설런트 달성하는 영상(...)

레벨에 비해 상당히 쉬운 곡. 풀콤보를 달성하기 위해선 동시에 여러개를 누르는 노트만 주의하면 된다. 레벨8 곡인지도 의심이 간다. 바카 서바이버라든가 隅田川夏恋歌와 이런게 같은 난이도라니! [1]

그렇지만 엑설런트 달성자는 은근히 적다고 한다. 사실, 곡이 진행되면서 노트가 BGM보다 서서히 뒤쳐지기 때문에 BGM만 믿고 터치를 했다가는 삑사리가 나기 쉬우며 의식적으로 살짝 늦게 쳐주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마 곡이 인기가 없어서 인 것 같다.

2009년 11월 23일 이 곡이 오늘의 추천곡으로 나왔는데 그 날이 일본의 '노동감사의 날'이라 그런 듯하다. 가사는 전혀 감사하지 않은 듯하지만... 그리고 2011년 11월 23일까지 3년 연속으로 오늘의 추천곡이 되었다. 하지만 유비트 소서에서는 삭제되면서 4년 연속은 물거품이 됐다.
[1] 인컴 테스트 당시에는 EXT 보면 레벨 6이었다고 하는데, 기습적으로 들어오는 8겹노트나 싱크가 안 맞는다는 걸 감안해도 2단계나 올릴 필요가 있었는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