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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itHub 백업(비공식)Windows 7이 보급되면서 새롭게 나타난 로캘 변경 프로그램.[1]
"NT Local Emulator Advance"의 약자이다.[2] 원래 명칭으로 알다시피 일종의 에뮬레이터이다. 중국인 개발자가 만들었다.
2014년 1월 30일, 기존 코드를 버리고 C로 새로 짠 Ntleas를 공개하였다.
현재는 업데이트가 중단되고 공식 홈페이지도 폐쇄되어 백업 사이트만 남게 되었다. 최종 버전은 2015년 8월 2일에 공개된 Ntleas 46 빌드.
2. 상세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만 실행되는 프로그램 등 대체로 Microsoft AppLocale로 설치가 잘 안 되는 작품들에 사용되었다. 다만 아랄트랜스와는 호환되지 않는다.[3]오늘날에는 보통 Locale Emulator가 사용되지만 Ntleas는 로캘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폰트까지 변경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서 완전히 사장된 Microsoft AppLocale하고는 달리 아직까지도 사용처가 있다. 대표적으로는 WOLF RPG 에디터가 있으며, WOLF RPG 에디터 구버전으로 개발된 게임들은 일본어 로캘 + 한국어 폰트(나눔고딕ET)로 실행해야만 한다는 변태적인 구조를 취하고 있어서 Ntlea의 사용이 추천된다.
사용하려면 ntleasWin.exe를 실행한 다음에 AppPath에 실행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Save & Run을 누르면 된다. 기본 설정은 일본어가 기준이니 다른 나라의 프로그램을 돌리려고 할 때는 그냥 설정만 바꿔주면 된다.
Ntleas로 업데이트되면서 구 Ntlea에서 변경된 점은 주로 다음과 같다.
- WinXP-SP2부터 Windows 10까지 지원.
- Random BaseAddress 프로그램과 NTLEA에서 오류가 나는 특별한 비표준 윈도우 메시지 처리 후킹 지원
- 많은 RMXP/RMVX 프로그램 지원, x64 시스템에서 x86 프로그램 실행 시 호환
- Windows 8과 8.1에서의 왜곡된 문자열 픽스를 위해 TabCtrl Message-Handler 후킹 지원
[1]
Windows XP에서도 물론 쓰이긴 한다. 다만 빈도가 7이 더 높을 뿐.
[2]
왠지 넬타라고 읽는 사람들이 꽤 많다. 발음하기 애매한 이름이라 순서를 바꿔서 'NELTA'로 읽는듯.
[3]
구버전인 ntlea는 호환이 되지만 구버전을 힘들게 구하면서까지 아랄트랜스와 함께 사용할 필요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