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즈킨

네코즈킨
猫頭巾

트위터에서 사용 중인 아이콘[1]

1. 개요2. 작품 특징3. 작품 목록

3.1. 시리즈 만화3.2. 단편 만화 및 일러스트3.3. 출판물

4. 기타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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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너캐인 고양이.[2]

_{不健全な絵や漫画を描いたり描かなかったりするよ！}
불건전한 그림이나 만화를 그리거나 그리지 않거나 해!

트위터 계정 소개 문구.

_{なんか胸糞悪いのとかリョナとか描くキャット。}
뭔가 역겨운 거라든가 료나물을 그리는 고양이.

픽시브 계정 소개 문구.

_{お絵描きとかするマン。}
그림 그리기 같은 걸 하는 남자.

블루스카이 계정 소개 문구.

猫頭巾, Nekozukin, nekozukin9.

일본의 남성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2. 작품 특징

[ ※ 열람주의! ]

||<table align=center><width=600><table bordercolor=#b17b8e,#010101>

파일:2019_07_156ad3b700146c91a.jpg

옛 친구와의 재회를 그린 순애 이야기. (2015.11.04)[3] _{픽시브 원본}

[ ※ 열람주의! ]

||<table align=center><width=600><table bordercolor=#b17b8e,#010101>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를 먹어치우고 그녀로 변한 괴물과 사귀고 있다. ③ (2022.04.17)[4]
_{트위터 원본}

케르베로스 (2020.05.15)[5] _{픽시브 원본}

원조교제를 권유해 온 여자애와 모텔에 가기 전에 일단 식당에 데려가 봤는데, 왠지 야한 기분이 사라져서, 그 뒤로 가끔 만나서 밥 먹이고 돈만 주고 돌려보내고 (성관계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2020.10.26)[6] _{트위터 원본}

겨울이 좋은 아이 (2020.10.15)[7] _{트위터 원본}

해당 작가는 퇴폐, 배덕적이고 그로테스크한[8] 고어물, 료나물, 피폐물, 범죄물 등을 전문적으로 묘사하는 데 있어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하지만 작품 속에 육체적 결손, 정신적 결핍 등 원초적인 보호 본능과 연민, 에로틱한 감정선을 자극하는 미형의 히로인을 등장시키고, 여기에 순애 요소를 함께 곁들여 상기한 고어적 요소들을 절묘하게 중화(中和)하는데, 일반적인 윤리관에 어긋나는 소재 자체의 특성상 호불호는 극명하게 갈리지만, 이렇게 묘하게 언밸런스하면서도 심오한 감성이 어우러진 독특한 작풍(作風)에 매료된 컬트적인 팬층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 문장형 제목을 자주 사용하며, 대부분 주인공(독자)의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도 특징.

타투 바니걸 합동지[9]에 참여하며 그린 일러스트 (2024.07.02) _{트위터 원본}

상기하였듯 주력으로 다루는 장르가 매니악해서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미형의 캐릭터를 러프하게 표현하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다. 특히 퇴폐미를 지닌 그윽한 눈매의 여성 캐릭터를 묘사하는 능력은 가히 작가의 시그니쳐라 할 만하다.

다들 주인공과 친하게 지내는데, 서로 방향성이 너무 달라 절대 친해질 수 없다.[10] _{트위터 원본}
(작가의 작품 속 캐릭터들.)[11]

3. 작품 목록

작가가 십여 년 이상 동인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SNS 플랫폼을 거치며 활동해 온 다작(多作)가이며, 단편 완결성의 만화 및 일러스트를 위주로 그리는 관계로, 하단에는 작가가 여태껏 그린 수십~수백 여 편의 작품들 중 극히 일부만 소개되어 있음을 밝힘.

3.1. 시리즈 만화

《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를 먹어치우고 그녀로 변한 괴물과 사귀고 있다.》 (2022. 04. 12. ~ 연재 중)[12]
트위터와 픽시브에 비정기 연재 중인 웹코믹. 명실상부 작가의 지명도를 이전 대비 크게 높여준 대표작이자 최장기, 최다 에피소드 연재작으로, 현재까지 연재한 모든 만화들 중에선 가장 높은 인기와 폭넓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제목이 긴 탓인지 한국에서는 약칭인 《 괴물 여자친구》 또는 《 괴물여친》이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져 있다.

3.2. 단편 만화 및 일러스트

《 옛 친구와의 재회를 그린 순애 이야기.》 (2015)

《 온당한 료나》 (2015)

《타피오카 오브 더 데드》 (2020)[13]

《 몇 년 전. 학대하는 부모를 죽인 자신을 숨겨 주고, 함께 시체를 암매장 하고, 마지막에는 함께 도망쳐 준 옆집 거짓말쟁이 누나.》 (2023)

《 나에게만 상냥한 깡패 소녀》 (2023)

3.3. 출판물

《소녀손괴 - 료나풍속편-》 (2011)[14]

《무낙시스・무낙소스》 (2018)[15] _(DL판)
이전까지 그렸던 일러스트의 총집편. 총 46페이지 분량.

《조금은 위험한 선배가 정말로 위험한 동영상을 보내오는 이야기.》 (2019)[16] _(DL판)
단편 만화. 총 21페이지 분량.

《타투 바니걸 합동지》 (2024)[17] _(DL판)
총 82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문신 바니걸 특집의 합동지.

4. 기타

현역으로 활동 중인 동인작가이다.

기혼자이며, 슬하에 자녀가 한 명 있다.[18]

필명('고양이탈'이란 뜻이다.)과 오너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애묘인이다. 또한 트위터에 종종 올라오는 게시글을 보아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흡연자다. 다만 영화 《 콘스탄틴》을 예로 들며 영상매체 속 캐릭터가 비장하게 담배를 피우는 장면은 좋아한다고 한다.

자신의 작품 속 캐릭터들에게 이렇다 할 이름을 붙이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 학생회에도 구멍은 있다!》의 팬이다. 단행본 7권 부록의 축전 만화를 그리기도 했다. _{관련 트윗} _{관련 링크}

5. 외부 링크

[1] 원본 링크 [2] 원본 링크 [3] 원제: なんかまたちょっと厭な感じの話。 [4] 원제: 僕の好きだった女を食い殺し成り代わったバケモノと付き合っている。③ [5] 원제: ケルベロス [6] 원제: パパ活のお誘いをかけてきた女の子とホテル行く前にとりあえず食事へ連れてってみたらなんかエロい気持ちがどこかへ行ってしまい、その後時々会ってはごはん食べさせてお金だけ渡して帰ってる一回もヤってない絵。 [7] 원제: 寒い季節が好きな子 [8] 일명 '에로그로'(エログロ). 에로와 그로테스크를 조합한 단어. [9] 【刺青バニー合同】 [10] 원제: みんなそれぞれに主人公と親しくしてるけど、こいつら同士は方向性が違い過ぎて絶対に仲良くなれない。 [11] '대학 동창'(좌), '후배'(중), '선배'(우) 순. 세 작품 속 히로인 모두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한다고 한다. [12] 17개의 본편과 8개의 외전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25편이 연재되었다. [13] 동인지 료나킹 vol.6(リョナキング vol.6) 수록 만화. [14] 원제: 少女損壊 -リョナ風俗編- [15] 원제: ムナクシス・ムナクソス [16] 원제: 夜中にちょっとアレな先輩がほんとアレな動画を送ってくる話。 [17] 원제: 【刺青バニー合同】 [18] 2018년 당시 본인의 트위터에서 자신은 기혼자이며, 5살 된 자녀가 한 명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