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코닌 엑스하트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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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猫忍 えくすはーと SPIN!}}} | |
| 제작 | Whirlpool |
| 출시일 | 2023. 09. 29 |
| 장르 | ADV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1.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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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にゃんだふるdays | |
| 보컬 | solfa feat. 유메노 유키 |
| 작사 | 아마가사키 우라라 |
| 작곡 및 편곡 | 하시자키 토오루 |
| 영상제작 |
미즈노토 이츠야&카가미 [Mju:Z] |
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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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얼굴을 닮은 가족(여동생과 할아버지)과 함께 그저 그런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주인공 마키비시 키쿠마루. 하지만 할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그의 일상은 급변. 빈소에 전투복 차림의 고양이 귀를 단 이가 난입해 기관총을 난사하고, 여동생은 너구리 귀가 돋아난 닌자로 변신한다. 도대체 이게 뭐야? 혼란스러운 키쿠마루의 위기를 구한 것은 환상처럼 덧없고 아련한 고양이 귀 미녀 "저는 토우카라고 합니다." "……이쪽의 마키비시, 아니…… 사이가 키쿠마루님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당황하는 키쿠마루에게 토우카는 설명한다. 이 나라에는 '아인(亜人)'이라 불리는, 인간과 다른 기원을 가진 존재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들은 전국시대에 닌자로 활약했고, 현대 일본에서도 은밀히 이곳저곳에 존재하고 있다. 그런 '이면'과 인간 사회를 이어 온 존재가 주인공의 가문인 '사이가' 가문이며, 당신은 이미 후계자 싸움에 휘말려 있습니다. 태평스럽게 있으면 죽습니다 (초중요). ……이런 식으로. 조금 진지한 듯하면서도(?) 다시 막이 오른 고양이 닌자의 새로운 장. 새로워진 귀여움으로 당신을 '냥냥'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
3. 등장인물
3.1. 주인공
3.1.1. 마키비시 키쿠마루
본작의 주인공.
여동생 나나코와 함께, 본가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어릴 때부터 공부나 운동으로 고생한 적이 별로 없는 천재형 캐릭터지만,
평범의 범주 안에 간신히 들어가는 나날을 보내왔다.
사실 그는 일본의 '이면'을 지배하는 사이가 본가의 다섯 번째 자식으로,
사이가의 오랜 역사 속에서도 전례 없는 특별한 혈통을 가진 운명의 아이.
…이지만, 그런 사실은 전혀 알려지지 않은 채로 자라왔다.
후견인이었던 켄조의 죽음을 계기로 자신의 운명과 마주하게 되었으나,
그래서 어떻게 될 거냐고 묻는다면… 뭐랄까, 글쎄? 라는 느낌.
3.2. 메인 히로인
3.2.1. 토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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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花 CV 하루노 이로하 |
「사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누나니까요.」
주인공 앞에 나타난 고양이 귀를 가진 닌자.
고양이는 (대부분의 경우) 후마 출신으로, 그녀 역시 후마의 마을 출신이다.
그러나 마을을 이미 떠난 지 오래되었고, 자신을 "주인이 없는 닌자"라고 자칭해 왔다.
물론, 그것도 주인공과 만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다.
현재는 주인공의 충실한 닌자로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누나로서 그의 곁에 있다.
기본적으로는 뒤에서 몰래 주인공을 지켜봐 주는 역할을 한다.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지는 않는다.)
항상 웃는 얼굴에 느긋한 성격.
웬만한 일에는 동요하지 않는다.
나이는 주인공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본인이 말하길 주인공보다 한 살 많다고 주장),
어딘가 묘하게 강하고, 사물에 대해 초연한 태도를 보인다.
여러모로 수수께끼가 많은 사람이지만, 주인공에 대한 애정만큼은 거짓 없이 순수하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꽉♪" 하고 끌어안으며 애정을 듬뿍 보여준다.
3.2.2. 마키비시 나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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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菱 ナナコ CV 야나기 히토미 |
『으응, 괜찮아, 어쩔 수 없지? 키쿠오빠도 나이가 있으니까』
주인공의 여동생. …이라는 설정의, 키슈 사이카류에 속한 너구리 아인 닌자.
발명왕인 마키비시 켄조의 손녀이기도 하다.
할아버지 켄조가 주군인 손이치(孫市)의 명령에 따라,
아직 철이 들기도 전부터 주인공을 섬겨왔다.
하지만 그런 것은 전혀 상관없으며, 그저 순수하게 주인공을 매우 좋아한다.
본인도 이를 숨기지 않고 당당히 드러내고 있어서, 주인공 본인을 포함한 모두가 그녀를 브라콘으로 인식하고 있다.
일단 할아버지 켄조의 제자로, 닌자 도구 제작을 한다.
실력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성장에 기대해주세요"라고 스스로 말할 정도의 수준
전투에서는 자신이 만든 폭탄을 주로 사용하지만,
격투는 조금 서툴고, 인술도 거의 사용하지 못한다.
잘 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 없이 살고 있어서인지 가슴이 굉장히 크다.
조금은 음침하고 마니아적인 오타쿠 기질이 있다.
여러모로 복잡하고 심오한 매력을 가진 너구리 아인이다.
3.2.3. 네코에 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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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江 チカ CV 시노노메 리아 |
『하~이. 초절 귀여운☆라즈베리 큐트 고양이 닌자,네코에 치카짱이야♪』
사이가 일족의 최대 세력, 사이가 오우코(장남)를 섬기는 고양이 닌자.
한때 사토미 8닌이라는 닌자 집단에 속했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탈출했다.
가능하면 최대한 편하게 일하면서 최고의 결과를 추구하는 타입이라 할까.
…메스가키 같은 면이랄까.
모든 것을 자기만의 잣대로 가볍게 비웃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이 아껴둔 쇼트케이크의 딸기가 제일 맛있다"
같은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타입.
사랑으로 충고해 줄 필요가 있다.
다만, 사이가 오우코 직속 부대는 규율이 엄격하고 중년 남성들이 대부분이라
그녀는 꽤 스트레스가 많은 날들을 보내고 있는 모양이다.
닌자로서의 실력은 애매하고, 스스로도 이를 자각하고 있어 화기를 사용하는 전투 방식을 주로 택한다.
일단 비밀스러운 기술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소녀의 비밀(본인 주장)"……
역시, 알게 해 줄 수 밖에 없다.
3.3. 기타 캐릭터
3.3.1. 사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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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トちゃん CV 이오리 젠 |
「안녕, 꼬마야. 세월의 흐름이 참 빠르구나.」
매일 단골들로 북적이는 동네의 명소, 술집 마네키네코의 주인.
겉모습은 20대 후반 정도로 보인다.
하지만 유난히 옛스러운 말투를 쓴다.
주당이자 대식가인 켄조도 오랜 세월 이곳을 드나들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약 20년 정도.
어라? 하고 의문이 들더라도, 그 이상 파고들어서는 안 된다.
키셀(일본식 담배)을 피우는 모습조차 멋들어진, 아름다운 누님.
...알아야 할 건 그것뿐이다.
3.3.2. 마키비시 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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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菱 ケンゾウ CV 풀 사이토 |
「마고이치님, 젊은 주인님께서 훌륭하게 성장하셨습니다.」
겉모습은 말년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혹은 한 단계 나이 든 안 선생님(슬램덩크) 같은 느낌이지만,
키슈 사이카류의 두령이자 발명왕으로 불리는 뛰어난 닌자 도구 장인이다.
전설의 너구리이며, 민첩한 뚱보
주인인 당대 사이가 마고이치의 명령으로, 아기였던 키쿠마루를 맡아
약 20년 동안 그의 몸을 지켜왔다.
“주인공을 지키는 극비 임무”라는 명분은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 정이 매우 깊어 주인공과 나나코에게도 크게 존경받고 있다.
본편 초반, 모두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최후를 맞이하는데…… 과연?
3.3.3. 스즈키 오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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鈴木 王牙 CV 우메노코지 핑퐁 |
「야! 키쿠마루. 너 또 여동생이랑 사이좋게 손잡고 등교하는 거냐?」
싫은 소리를 잘하는 금수저.
어릴 적, 구체적으로 말하면 유치원 시절부터 시작해 초중고·대학까지
계속 함께하며, 끊임없이 (일방적으로 주인공을) 눈엣가시로 여겨왔다.
‘스즈키’는 사이가 일족이 ‘겉으로’ 자주 사용하는 성이며,
사실 그의 본명은 사이가 오우가.
그는 사이가 조직의 중추를 맡고 있는 사이가 오우코의 외아들이다.
사실 주인공에게 계속 들러붙는 것도 아버지의 명령 때문이며,
“이 녀석만 없으면…”이라는 감정이 뿌리 깊어 원한도 상당히 크다.
애마는 냥보르기니 우냐냥.
3.3.4. 사이가 히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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雑賀 陽葵 CV 요나가 사쿠라 |
「내 직감이 속삭이고 있어! 사이가 소동의 폭심지는 바로 여기야.」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사이카 일족에 속하는 고양이 귀를 가진 인물.
닌자는 아니니 주의할 것.
우아함을 중시하는 품위 있는 동물 귀 마니아.
쉽게 우쭐해지지만 기본적으로는 선량한 성격이며, 특히 이종족에게는 무조건적으로 친절하다.
과거에 호조 일족이나 사이카 본가(일부)와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여러 의미로 안정을 찾은 상태다.
사이가에서 일어난 이상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이야기가 전개되는 본작의 마을로 찾아왔다.
3.3.5. 네코즈카 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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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塚 シノ CV 스즈야 마야 |
「나는 진정한 고양이 닌자다. 개라고 부르지 마.」
요도 무라사메를 지닌 개의 고양이 닌자.
현재는 원래 주인인 히마리와 함께 호조 일족에 몸을 의탁하고 있다.
꽤 편안하게 지내는 듯하다.
강하고 과묵하며 매우 충직한, 믿음직한 강아지.
사실은 섬세한 면이 있어서 다룰 때 조심해야 한다.
사이가의 이상 현상을 조사하는 히마리를 따라서 함께 이 마을로 찾아왔다.
3.3.6. 네코야마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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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山 マヤ CV 아유미 사라 |
「난 환경이 바뀌면 좀 불안해지는 면이 있어서……」
통통하고 귀여운 몸매가 트레이드마크(?)인 토끼 고양이 닌자.
호조를 섬기는 닌자들 중에서는 꽤 오래된 편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맛있는 채소와 과일.
싫어하는 것은 단언컨대 운동.
매일 뒹굴거리며 먹고 자기를 반복하고, 전혀 죄책감도 없다.
귀여운 게 본업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인원 수를 채우기 위해 목덜미를 붙잡혀
어쩔 수 없이 사이가 조사에 끌려오고 말았다.
3.4. 팬디스크
3.4.1. 네코닌 엑스하트 SPIN! LOVE +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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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1
토우카와 치카가 마키비시 집안의 식구로 합류하며 시작된 새로운 일상.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느새 토우카의 만능 솜씨에 철저히 의존하고 있던 모두들
그러던 어느 날, 토우카의 피곤해 보이는 모습을 우연히 본 주인공.
혹시 일을 너무 많이 떠맡고 있는 걸까?
피로가 쌓인 걸까?
신경이 예민한 타입인 주인공은 고민 끝에,
서프라이즈로 토우카를 위로해 주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EPISODE.2
지난번 소란도 한풀 꺾이고, 평화를 되찾은 마키비시 집안.
나나코도 사랑하는 할아버지와의 이별을 극복하며,
‘2대 발명왕’을 목표로 열심히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나나코의 지나치게 애쓰는 모습이 걱정스러운 주인공.
기분 전환을 시켜주려던 찰나,
근처 아이들이 유령 소동을 몰고 온다.
“마을의 평화는 내(너구리)가 지킨다!”
“고스트 헌터 출동이다!”
수수께끼의 소동에 흥분한 나나코와 주인공이 마주하는 것은 과연?
EPISODE.3
뭔가 이유도 없이 슬쩍슬쩍 자연스럽게 식객으로 들어와 버린 치카.
그렇다고 가족처럼 완전히 녹아드는 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주로 나나코에게) 장난 삼매경.
결국, 한바탕 소동 끝에 집안의 소중한 화병을 깨뜨려
나나코의 분노를 사게 된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지만, 과실은 100% 치카의 잘못.
죄를 인정하면서도 솔직히 사과하지 못하는 치카는,
집안에 퍼진 어수선함을 수습할 수 있을까……?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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