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펜으로 그린 그림

홍승우 작가의 감성 터치 웹툰
네임펜으로 그린 그림
매주 월,화 피키툰에서 연재!

1. 설명2. 등장인물

2.1. 우기2.2. 부기2.3. 돼지2.4. 개2.5. 뱀2.6. 오리2.7. 귀령이2.8. 귀령이 엄마2.9. 귀령이 아빠2.10. 옥황상제

3. 스토리4. 회차5. 관련 문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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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키캐스트의 피키툰에서 2015년 2월 16일부터 2017년 말까지 연재된 웹툰. 작가는 홍승우.[1]

연인 사이, 일상생활 등에서 느낄수 있는 감정들을 부기와 우기 등 다양하고 귀여운 동물캐릭터들이 전해주는 감성 공감툰이다.[2]

페이스북에서 개인적으로 연재하던 네임펜으로 그린 그림도 34만명이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2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2017년 12월, 예고도 없이 연재종료 되었다.
현재는 페이스북,피키툰 모두 페이지가 삭제되어서 단행본으로만 볼수있다.

2. 등장인물

2.1. 우기

암컷 토끼, 부기의 연인이다. 설정상 면과 치즈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2.2. 부기

수컷 거북이, 우기의 연인이다. 등껍질을 벗으면 조각같은 몸매를 보여준다. 한때 우기와 김치와 치즈로 싸웠던 적이 있었다.[3]

2.3. 돼지

개의 연인이다.

2.4. 개

돼지의 연인, 가죽을 걷어내면 복근이 있다. 플랭크를 해서 만든 복근인데 알고보니 플랭크할 때 밑에서 귀령이가 튀어나와 빙의될까봐 버티다가 지금 몸매에 도달했다고...

2.5. 뱀

2.6. 오리

수많은 아기 오리를 둔 엄마, 한 때 오리들이 엄마를 잃어버렸을 때 색깔이 같은 우기가 엄마로 분장해 엄마가 올 때까지 아기들을 보호해주기도 했다.

2.7. 귀령이

본작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 유령이다. 귀령이의 전생은 아기 여우, 본인의 기억으로는 눈 오는 날 엄마에게 쫓겨나 밖에서 얼어죽어 객사했다. 우기와 부기는 귀령이가 학대 당했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밝혀진 진실은 정 반대였다... 이후 오해를 풀고 엄마를 간신히 만났으나 성불해야 해서 하늘로 끌려가게 생겼다. 하지만 귀령이 존재 자체가 법도에 어긋나서 하늘로 올라가지 않아도 됐고[스포일러] 엄마와 같이 살게 되었다.

2.8. 귀령이 엄마

귀령이의 전생에서 귀령이를 눈 오는 날 쫓아내 얼어 죽게 만든 매정한 엄마... 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뱀파이어 남편과 결혼해서 귀령이를 낳았고 아들을 뱀파이어로 만들려는 남편으로부터 귀령이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매정하게 굴어서라도 귀령이를 도망치게 한 것이었다. 정작 생각한 것과는 달리 아들은 객사했지만... 그런데 그녀는 몇 백 년 전 존재임에도... 아직까지 살아있었다!!! 아들대신 뱀파이어가 되어버렸고 그때 남편을 물리쳤다. 이후 간호사로 취직해 몰래 환자들의 피를 마시며 연명하고 있었다고...[5] 간신히 아들 귀령이와 재회했고 법도대로 귀령이가 하늘로 가게 되자 그대로 아들을 또 잃는 줄 알았으나 귀령이 존재 자체가 법도에 없는 아이라 예외로 두기로 해 아들과 같이 살게 된다.

2.9. 귀령이 아빠

귀령이 에피소드 최종 보스, 정체는 뱀파이어 여우. 아들 귀령이를 죽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다. 직접 죽인 건 아니지만 아들을 뱀파이어로 만들려다가 엄마가 반대하면서 아들을 도망치게 했는데 하필 그날 눈이 오던 날이라 아들이 밖에서 얼어죽는 결과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열받아서 아내를 뱀파이어로 만들고 조종했으나 각성한 아내로부터 죽음을 맞이한다.

2.10. 옥황상제

엄마를 만나고 성불해야 하는 귀령이를 데려오게끔 했으나 귀령이가 뱀파이어의 피를 받은 아이라 법도에 없어 귀령이까지만 예외로 두고 귀령이는 엄마와 살게끔 둔다.

3. 스토리

4. 회차

5. 관련 문서

만화가족

[1] 대표작으로 한겨레에서 연재했던 비빔툰이 있다. [2] 그림체와는 달리 어른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 많고, 귀령이 에피소드는 도저히 저연령대를 노리고 만든 게 아니다 싶을 정도로 매운 맛의 내용이다. 게다가 연인인 우기와 부기가 대놓고 그것을 했다는 암시까지... [3] 본인은 느끼한 거 싫어해서 김치를 원하는데 우기는 치즈를 좋아한다. [스포일러] 귀령이는 순수 동물이 아닌 뱀파이어의 피가 섞였기 때문이라고. [5] 와중에 병원에 갔던 우기는 자신의 피를 먹은 것일까봐 두려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