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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세사리우스 Necessarius | [ruby(必要悪の教会, ruby=ネセサリウ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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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dddddd> 명칭 | 네세사리우스 |
본거지 | 영국 런던 성 조지 대성당 |
교파 | 영국 청교도 |
수장 | 로라 스튜어트 → 다이언 포춘(신약 22권 이후) |
사이드 | 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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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등장하는 가상의 단체. 일명 필요악의 교회(Church of Necessary Evil)2. 상세
영국 청교도의 산하에 있는 대(對) 마술 조직으로, 원작에서 마술 사이드의 일에는 거의 다 이 조직, 혹은 조직의 구성원들이 얽혀 있다. 대표적으로 스테일 마그누스와 칸자키 카오리.
영국 런던에 있는 제0성당구의 '성 조지 대성당'이 본거지로, 수장은 아크비숍(최대주교)[1] 로라 스튜어트이다. 여담으로 네세사리우스의 본거지인 성 조지 대성당은 영국에는 매우 흔한 성당이며 외관이 매우 수수해서 별로 눈길을 끌지 않는다는 식으로 설정되어 있다.
산하의 구성원으로는 톱인 로라 스튜어트를 제외하고 일단은 스테일 마그누스, 칸자키 카오리, 츠치미카도 모토하루(다중스파이), 셰리 크롬웰, 인덱스 등이었고 그 외에는 불명이었지만 작품이 진행되면 될 수록 점점 수가 불어나서 7권 이후로 올소라 아퀴나스와 아마쿠사식 크리스트 처교(약 50여 명), 11권 이후로 아녜제 및 아녜제 부대(약 250명) 등을 산하에 넣어 점점 조직 규모가 커진다.
참고로 인덱스는 1권 이후 쭉 학원도시에, 츠치미카도 모토하루는 학원도시와 영국을 왕래하며 활동하는 듯 하다. 그렇지만 인덱스도 금서목록 17권 ~ 22권에는 다시 영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일단은 새로운 조직원들과 기존의 멤버들이 모두 기숙사에 동거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는 듯 하다. 이 기숙사에 4권에서 출연했던 사샤 크로이체프가 등장했다.
신약에서 로라 스튜어트의 정체가 밝혀진 뒤로는 톱이 새로 바뀌었다. 바로 다이언 포춘이라는 하마즈라 시아게와 친밀한 인물이다.
3. 등장 에피소드
- 1권의 인덱스 사건
- 2권의 미사와 학원과 연금술사 사건
- 4권의 엔젤 폴 사건
- 6권의 셰리 크롬웰과 골렘 '앨리스'의 학원도시 습격 사건
- 7권의 올소라와 법의 서 사건
- 9~10권의 크로체 디 피에트로(사도 십자) 사건
14권의 C문서 사건도 이츠와를 포함한 아마쿠사식 크리스트 처교가 네세사리우스 산하에 들어간 이후의 일이므로 간접적으로 연관되었다고 볼 수 있다. 더구마 16권 이후로는 아예 마술 사이드가 중점이 되어 전개되므로 16~18권에는 모두 관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신약 20권부터는 무대가 영국인데다 네세사리우스의 톱인 로라 스튜어트의 정체가 밝혀진 만큼 '영국 결전'(가칭) 편에서의 등장 가능성이 높아졌다.
4. 관련인물
5. 기타
- 작중에서 거의 영국 청교도와 동일시되고 있는데, 영국은 3파벌(왕실파, 기사파, 청교파)과 4문화(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밸런스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이 때문에 기사파와의 알력이 자주 보이기도. 셰리 크롬웰도 역시 이 파벌 싸움의 대표적 희생자. 다만, 정확히는 청교의 대 마술 전문 기관이다. 다만 마술사들의 역할이 역할이니만큼 영향력은 상당한듯.
- 조직위계질서는 뭔가 좀 괴이하게 되어 있다. 명색에 수장이라는 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쥐어터지거나 하는 등 상명하복이 그리 잘 지켜지지는 않는 거 같다(...). 하지만 이런 모습들은 로마 교황에게는 매우 긍정적으로 보였던 모양.
[1]
현실에서는 대주교라고 번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