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냐안
1. 개요
기동전사 Gundam GQuuuuuuX의 등장인물 냐안의 작중 행적.2. 우주세기 U.C 0085년
모빌슈트의 디바이서 밀매의 불법 운반업을 하고 있었으며, 군경에 쫓기던 중 운반하던 물건을 아마테 유즈리하의 백에 넣고 튀었다가 물건을 회수하려 하나 그 물건의 가치와 위험성을 알아챈 아마테와 얽히게 된다.[1]어쩌다보니 아마테를 난민 지구에 있는 자신의 거래 상대인 카네반 유한공사로 데리고 오고, 그 와중에 붉은 건담, 지쿠악스와 군경의 모빌슈트의 삼파전으로 난민 지구가 엉망이 되는 와중 겨우 몸만 건진다.
이후 고용처에서 새 물건을 받으면서 저번에 아마테와의 실수를 추궁당해 이번에도 실수하면 해고라는 통보를 받고 그 거래상대인 슈우지 이토와 만나게 된다. 여기에 아마테도 슈우지와 반짝반짝한 경지를 보는 사이로 엮이면서, 슈우지가 디바이서 값을 강가에 빠트려서 못주게 됐는데 옆에 있던 아마테에게 자신이 뽀갠 스마트폰의 액정 값을 청구받아 냐안이 슈우지에게 디바이서를 줘서 그걸로 슈우지가 아마테와 함께 클랜 배틀에 참가해 그 상금을 배분해서 모조리 해결하기로 하고 셋은 그렇게 클랜 배틀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앙키에게 클랜 배틀의 참가 의사를 표명하고 슈트를 받아 불법인 클랜 배틀에서 신분이 발각되면 큰일이니 가명인 '마츄'로 참가하고, 카네반 대신 슈우지가 자신의 파트너인 '마브'로 올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슈우지는 어째서인지 5년 전 1년전쟁에서 사라진 샤아 아즈나블의 붉은 건담을 타고 나타났고, 처음과 끝의 사이코뮤의 모빌슈트 태그는 2인 1조 전투 방식인 '마브'에 익숙치 않아 혼란을 겪다가 아마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죽음의 공포에 휩싸이지만, 자신의 반짝반짝의 경지를 따라잡은 슈우지 덕분에 마음을 진정시킨 아마테는 슈우지와의 연계 플레이로 상대 클랜 모빌슈트를 머리를 날려버리고 첫 승리를 따내고, 냐안은 그걸 생중계로 보면서 놀라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