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 I have been borned
중국어 : 我被生了
이 말은 2008년 이전(정확한 연도는 미상)에 디시인사이드의 판타지 갤러리(판갤)에서 평소 염세주의적인 발언을 하던 어떤 갤러가 '나는 낳음당했다'고 발언한 것에서 부터 유행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그런 발언을 했다고 하는 그 인물은 실제로는 자신은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판갤에서 이야기 되던 것 중의 하나라고 주장한다. 트위터에서의 언급(2017년)
사실 이미 철학자들 사이에선 진작 언급되었던 부분이다. 하이데거도 이런 '피투성(被投性, Geworfenheit)'을 언급했다.
실존주의적인 방식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낭만주의와는 반대되는 '운명의 결정성'에 대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