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이명 | 남경규(南景圭) |
자 | 성택(聖宅) |
본관 | 영양 남씨[1] |
출생 | 1877년[2] |
경상도 청송도호부
현동면 도평동 (현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도평리)[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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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07년 10월 24일[4] |
경상북도 영덕군 서암 | |
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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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독립유공자 남승철은 그의 5촌 당숙(堂叔)이며, 남석인은 그의 6촌 동생(재종제)이자 이종사촌동생이다.2. 생애
남석술은 1877년 경상도 청송도호부 현동면 도평동(현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도평리)에서 아버지 남문철(南文喆)과 어머니 월성 이씨 이종윤(李宗允)의 딸 사이의 세 아들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그는 1906년 4월 정용기의 의병대에 입대해 의병을 모집하고 군자금을 조달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또한 영덕을 공격해 일본군 4명을 사살하고 일본군의 병영을 방화하는 등 여러 차례 교전을 치렀다. 그러나 1907년 9월 1일 정용기 의병장이 입암 전투에서 전사하자, 우재룡, 이세기(李世紀) 등이 흩어진 의병을 재정비하고 정용기의 부친인 정환직을 의병장으로 추대했다. 남석술은 여기에 가담해 활동했으나 1907년 10월 24일 영덕 서암(西岩) 전투에서 전사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77년 남석술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