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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남명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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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000> 나이 | 12세 |
종족 | 인간 ( 일반인) |
재학 학교 | 별빛초등학교 (5학년) |
성우 | 한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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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대체 왜! 이럴 순 없어! 으아아~!!”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4화에 등장한 단역.2. 상세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김청하와 최강림을 괴롭히려 했던 불량학생.3. 작중 행적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학교에서 첫 등장. 친구들이 청하를 좋아하냐고 묻자 부인하지만, 차일까봐 떨리냐는 말을 듣고 내기를 건다. 이후 청하에게 다가가 휴대폰을 빼앗아 같이 영화 보자면 돌려준다며 고압적으로 작업을 걸고, 그녀가 다리를 다친 걸 조롱하며 괴롭히다가 자기보다 훨씬 강한 강림에게 망신을 당한다.[2] 다음날 아침, 체육창고 앞에서 강림에게 시비를 걸다가 오히려 강림에게 제지를 번번이 당하자 자신을 믿었던 친구들에게 마저 배신을 당한다.그날 밤, 분을 삭이며 골목을 걷다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목소리에게서 복수하고 싶냐는 말을 듣는다. 의문의 목소리는 힘을 원한다면 주겠단 말과 함께 사라지고, 바닥에는 금지된 비술이 기록된 충호서가 놓여 있었다. 명일은 아무것도 모른 채 자신을 바보 취급한 친구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충호서에 적힌 비술을 따라 충호귀와의 어둠의 계약을 맺는 바람에 하리 일행과 강림을 증오하다가 결국 스스로 악귀로 변해 영혼을 빼앗긴다.
사건 종료 후에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자신에게 있었던 일은 기억하지 못한다.
마지막 26화에서 친구들이랑 재등장한다.
4. 여담
- 생긴 건 나름 잘생겨서 은근히 인기가 있는 편. 청하와 플래그가 소소하게 회자되기도 한다. 물론 청하에게 명일은 기분 나쁘고 이용하기 좋은 대상일 뿐이지만(...)
- AR카드, 시놉시스 등을 보면 원래 이름은 호열이었으나 급하게 명일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애니북 스토리 소개에도 호열로 적혀 있다.